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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가 끝나고

구산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가려고

식당을 찾아봤는데

코스모스 분식이 후기도 많길래 가봤어요

 

 

 

 

구산역 3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코스모스 분식!

 

 

 

코스모스 분식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아주 오래된 느낌이 나는

식당이었어요

 

🍽주문메뉴🍽

즉석떡볶이 고추장 2인분

라면사리

볶음밥

 

 

 

 

코스모스 분식 창문도 장난 아님

노포 느낌 철철

 

 

 

 

벽에 붙은 메뉴판은

거의 캔모아가 생각나게 함..!

오래된 식당인만큼

위생은 조금 눈을 감아야 함..!

 

 

 

 

추가 시 셀프고

처음에는 다 주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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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떡볶이 2인분

9,000원

 

떡볶이는 금방 나왔어요

 

 

 

 

라면 사리만 추가한

떡볶이 2인분인데

양은 둘이 먹기엔 충분 했어요

어렸을 때 먹던 즉떡 느낌 그대로더라구요

 

 

 

 

라면과 떡이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당

 

 

 

 

불이 엄청 쎄서

순식간에 끓어버려요

국물이 짜지지 않도록 불 줄이고

얼른 먹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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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달달한 즉떡 맛이었어요

오랜만에 즉떡 먹으니 맛있었어요

 

 

 

볶음밥 2,000원

 

볶음밥도 한개 추가했어요

밥과 김가루랑 양념을

냄비에 가져다주시고

비비는건 셀프..!

 

 

 

 

배루르지만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 맛

떡볶이도 많이 먹어서

다 먹진 못햇지만

맛있었어요

 

 


네이버 리뷰 중에 안좋은 후기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무슨 말인지는 알겠더라구요

그냥 밀키트 떡 느낌이긴 하지만

초딩 입맛인 저한테는 괜찮았음!

위생만 살짝 눈 감는다면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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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연히 가게 된

떡볶이집이 있는데

말도 안되게 맛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또 다시 가보기로했어요

그때 자전거를 힘들게 타고서

먹었던거라 뭐든 맛있던건지..

그냥 이 집이 맛있던건지..

검증차!

 

 

 

 

위치는 고척근린공원 근처에요!

저희는 차로 갔어서

 

개봉1동 주민센터에

주차하고 갔어요!

 

 

 

백백분식

⏰ 영업시간 ⏰
화~토 10:30 ~ 20:30
일 11:00 ~ 19:00
✔ 월요일 정기휴무


 

노포의 기운이 느껴져요

 

 

 

 

백백분식 영업시간이에요!

월요일은 휴무니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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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도 떡볶이 냄새 먹을 수 있음🐷😝

 

 

 

요건 야끼만두!

백백분식의 유일한 튀김 메뉴!

 

 

 

계좌이체도 가능한가봐요!

포장도 가능한데

용기값을 받나보더라구요

 

 

 

 

핫도그랑 어묵도 팔아요!

초딩들 핫도그 많이 사먹을 것 같애요

 

 

 

 

백백분식 내부 모습은 요래요!

노포 맛집 맞쥬!

저 열선풍기 돌아가는것좀 보시라구요

 

 

 

벽에는 낙서가 장난 없음

 

 

 

 

요문을 열고 나가면 화장실이 있음!

가보진 않았지만 크..게 기대되진 않아요..!

 

 

 

 

자리에서 주방이 훤히 보여요

나름대로 오픈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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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백분식 메뉴판이에요!

순대나 튀김은 없지만

쫄면과 칼국수를 파는

신기한 분식집

 

 

 

수저통 옆에 꽂혀있는

빌지에다가 먹을 메뉴를 표시해서

사장님께 드리면 돼용!

 

 

🍽 주문목록 🍽

떡볶이 1인분

튀김만두 1인분

어묵 1인분

 

 

튀김만두는 떡볶이 안에

넣을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음!

저는 버무려먹기로 주문!

 

 

 

백백분식 떡볶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남!

그냥 맛있던거 맞았어요

백백분식 떡볶이에는 당면이 들어있거든요!

요것도 별미에요

 

 

 

 

숟가락에 떡볶이랑 국물이랑

같이 냠 해야 젤 맛있움!✌✌

 

 

 

 

어묵은 꼬불이 어묵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요런

사각썰기를 꼬불이처럼 꽂아둔 것!

 

 

 

 

떡볶이에 어묵이 없으니까

요거랑 같이 먹어주면 됨!

 

 

 

 


사실 저녁을 먹어야했어서

양껏 먹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더 감칠맛나고 아른거리는 맛이에요..

또 먹고싶따...백백...🧡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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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려구

만났어영

 

친구가 요기 떡볶이집 좋아해서

목동역에 있는

진미즉석해물야채떡볶이 갔어요

 

 

 

 

 

 

목동역 8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영업시간

매일 09: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라스트오더 21:00

 

즉떡 오랜만에 먹어서 두근

 

 

 

자리는 넉넉

 

 

 

진미 즉석 해물 떡볶이집 메뉴에요!

저희는 요렇게 주문했어요

 

해물밀떡볶이 대

순대

쫄면사리

계란사리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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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3,000원

 

순대가 먼저 나왔어요!

방금 막 꺼내신건지

전자레인지에 한 번

데워서 주시는건지

엄청 따끈따끈🔥

 

 

 

떡볶이가 나와따😋

사장님께서 뚜껑 열지 말구

딱 기다리라고 하셨음

 

뚜껑 살짝 열어봤다가

잰소리 먹었다..

 

 

조금 기다리면 사장님이 오십니당

 

 

 

뚜껑 열고 확인해주십니당

이제 먹을 수 있음!

 

 

우린 쫄면사리도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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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밀떡볶이 대

16,000원

 

아 쥔짜 즉석떡볶이

넘 행복한 맛💗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다있죠

달짝지근

해물도 맛남

 

 

 

 

진미 즉석 해물 떡볶이 집에서는

술도 판당

맥주 딱 한 잔 마심🍺

 

 

 

치즈볶음밥

3,000원 * 3

 

치즈볶음밥이랑

알볶음밥 섞어서 주문하고 싶었는데

그건 안된다고 하심

ㅠㅠ

치즈로만 3개 주문!

 

 

 

치즈가 쭈욱 늘어남

 

ㅠㅠ근데 첨에 치즈 뿌리실때

머리카락이 치즈에서 나와서

제가 사장님 앞에 계실때 뺏는데

구냥 얼렁뚱땅 사과없이

지나가서 약간 실망아쉽했음..ㅠㅠ

 

그쪽만 살짝 피해서 먹어따

그와중에 맛있었음..ㅎ

 

 

 

마지막은 떡볶이집 근처에 있는

월화수? 수목금? 화수목? 이라는 카페가서

빙수 2개를 죠지고 헤어져따

 

 

 


즉석떡볶이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었어영

학생땐 일주일에 두세번씩 먹었거든요

맛있게 잘 먹어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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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을 먹고 나왔지만

뱃속에 거지가 든 게 분명하다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검색해보는데

간단하게 요기거리하고싶은건데

뭔 놈의 즉떡 집만 수두룩

 

시장 안에 분식집이 있다 하여 요기로 방문!

 

 

팔달문 시장 안에 위치한 남문 매운 오뎅!

저는 매교역에서 내려서 걸어갔어요!

한 2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코너를 꺾으면 저~기 보이시나요?!

왼편에 정직하게 적힌

남 문 매 운 오 뎅

 

 

 

 

09:00 ~ 21:00

월요일 휴무

 

 

 

 

안에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9개 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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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은 그냥 오뎅이랑 빨간 오뎅 있어요!

 

 

 

 

오뎅말고도 떡튀순 등등 많아요!

떡볶이 1인분 매운오뎅 2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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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3,000원

오뎅 1,000원

 

오뎅국물과 함께 가져다 주십니당!

이런 떡볶이 너무 오랜만이에요!

요즘엔 대용량으로만 많이 팔잖아요

기본에 충실한 요런 떡볶이 간만에 먹으니 굳굳

 

떡볶이가 먹고싶었던건데

오뎅 맛집이더만요👍

매콤~한게 맛있어요!!

 

 

 

 

자리마다 빨간 소스가 있는데

더 뿌려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이 소스는 포장판매도 한다 그래요!

 

글고 물이 셀프인데

얼린 보리물이에요

 

다 드신 오뎅꼬치와 접시는 계산대 쪽으로

나가면서 드리면 돼요!

 

 

 

 

다 먹고 행리단길도 걷고

화성도 한바퀴 돌았어요

또 출출해져버림🐷

 

 

 

 

 

 

 

행리단길을 걷는데

가게들이 다 예뻐서 다 구경했어요

근데 유리창에 메뉴들이 적혀있는데

떡꼬치를 팔더라구요?!

중딩 때 이후로 안먹은거 같은데

영혼은 이미 가게 안에..⭐

 

 

 

 

떡꼬치 500원

 

정신 차리고 나니 손에는 떡꼬치가

쥐어져있었어요🙄

초점 흔들린거 보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모양이네요

 

저 어렸을때는 길쭉하게 5줄정도 꽂혀있었는데

여기는 짧게 여러줄이 꽂혀있어요

이게 안묻고 먹기도 편하더라구요!

 

살짝 튀겨진 떡에 빨간 양념 발라주시는데

추억의 그 맛😭

 

 

 

 

 

가격은 미친듯이 싸요

제가 초딩때 가격을 아직도 유지하고 계시더라구요

 

요즘 애들은 저 맛을 알랑가몰라~

엄마한테 떡볶이 먹게 12,900원만 달라고 한다던데

라떼는 500원이면 다 됐어~!!

꼰대 다 됐네요ㅎ

 

 

 

 


의도치않게 떡볶이 투어를 했어요

오뎅맛집을 찾아서 좋았구

추억의 떡꼬치맛을 찾아서 좋았어요!

두군데 모두 친절하셔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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