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 둘째날이 밝았어요
오늘의 일정은 브런치 카페부터 시작!
한국에서부터 미리 픽해놓은 식당이 있어요
식당 이름은 Mount Street Breakfast bar
 
 

포포인츠 호텔에서 도보 15분정도?
날씨도 좋고 풍경도 예뻐서 걸어오면 금방
 
 

1층은 브런치 카페고
위에는 호텔인 것 같았음
 
 

10시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멀리서부터 예쁜 분위기가 느껴지더라니만
웨이팅이 있구만...!
다른 곳 갈까 하다가 찾아보는 시간이나
기다리는 시간이나 비슷할 것 같아서 기다려보기루!
 
내부에도 자리가 꽤 있지만
날씨가 좋아서 야외테이블이 탐났어요
 
외국스러운 분위기에 강쥐도 외국스럽게 생긴 기분..ㅎㅎ
 
 

메뉴판을 미리 받아서 뭐 먹을지 정해뒀어요
다들 먹고싶은걸로 1인 1메뉴!
 
 

빡센 일정을 소화하려면 커피까지 먹어줘야쥬
 
🍽️주문메뉴🍽️
스매시 아보카도
프렌치 토스트
스페니시 에그
샤크 베이 칠리 크랩 스크램블 에그
터키시 에그
 
 

메뉴 다 고르니까 자리 났다!
생각보다 금방 자리 났어요
한 15분? 20분? 기다린듯
저희가 앉은 자리는 요기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그늘막도 쳐져있어서 넘 좋았어요
 
 

예쁜 언니야한테 주문 완료
음료부터 가져다주셨어요
커피 수혈중
 
 

왼) smashed avodado
으깨진 아보카도랑 계란이 잘 어울렸던 음식
이 집 빵 맛있네
 
오) french toast
요건 단거를 많이 많이 좋아한다면,,드시길
짱짱 달다,,!
 
 

왼) spanish baked eggs
요건 내가 시킨거!
샤워도우 빵이랑 같이 나오는데 소스 찍어서 먹으면 됨!
소세지가 들어서 부찌 느낌도 남
시킨 메뉴중에선 가장 자극적인 스탈 (그래봤자 브런치 스탈..!)
 
오) shark bay chilli crab scrambled eggs
요건 약간 푸팟퐁커리 맛? 볶음밥 같기도?
저는 맛났어요 추천!
 
 

turkish eggs
너무 예쁘게 생김
계란을 어떻게 이렇게 한건지
요것도 맛났어요! 추천!
 
 

밥 다먹고 캣버스 타러 가는데
일광욕중이신가요..?
머리가 너무 빨개요..
 

 

반응형


블루보트 하우스 가기위해 캣버스 타러~
 

Malcolm St Harvest Terrace 정류장에서
퍼플캣 타고 Stirling Hwy Uwa 정류장에서 내리기!
호주는 캣버스가 무료라 교통비 많이 아낀듯
웬만한 곳 다 데려다주고 👍👍
 
 

캣버스 기다리는데 집들이 왤케 에쁨?
 
 

갑자기 서로 사진 찍어주겠다고
한명 찍을 때마다 모두가 찍어주는
우리 모습이 넘 귀여워요...😘😚
 
 

버스 내리면 왕복 8차선은 되보이는
짱 큰 도로에 내려주시는데
당황하지말고 길따라 걸어가시면 돼요
그럼 덩그러니 블루보트 하우스가 있어요
 
 

멀리서 보였을 때는 블루보트 하우스까지
물이 찰랑거리는 느낌이라
괜찮은건가..했는데
가까이가도 그렇긴 함
 
후딱 사진 찍고 돌아왔어요
약간 강릉에 bts 정류장마냥 외국인들만 오는
관광지 같...
 
 

걸어오면서 봤던 대학교가 있는데
예쁠거같아서 돌아가는 길에 들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찾아보니 호주 명문대였네요...!
 
 

들판에서도 사진 찍구서
옹기종기 사진 구경하는 우리..🩷
다들 너무 순한맛이라 귀엽따
 
 

청춘들.. 예쁘더라
 
다시 퍼플캣 타구서
엘리자베스 키로 감!
 
 

극한의 갈증 상태로 목소리를 잃어갈 때쯤..
낮맥 때리러🍺🍺
더 아일랜드라는 곳이 유독 에쁘게 눈에 들어와서 픽!


여기두 야외 자리가 더 핫해보였어요


예쁜 언니야가 노래도 불러주고있고
분위기 어쩔~
 

다음 일정이 있어서 후딱 맥주만 시켜서 먹음!
안주없이 맥주만 마시는 테이블이
종종 있더라구요
 
 

갈증이 좀 해소되고 나니
주변이 보이네..휴우
별건 없지만 이곳이 엘리자베스 키?
 

728x90

블랙스완 흑조도 봤다
 

이제 런던코트로 이동!
한국인이 운영하는데가 있다는데
쉬는 날이라 못봄

 

울워스 장보러 고고
다음날부터는 투어를 가서
오늘이 유일한 쇼핑데이

 

호주가면 꼭 사먹어야한다는 먹킷리스트들
웬만큼 사구
근처 기념품샵 보여서 들어갔는데
교보문고 느낌?

쿼카 엽서 귀여워서 살라했는데
이게 7천원인가.. 무튼 생각도 못한 가격이라
내려놓음..

 

호텔에 장본거 두고
발에 물집 잡혀서 운동화로...갈아신구ㅠ.ㅠ
그래두 킹스파크 가서 피크닉 해야한다는 의지로
다시 캣버스 타기!
 
 

바오밥나무부터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흠? 이거라구?
나는 대빵 큰 바오밥나무 기대했는데

 

일몰 보러 온거라 후딱 공원쪽으로 이동!
선셋 너무 너무 예쁨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라 힐링 제대루 했따

 

갬성 챙기겠다고 구매한 1인 1돗자리
이 순간을 위해 준비했지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과자부터 까먹음ㅎㅎ

아직까지 비건 과자는 맛을 모르지만..
저 빨간거는 케찹맛이 상당히 강했음
표고버섯 저 과자 맛있음👍

 

우리끼리 사진도 찍고


외국인한테 단체 사진 부탁드렸는데
본인 폴라로이드 사진기 꺼내서 사진도 찍어서
선물해주셨어요...🩷
생각해보니까 이 사진 누가 가져간거지..?_?

 

예쁜 풍경 사진에 다 안담긴다
이것보다 훨씬 더 예뻤음!

 

캣버스 타러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도 너무 예쁨..🥰

 

고된 하루의 마지막 저녁 식사는
립스 앤 버거

7명에서 움직이다보니
찢어져 앉을줄 알았는데
식당마다 단체석이 항상 있었어요 럭키

 

소고기 립이랑 양고기 립 시키고
햄버거 시켜서 나눠먹었어요
요기는 특별하게 감튀처럼 고구마튀김이 있더라구요
맛있음!

 

맥주 첫 입이 넘넘 짜릿하구 맛있었따..휴
너무 지쳐서 기절할줄 알았는데
호텔 가서 사진 구경하는데 넘 웃겨서 새벽까지
잠못들었다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회사에서 25주년 기념 해외 보내준대서 고른 호주🥰
드뎌 호주가는 날이 찾아왔따
멀게만 느껴졌는데...!

 

아침 5시반에 나온 나
기특해 장하다 기매연

이 아침부터 여행객들이 많구낭
큰 캐리어들 사이에 기 죽은 쪼꼬미 캐리어
매년 조금씩 부서지고 깨지는중..
캐리어가 마치 날 죽여줘...😨 하는거같아

 

 

아침 7시 인천공항 베트남 항공 풍경..
다들 어디가시나효..


공항 홈페이지에서 출국 시간 24시간 전에
웹 체크인 미리 해두니까
웹 체크인 줄 따로 설 수 있어서
비교적 금방 끝남!


뱅기표 살 때 항공사의 장난으로..

70만원대에 살 수 있었는데 조금 비싸게 삼..ㅠㅠ

자리가 다 나간 것처럼 해놓고

다음날 되니까 다시 뜨더라구요..ㅠㅠ

여기서 아껴도 다른데서 쓸걸 알기에 걍 삼

 

인천~호치민~퍼스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로 퍼스~호치민~인천



 

728x90

스마트패스 어플에서 여권 등록하고
웹 체크인 qr 코드 미리 등록해두면
게이트 들어갈 때도
줄 따로 서서 금방 들어갈 수 있음
게이트 입구 양쪽중 한곳에만 있는듯

 

 

3시간 전에 왔는데

1시간 반정도만에 후딱 끝내고 들어온듯

지녕실장님 덕분에 라운지도 가보구..😆

 

사람이 많아서 20분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감!

 

 

생각했던 것보다는 다소 정돈되지 않은 분위기였어요..ㅠ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북적북적한 느낌

 

 

음료 외에도 와인도 있어서

와인 한 잔 때림!

 

 

저희는 7명이라 4명, 3명 찢어져 앉았는데
3명 일렬로 앉는 자리라고 안내 받았는데
이런 일렬일줄은 상상도 못한 전개..!

 

네 맞습니다

사람 다니는 통로를 넘어 벽 자리까지가 일행이에요
호호....

 

 

한국에서도 라면 잘 안먹으면서
일주일동안 못먹을거라 생각하니까
먹어둬야할 것 같은 기분이라 신라면 죠짐👍

 

 

라운지에서 3~40분 있었나

벌써 비행기 탈 시간✈️

떠나요!!

뱅기 안무서웠는데 흔들릴 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인천~호치민 비행기에선 기본 기내식으로 먹구

호치민~퍼스 비행기는 미리 기내식 변경 해두었어요

베트남 항공 해산물식이 괜찮다구해서

 

기본 기내식으로 치킨 골랐는데

퍽퍽한 닭가슴살 치킨 나옴😩

해산물식은 새우였나 기본 기내식보다는 나았는데

딱 그정도인듯...!

 

 

반응형

인천~호치민 비행기에서는 간식으로 와사비 과자?

호치민~퍼스 비행기에서는 아이스크림 나왔는데

초코 아이스크림 맛나요👍

 

 

퍼스공항 내려서 캐리어 찾고 뭐하니 밤 12시

디디 택시타고 호텔로~

큰 택시로 다 같이 가고싶었는데

잘 안잡혀서 찢어져서 왔어요

 

제가 탄 기사님은 캐리어도 실어주시고

스몰토킹도 해주시고 쏘스윗하셔서 팁 드림!

다른 택시 탄 일행은 악덕 기사님 만나서

팁 달라고 오히려 뜯겼어요..😥

10달랬는데 다행히 디디 어플이 최대 5까지만 가능하게 해둬서

5달러만 뜯김.. 불행 중 다행

 

 

저희가 묵은 호텔은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퍼스!

7명이라 방 3개 예약했는데

객실 이슈로 4개로 나눠주셨어요

오히려 나이쓰!

 

2박에 총 1847달러

한화 약 167만원!

1박에 1인당 약 11만원정도네요

 

 

4성급 호텔이라지만

한국 4성급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저는 웬만하면 잠자리 가리지 않아서

괜츈했음!

 

 

저희 방은 아니었는데 ㅋㅋㅋ

세면대 수도꼭지가 자꾸 코를 찌른다는 ㅋㅋㅋ

희한한 호텔이야 증말~

샤워기 수도꼭지도 따로 있어서 이상했음

 

 

첫 날은 밤 늦게 도착해서 바로 기절하구

다음 날 아침 창 밖 뷰를 봤어요

뷰는 뭐 별거없지만

날씨는 참 조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승여니 보러 대전 간다간다한지

몇년만에 드뎌..!

대전 댕겨왔따..!

 

⭐승여니와 함께하는 대전 여행 코스⭐

 

 

영등포역에서 ITX 기다리는중😙

비온다구 했는데

흐리긴 했지만

비 안옴!

 

 

1시간 반?정도면

대전 도착!

생각보다 가깝자나?😯

 

 

 

배고파서 기운 없음...

급격하게 말 수 줄어듬...

대전역~갈마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구

갈마역에서 오한순 손수제비 식당까지

10분정도 걸어갔어요

 

 

11: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정기휴무 토요일

 

 

이런 골목길에 식당이 있다구???

생각이 들 때쯤 오한순 손수제비 도착!

 

 

토욜 1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 있어요..ㅠㅠ

대기순번 종이 주시는줄 모르고

그냥 줄 서있었는데

그래두 사장님이 순서대로 입장 시켜주셨어요

휴우~

 

 

15분정도 기다리구 들어온듯

안쪽으로 생각보다 자리가 넓고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오래 안기다린 것 같아요

동넨데 웨이팅이 있을 정도면...

더 기대돼..🩷

 

 

아! 테이블석인데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해요

발냄새 조심😎

이쪽 방은 뭐랄까 일본 갬성

 

 

메뉴판은 찍지 못한 이슈로

네이버 메뉴판으로..!

 

🍽️주문메뉴🍽️

민물새우 손수제비 대

부추전

볶음밥

 

 

하 진짜 요게

오한순씨 솜씨인지

겉절이 김치가 넘 맛나..😘❤️

김치 맛있으면 사실상 맛집이쟈나

 

 

반응형

부추전이 먼저 나옴!

다른 테이블 다 시키는데

안시킬 수 없는 맛도리 비쥬얼😋

 

 

 술없이 먹은 나 자신 칭찬해👍

간장에 콕 찍어서 먹으면

바삭촉촉쓰👍

 

 

손수제비 나왔는데

비쥬얼 어쩔!

날 설레게 하는 빨간 국물😘

 

 

바로 먹어두 돼요!

수제비가 들어갔는데 얼큰하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민물새우 짱 많음!!

민물새우 손수제빈지 몰랐는데

어쩐지 시원하더라😮😮

 

 

또 생각나는 맛..

대전오면 칼국수를 대부분 드시는 것 같던데

오한순 수제비 강추강추👍👍

 

 

무엇보다 국물에 밥 볶아먹을 수 있어요..💓

완전 취향저격

볶음밥은 셀프에 가까움

승여니가 볶아주는 볶음밥

 

 

야무지게 잘 볶음

배부른데 볶음밥은 들어가는거 알쥬

2개나 볶았는데 다 먹음

 

 

밥 다먹구 인생네컷 찍으러 고고

코트 똑같다며 사진 찍힘

대전에두 갤러리아 있구..!

시내두 있구..!

 

 

대전 포토그레이는

스노우같은 효과도 있더라..

귀여워...//

 

 

근처에 카페가 사람이 많아서

성심당 근처 카페 찾으러

택시 타구 넘어왔어요

 

 

성심당 DCC점으로 왔는데

대전 사람 다 여기 모였나

사람 왤케 많쥐..???

 

심지어 대전 사는 승여니조차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구

 

 

데이식스때문이었음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구~

콘서트 하는 날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던거임

 

 

성심당 줄서기 포기하고

커피 먹으러..

배불러서 디저트 생각 없었는데

그래두 한입 먹으니까

당 충전 된당..🩷

 

 

728x90

사진 찍어주는 인간 거치대도 해줌

프사 업데이트 되는 날⭐

 

다시 기운내서

성심당 가보자규!!🔥🔥

 

 

 

 

뚜둥..이건 몰랐던 이슈..!!

튀김소보로, 부추빵 이런거는

성심당 말고

튀소정류장이라고 건너편 가게로

줄을 서야하더라구요..!

성심당에는 튀소는 안판대요..!!

그렇다면 튀소 포기👊

 

 

성심당 DCC점 여기가

제일 한적한 편이라는데

1시간 줄 섰어요..ㅠㅠ

 

줄 서있는동안 애들은

한빛탑 다녀왔어여

저는 체력고갈로 인해..

돌아다닐 힘따위..

 

 

귀욥긴하넹

대전 꿈돌이 아니면 어쩔뻔!

 

 

성심당 인원 쪼개서 입장시키는데

체계적이긴 하더라구요

계산대도 7댄가 있는데

걍 인간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서도 시계방향으로 돌면되는데

앞사람이 안간다면 그냥 앞질러서 가라구 하더라구여

근데 생각보다 빵 없어서

명란바게트만 사서 나왔어요

 

 

치열한 사투였따...

빵 사고나왔더니 해 떨어진거 실환가

멀찍이서 보이는 한빛탑 예뿌넹

한빛탑까지 본걸루 하자!

 

점심을 좀 늦게 먹어서 그런지

배가 안꺼져서

저녁은 포기하구 기차 타러 왔어여

혜린이는 더 놀다간다며

기차표도 미뤘지만..

저는..넘 피곤해서 먼저 서울 올라왔어유..

 

집가서 에어프라이기에 돌려먹어야징~

룰루😘😋

 

하반기에 또 대전 놀러갈겡!

그때는 체력 길러서..

그때는 1박 해볼겡..😘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1월에 스키장 가려구 예약했다가
주말 출근 이슈.. 독감 이슈..로 인해..
못감 흑흑..😂😂
 
쏘카까지 예약했는데
환불도 안돼서 살짝 눈물이 났지만..
이번엔 기필코 가야지해서
날 잡음!!
 
영하 15도라는 강추위에두
나는 내복을 껴입구 곤지암 리조트로 갔따
오히려..눈도 많이 오고
폭신폭신 럭키비키자나..!!
 

 
 
서울에서 1시간 30분정도면
곤지암 리조트 도착!
곤지암이 딱 서울에서 가기 좋은거같음!
 
 
가는 길에 렌탈샵 짱 많은데
미리 골라둔 메가폰렌탈샵으로 고고
렌탈샵 가격은 거의 다 비슷비슷한듯
 

 
 

차에 보드 다 실어주시고
직원분들 쏘 친절~
가격은 친절하지 못함.. ㅠㅠ
3만원짜리 옷 고르고
고글 달린 헬멧이랑
보드, 리프트 4시간권까지 포함된 가격!
2인에 256,000원
스키장갑은 있어서 집에서 챙교감!
 
 

728x90

4시간권이라해서 반납까지 4시간 안에
해야하는건가..?! 했는데
넉넉히 5시간 내로 오시면
된다구 하시더라구요
 
 

다시 스키장으로 고고!
엄빠랑 화담숲 와봐놓고
여기가 스키장도 하는지 몰랐어요
 
 

오후 12시 반쯤 도착했더니
주차장이 거의 만차라
입구에서 먼 주차장에 주차하고
보드 바리바리 챙겨서 걸어오니까
지쳐서 허기짐..ㅎㅎ
오자마자 밥 먹으러 갔어요
 
 

새우볶음밥이랑 쌀국수 시켰는데
쌀구수 진짜 현지냄샌가..
향신료 냄새가 쎈 편이지만
견디고 잘 묵음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매표소 있는 지하로 내려가면
아예 밖으로 나갈 수가 있어요
밖에 나가서 우측에 보시면
무인 발권기가 있어요
 
렌탈샵에서 발권 방법 보내주셔서
그대로 하니 어렵지 않았음!
 
후후 이제 진짜진짜 타러가봐야지!!
 
 

초중급~상급은 같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 방향만 나뉘더라구요
그냥 초급만 리프트가 따로 있어요!
그래도..! 타본 사람으로써 중급은 가야지..!!
 
사진에서 왼편이 상급코스고
오른편이 중급 코스에욧
상급은 진짜 가파르죠..후덜덜
 
 

반응형

요기가 상급 코스 내려가는 쪽이에요!
그냥.. 그냥.. 냄새만 맡고
호다닥 뒤로 빠짐..
무섭땅
거의 낭떠러지 수준...
 
 

헤헤 상급 코스에는 사람 없어서
사진 찍기 좋음😗
 
 

마치 고수인척
키키
 
 
현실은...
 
 

완만....철푸덕
겁 없는 초딩들이 더 잘탐
2번 타니까 힘들어서
오빠 놀라하고 피크민하면서 쉼 ㅎㅎ
오빠는 올만에 왔다구 신나서
상급코스 혼자 가서도 잘 놀더라구요
 
마지막에 한번만 더 타고
내려왔어요
 
 

5시까지 반납인데
4시반까지 알차게 잘 놀구
빠빠이~🩷
올 겨울에 스키장 또 가야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청계천 빛초롱축제 끝나기 전에

호다닥 다녀옴!

 

 

저는 종각역 근처에서 저녁 먹고

종각역에서 광화문역 방향으로

청계천 따라 걸었어요!

 

 

청계천 빛초롱축제

2024.12.13 ~ 2025.01.12

 

서울시 마스코트 해태를 시작으로

 

 

농심 협찬인가용..?

너구리, 배홍동 농심

라면 풍선들이 있더라구요

 

 

귀여운 녀석들이 많아요

 

 

외국인들이 와서 보면

좋을 것 같은

한국전통혼례 모습들로

꾸며져있었어요

 

 

신랑신부 귀욥

 

 

 

 

반응형

임금님 행차하신다

 

 

봉준호 감독 작품이 새로 나오는건지

여기서 광고를 하더라구요

 

 

다리 밑으로는 영상을 틀어놔서

사람들이 많이들 앉아있었어요

 

 

예뿌다💗

 

 

요기가 시작이자 끝 지점!

요기까지가 빛초롱축제랍니당

여기까지 오면 광화문역입니당

 

 

이렇게 광화문역쪽으로 걸어오면

이순신 동상이 보일거고

 

 

오징어게임 인형이..

이건 좀 무섭자나요...

 

 

아래 꽃 조명은 예뿌네

 

 

728x90

 

광화문 크리스마스마켓

2024.12.13 ~ 2025.01.05

 

 

반짝반짝하길래

와보니까 크리스마스 마켓이라고

하고있더라구요

 

 

마켓들이 줄줄이 있음!

 

 

귀여운 것들을 많이 파는듯

 

 

안쪽에는 트리도 있음!

마침 딱 이번주 일요일까지니까

얼른 댕겨오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해방촌 에그앤플라워에서

파스타 먹고

남산가서 야경 보러!

 

 

해방촌 미슐랭 맛집 에그앤플라워 디너 세트 생면 파스타

파스타 맛집 찾다가해방촌에 생면으로 하는미슐랭 맛집이 있다구 해서한달 전에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했어요 에그앤플라워라는 가게인데요인기가 많아서주말 저녁에는 예약 필수일듯! 단체

mofari.tistory.com

 

 

 

 

 

 

남산 케이블카는 처음이라

💗두근두근💗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해서

케이블카 타러 가면 돼요

 

성인 기준

편도 12,000원

왕복 15,000원

 

운영시간

10:00 ~ 23:00

 

생각보다 밤 늦게까지 하더라구요!?

 

 

반응형

온김에 왕복 타줘야징!

 

남산 케이블카 왕복 탑승권 구매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시면

승강장 대기하는 곳이 있어요

 

 

대기가 길다는 후기를 봐서

걱정했는데

사람도 없고

대기도 5분했나? 바로 탑승!

 

 

케이블카 안에서 찍은 야경⭐

너무 너무 예뻐요..💗

2분정도면 올라가서

케이블카 왜 타지 했는데

이래서 타는거구나..예쁘다

 

 

순식간에 올라온 남산 타워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남산타워 조명 색이 다르다고 하던데

오늘은 괜찮은 편인듯!

 

 

728x90

연말 분위기 낭낭하당

빗썸이 크게 보이지만..ㅎㅎ

뒷편에는 트리만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아용

 

 

남산을 밤에 오는건 처음인데

사람도 많고 분위기가 또 다르더라구요

 

 

우와 진짜 예쁘죠💗

날씨만 덜 추웠다면

더 구경했을텐데

칼바람이 부는 날씨때문에...

호다닥 케이블카 타구 내려왔습니당

 

다음에 날씨 따뜻할때

계단으로 또 올라와보려구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12월이 되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낭낭해지고
반짝반짝 예쁜 길거리가
넘 좋아용🥰

매년 바뀌는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크리스마스 미디어사파드 보러!


을지로입구역에서 나와
걷다보면 영플라자가 먼저 보여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가려
상대적으로 인기없는
영플라자ㅜ.ㅜ


저는 이런 투박한듯한
선이 보이는 이 느낌이
더 정감가더라구요



좀 더 걸으면
신세계백화점 본점 옆 분수조명이
보일거에요
시뻘건 조명

728x90

짜란❤️
24년 크리스마스
신세계백화점 본점
모습이에용😚

근데 원래 이렇게 매끈했던가요
너무 화질이 좋아져서
어색하기까지 하더라구욥?

그냥 커다란 티비 보는거 같기도 하고
전 그래서 오히려 영플라자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


우글우글한 사람들 속에서
높이 있어서 다행..

작년까지만 해도
도로 앞 팬스가 없던거 같은데
아닌가
어쨋든 안전해짐


한참 구경하다가
롯데백화점 본점 구경하러


나 이거랑 왜 찍는거지
무섭게 생겼었네🤔


롯데백화점은 옛날 극장처럼
꾸며뒀더라구요


넘 예쁘당🧡
롯데백화점 앞에는
대형 트리도 있어요!

반응형

왕 커서 왕 예쁨

 

다들 크리스마스 분위기
즐기러 명동 가세욧!


춥긴 춥따..
오뎅 하나씩 묵고
집 가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태국 3일차 아침이 밝음
이 날도 배고파서 5시부터 눈이 떠졌어요
전날 피피섬 투어 다녀와서
피곤했눈데😂
 
👇피피섬 투어 후기는 요기👇

 

끄라비 여행 피피섬 투어 VIP 프라이빗 투어 마야베이 반사이나이 리조트 디너

👇태국 1일차 후기는 요기👇 끄라비 여행 타이항공 방콕 수완나품 공항 경유 파난리조트 조식 룸서비스현진현빈s 자매와 떠나는끄라비 여행 1일차❣❣ 아침 10시 50분 비행기라인천공항에 8시

mofari.tistory.com

 
 

조식 먹으러~
오늘도 일빠로 왔따
 
 

매일 매일 조금씩 메인 메뉴들은
바뀌는 것 같아요
 
 

빵 데워먹을 수 있는데
누가 제 빵 훔쳐감
 
 

혈당 스파이크 막아줄
샐러드들
 
 

시리얼과 과일들까지
그리고 이날도 요거트 뿌셨따!
 
 

난 여기 커피가 왤케 맛있지
라떼가 특히 맛있어요
우유가 맛있는건지!?
 
 

이건 스페셜 메뉴!
여기서도 이것 저것 시킴!
 
 

먼저 직접 떠온 아침상😝
 
 

바나나 로띠랑 에그 베네딕트
오믈렛도 시켰는데
진짜 살살 녹아서
사진도 못찍음
다 맛있어요...💗
 
 

밥 먹고 있는데 옆에 연못에서
도마뱀이 나타남..!
꼬리까지하면 나보다 클듯
첨엔 놀랬는데
맨날 보다보니까 무덤덤
 
 

조식만 먹었을 뿐인데
뷰 넘 멋져..!
 
 

밥 먹고 정글투어하러 고고

아침 8시에 로비에서 만나기로 예약해둠!

 


 👇정글투어 예약은 요기서 했어요👇

 

[끄라비] 프라이빗 정글투어 차량대절 자유투어

● 끄라비 프라이빗 정글 투어 요금 ● 투어 일정 프라이빗 정글 투어 예약은 여기서 해주시면 됩니다 궁굼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VIP 승합차 내부 모습 블루풀 ...

cafe.naver.com

 

프라이빗 징글 & 와리락 핫 스프링 투어 8시간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사님은 주차하고 근처에 계시니

놀다가 오면 돼요

 

투어 상품에는 입장료는 불포함이므로

매표소에서 계산해야 해요

1인당 400바트

한화 약 16,000원

 

 

계산하구 에메랄드풀 찾아 들어가보쥬

입구에 있는 물부터

깨끗해서 놀랐어요

어쩜 저렇게 맑지

 

 

에메랄드풀을 지나 블루풀이 있어요

수영은 에메랄드풀에서만 가능!

 

 

저희는 아침 9시쯤 도착했는데

다들 늦게 오는걸까요

사람이 하나두 없더라구요?-?

 

처음이자 마지막 화장실을 지나

코끼리 동상도 지나면

 

 

에메랄드풀 도착!

15분정도 걸어서 들어온 것 같아요

 

 

반응형

진짜 예뻐요💙💖🧡

사진에 안담기는 예쁨이에요ㅠㅠ

 

 

물 색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다들 블루풀을 먼저

다녀오라고 하던데

저는 사람없는 에메랄드풀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수영하기로!!

 

 

수영하며 놀다보니

사람들이 하나 둘 오더라구요

일찍 오신다면 에메랄드풀 먼저 오셔서 놀고

블루풀 가시는걸 추천해요

사람이 점점 많아지거든요!

 

 

에메랄드풀 앞에서 한컷📷

 

 

자연이 한창 좋을 나이

사진 왕창 찍어왔어요

 

 

 

 

에메랄드풀에서 다 놀고

데크길 따라 블루풀 찾으러!

 

15분정도 걸어오니

블루풀 도착!

 

블루풀은 수영 금지 구역!

 

 

색깔도 너무 너무 파랗고

너무 맑아서 깊이도 가늠이 안가는

신비로운 느낌😮

 

진짜 색깔이 어떻게 저렇게

파랄수가 있죠

 

뽀글뽀글 거품도 계속

올라오더라구요

 

블루풀까지 모두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만난 멍뭉이🐶

반가운건지 아닌건지🤔

 

 

투어 기사님 다시 만나서

다음 행선지로 이동~!

도착한 곳은 와리락 핫 스프링!

 

입장료는 200바트

한화 약 8,000원

 

 

입장료 끊고 걸어들어감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이렇게 자연 속에 온천이 두둥😍

근데 제가 사진에서 봤던 곳이랑

좀 다른 곳이네 하면서

물에 들어갔는데

뜨뜻하니 좋긴하더라구요

 

근데 여전히 의아해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봤어요

 

 

알고보니 이곳이 찐 핫 스프링 온천!

계곡 같은데 물은 뜨뜻하고

풍경은 자연속이고

몸이 노곤노곤 녹아서 좋았어요

 

 

풀에서 놀고

온천에서 놀고 하니까

배고파져서 밥 먹으러

핫 스프링 입구에 식당이 있더라구요

기사님이 여기서 점심 먹으라고 알려주심

 

 

우리나라 휴게소마냥

여러 식당들이 모여있는 느낌

어디가지 하고있는데

어느 한 식당에서 메뉴판까지 주며

앉으라고 안내해주셔서

그냥 앉았어요

 

 

메뉴가 수백가지는 되는 것 같았는데

이거 저거 그냥 시켰어요

시키고보니 다 면류..ㅎㅎ

다 맛있긴하더라구요

그리고 땡모반 미쳤음!

진짜 달고 맛나요🧡

 

이렇게 잘 먹었는데

360바트밖에 안나왔어요

한화 약 14,000원..!

 

 

점심 맛나게 먹고

다시 기사님이랑 다음 투어 장소로 이동!

마지막 코스인 호랑이 사원

 

기사님이 원숭이가 물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이때까지만해도

별 생각 없었는데...

 

 

사원이다보니 노출이 많이 된 옷을 입으면

입구에서 몸을 가릴 수 있는

천을 대여해줍니당

천원정도? 쌌어요!

입장료는 없음!

 

 

들어가자마자

사원들 보구

 

 

 

 

계단을 따라 올라가봤어요

입구에 적힌 표지판을 안봐서

여기가 사원가는 계단인줄 알았는데

나오면서 보니 여기는 동굴 가는 계단이었더라구요

 

어쩐지 기사님이 계단이 천개라했는데

몇계단 없어서 읭? 농담하신건가 했거든요

 

 

너무 울창한 숲이라

정체를 알 수 없는..자연

 

 

쏟아질듯한 절벽 아래 부처님

첨엔 여기가 사원 다인줄 알았어요

 

 

여기가 호랑이 동굴인듯!

호랑이 발톱처럼 생겨서?

호랑이 동굴인건가

 

 

아직 원숭이도 못보고

사원도 저게 다가 아닐거란 생각에

더 걸어봤어요

 

 

728x90

내가 아마존에 온건가..

나무가 너무 기괴하게 생겼어욥

후덜덜..

왜 산에 사람이 하나두 없쥐..

 

 

설상가상 갑자기 폭우가 내림...😨

끄라비 원래 비가 오락가락 하니까

금방 또 멈추겠지 했는데

이런 비는 여행와서 처음이라..

그것도 산속에서 비라니...

갑자기 좀 무서워지더라구욥

동굴에 숨어있는데 비가 멈출 느낌이 아니라

위험해질까봐 달려나왔어요😫😫

나오는 길에 흙들이 계곡물이 될 것처럼 불어남..

 

 

막상 나오고나니까

비도 그치고 해도 뜨고 그러더라구요

알고보니 여기가 진짜 사원 가는 길!

 

 

계단 올라가는데 원숭이 진짜..

개무섭다..

계단 폭도 좁아서 내려오는 줄과

올라가는 줄 한줄씩인데

원숭이가 이리저리 뛰어다녀요ㅠㅠ

계단 높이도,,경사도,, 드럽게 높아요

이건 손잡이 잡고 올라가야하는데,,

원숭이가 손잡이 위에서 뛰어댕겨서

잡을 수도 없음😭😭

 

더워서 나는 땀인지

식은땀인지..소리지르면 달려들까봐

이 악물고 올라갔는데..

올라갈수록 더 많아서 도저히 무서워서..

구냥 내려왔어요

내려오는 길에 몇 년은 늙은듯

다신 보지말자..원숭이들아..

 

 

기사님이 숙소까지 데려다주시는데

긴장이 풀려서 기절한채로 도착!

우리 숙소뷰 보면서 심신안정..

 

 

숙소에서 쉬다가 리조트에서

운행하는 셔틀을 타고 저녁 먹으러

아오낭 비치로 나갔어요!

반사이나이 리조트에서 아오낭까지는

10분정도? 별로 안걸림!

 

 

몇시간 전에는 원숭이땜에

죽네사네 했는데

아오낭 비치는 평화로움 그자체..💙

 

 

해변가를 따라 이런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첫번째 봤던 식당이 가장 맘에 들어서

다시 돌아왔어요

 

식당 분위기 넘 좋구

 

 

해변도 바로 보이는 창가 자리 앉아서

기분 짱 좋았음😘

 

 

메뉴판은 미용실 잡지마냥

짱 두껍고 짱 무거움..!

메뉴가 왤케 많은겨

 

저희는 시푸드 버킷

두번째걸로 시킨듯

 

그리고 파파야 샐러드랑

그린 커리 궁금해서 시켰어요

 

 

압접시를 세팅해주시고

 

 

맥주를 먼저 주십니당

캬🍺🍺

 

 

끄라비는 어디 식당엘 가나

과일을 서비스로 처음에 꼭 제공해주시는건지

근데 누가 한번 엎었나요

접시가 어떻게 이렇게 지저분..?

 

 

요건 파파야 샐러드!

느끼할때마다 한번씩 집어 먹어주면

아주 상콤하니 맛나요

 

 

그리고 궁금해서 시켜본 그린 커리!

이게 뭔데 왤케 맛있는건지

국물이 매콤하면서 얼큰하다고 해야하나

손이 계속 가더라구요

밥도 시켜서 커리랑 같이 먹으면 짱맛!

 

 

엄청 큰 대야만한 바구니를 가져오시더니

부어주셨어요

 

 

약간 나의 정서랑은 다른..

바닥에서 주워먹는 기분이 들지만

버킷 메뉴가 그런 것이니..!

 

 

새우도 짱 크고

따뜻한 파인애플 좋아하는 나는

파인애플 짱 맛!

감자도 맛나고

해산물들 넘 맛있었어요

 

요기는 네이버페이 gln 결제 가능!

9만원정도 나온 것 같아영

 

집 가는 셔틀이 시간이 안맞아서

천천히 걸어가보기로!

 

 

과일가게 발견해서

망고 구매!

 

 

또 걸어오는 길에

푸드트럭에서 파는 꼬치 사먹음

의사소통이 넘 안돼서

얼만지를 도대체 모르겠어서

그냥 텐바트? 하니까 냅다 예스예스 하셔서

내긴했는데

원바트부터 불러볼걸

진짜로 얼마였던건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리조트 이불 덮개는 우리만의 식탁보

편의점도 들려서 꽈자랑 맥주도!

망고 존맛!

같이 졸면서 티비보다가 기절하듯이

잠들었네용

고된 하루 끝!🖐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태국 1일차 후기는 요기👇

 

끄라비 여행 타이항공 방콕 수완나품 공항 경유 파난리조트 조식 룸서비스

현진현빈s 자매와 떠나는끄라비 여행 1일차❣❣ 아침 10시 50분 비행기라인천공항에 8시반에 모였어요 겨울에 떠나는 동남아 여행이다보니겉옷을 어찌해야했는데인천공항에서 겉옷을맡아주는

mofari.tistory.com


태국 여행 2일차 아침이 밝음

파난리조트에서 조식 먹고
바로 투어하러 고고

2일차는 반사이나이 리조트로
옮길 예정이라 캐리어를
우찌해야하나 싶었는데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더라구요
피피섬 투어 신청하면
그곳에서 캐리어 옮겨줌

👇피피섬 투어 예약은 요기서👇

 

[끄라비] 우리끼리 떠나는 프라이빗 스노클링 투어

우리끼리 떠나는 프라이빗 스노클링 투어 프라이빗 스노클링 투어는 점심 식사, 가이드 미포함입니다 또한 스피드 보트는 엔진 1개로 가장 작은 스피드 보트이며, 엔진 2개, 3개...

cafe.naver.com

 

vip 프라이빗 피피섬 투어 예약!
15,500바트
한화 약 62만원

여행 가는거 플렉스 해봤는데
더치페이 하고
프라이빗하게 다닐 수 있는거 생각하면
꽤 괜찮은 선택이었다

 

 

리조트 앞으로 픽업와준 차 타고
선착장으로 감
선착장까진 10분정도 걸린듯

안내에 따라 배로 이동하는데
다들 다닥다닥 옹기종기 나룻배 탈때

 

우리만 프라이빗 스피드보트에
타는 쾌감🤑
돈 이러려고 벌지🤪

 

 

이게 내가 탄 vip 프라이빗 스피드보트!
아주 깔끔쓰

 

운전해주시는 분 2명이 타시구
저희뿐!

유쾌하시고 친절하셨다

 

 

피피섬까지는 약 1시간정도
타고 들어가는듯 해요

 

 

가는 중간중간 포토스팟이 나오면
사진 찍으라구 멈춰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심!

덕분에 인생샷 건짐!

 

 

풍경 진짜 어쩔!
아찔하게 깎인 절벽들이
계속 계속 나와욧

비가 살짝 오긴했는데

오히려 덥지않고

물놀이할거라 럭키비키⭐

 

좁은 길목도 잘 지나다니심

베스트드라이버👍

 

 

끄라비에는 서양인들이
참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더 그림같이 느껴짐

 

 

절벽에 원숭이 가족들도 봄!

 

 

쟤넨 저런데서 뭘 먹고
어떻게 사는건지?🤔

멀리서 볼때만 귀여움



30분정도 갔을땐가
갑자기 내리래서 내림
그곳이 아마
마야베이 섬 같았어요

1시간 뒤에 만날 것을
약속하고 빠빠이🖐

사람들따라 계단따라 올라가요

 

화장실 급해서 화장실부터 고고
가지말았어야했다
진짜 여행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기억에서 잊히지 않아..
여자들도 서서 싸나봄

 

조금 걷다보니
옥수수랑 코코넛워터 팔길래
하나씩 사먹었어요

옥수수 미친맛🧡❤️
잠시나마 화장실 충격이 잊혀짐
무슨 옥수수에서 고기맛이 나지!?

 

 

코코넛은 여행내내
조금씩 맛보긴했지만
끝내 무슨 맛인지는..🤔
난 반 코코넛워터파!

똥파리랑 모기 꼬여서
또 걸어봄
걷다보니 해변가가 나왔어요

여기는 발목까지만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더 들어가려하면
직원분이 제지함!

수영할 수 있는데인줄 알고
튜브 챙길라했는데
우스워질뻔..ㅎㅎ

섬이 생각보다 작아서
30분정도만에 다 둘러본듯
사람도 짱 많아서 사진 찍기도 뭐함

 

 

배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던듯
기다리는데 새끼 상어 발견
나 이따 수영해도 되는거겠지..?

 

다시 배를 타고 수영스팟으로 이동!
배를 세우시더니
갑자기 수영하라심
당황쓰..
구명조끼따위 안주심
암튜브 안챙겨왔으면
지금 이 블로그는 없었다

난 수영장에서도 수영 못하는데
바다에 들어가라니
눈물 나는줄😫

 

 

근데 생각보다 금방 적응함!
고작 암튜브가 날 띄우다니☺️
이제 배에 타고 싶은데
배를 너무 열정적으로 수리하셔서
입 파래지면서 더 놀음

 

반응형

또 다시 배를 타고
또 다른 섬에 갔어요
여기서 점심 먹고 놀고 있으면
또 데리러 와주셔요

 

섬 입구부터 식당들이 많이 보여요

 

이 섬에는 기념품도 좀 팔더라구요
흥정을 해야할 것만 같은 스탈~

밥 먹으러 고고

손님이 없더라니만..

조금만 더 걸었더라면

분위기 좋은데도 있었는데 좀 아쉽

 

 

똠양꿈, 새우볶음밥, 팟타이

이렇게 시킨듯

태국와서 첨 먹어본 똠양꿍!

전 맛있던데요??

팟타이는 좀 죽이 되버림..ㅠㅠ

새우볶음밥에 새우는 잘 못봄

 

다소 불친절한 가게를 뒤로 하고

코코넛 아이스크림 먹으러!

 

 

여기가 핫하더라구요

저희는 콘 아이스크림으로 주문!

50바트 한화 약 2천원

 

 

기다림 끝에..!

 

 

짠⭐

코코넛 별로 안좋아하는 전데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극호!

상큼하더라구요

과자부분도 버터와플 과자맛!

 

 

갑자기 비가 와서

전화드려서 집가고싶다구 하니

데리러오셨어요

배를 손으로 미는 스탈

 

 

오는 길에 수박이랑

파인애플도 내어주심

 

돌아올 때는 칼퇴를 하고싶으셨던건지

미친듯이 달렸어요

날라갈까봐 꽉 붙들고 오느라고

다음날 근육통 옴..ㅎㅎ

 

 

다시 숙소로 이동하는 길

반사이나이 리조트로~

 

 

반사이나이 리조트 도착!

 

 

반사이나이 리조트 로비인데요

벌써 고급진 스탈

 

728x90

웰컴 드링크도 받고

따뜻한 손수건도 주시더라구요

 

 

간단한 안내를 받고

방까지는 캐리어와 같이

태워다주심!

 

 

제가 배정받은 방은

1401호, 1402호!

가장 끝방이었어요

 

 

둘이서 쓰기엔 넓직한 원룸!

 

 

에어컨 빵빵하고

옷장도 있고

화장대까지

웬만한건 다 있음

 

 

창밖으로 나오면

해먹과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요

저희 방은 연못뷰!

벌레 많아서 잘 나가진 않음

 

 

욕실도 방만큼 넓어요

욕조랑 샤워부스 따로 있어요

수압은 좀 약한 편..!

 

 

피피섬 투어를 다녀오고나니

너무..피곤해서

저녁은 반사이나이 리조트에서도

한다고 하길래 리조트 식당으로 감!

 

 

밤에 보는 식당두 예쁘당

 

 

안쪽으로도 자리가 있는데

여기가 연못이 보이는 자리라

여기 앉았어요

 

 

메뉴는 굉장히 다양했어요

룸서비스로 먹을까했는데

메뉴가 식당이랑 동일한 것 같더라구요!?

가격도 같은 것 같음!

식당와서 먹기 잘한듯

 

 

저희가 주문한 메뉴!

 

🍽주문메뉴🍽

스테이크

샐러드롤

똠양꿍

팟씨유

딸기소다

코코넛워터

스프라이트

 

이렇게 주문해서

1714바트

한화 약 68,000원!

스테이크까지 먹었는데

이 가격이면 짱 싸다

 

순서대로 스테이크, 샐러드롤,

똠양꿍, 팟씨유

 

팟타이가 품절이라

팟씨유라는걸 첨 먹어봤어요

면 종류가 다른 것 같더라구요

넓적한 면을 사용했는데

더 맛있자나~?

완전 제 스탈⭐

 

 

똠양꿍 왜 호불호 강하다는거지?
토마토 스프같고

전 너무 호호호

 

 

스트로베리 소다인데

끝에는 살짝 불량식품 맛이 남

 

밥 다먹고

숙소가서 고딩엄빠보다가 잠 들었네용

3일차도 열심히 써볼게요..!

🖐🖐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이번주가 마지막 단풍놀이가 되지 않을까 해서
파주로 단풍놀이 다녀왔어요!
 
율곡수목원 다녀오고
차로 20분 거리에
이이유적도 단풍 예쁘다해서 왔어요
 
👇율곡수목원 후기는 요기👇

파주 율곡수목원 단풍 실시간 주차 입장료 운영시간

이번주가 마지막 단풍놀이가 되지 않을까 해서파주로 단풍놀이 다녀왔어요! 11월 9일 방문한 후기입니당😊   율곡수목원운영시간매일 09:00 ~ 17:00입장료 무료주차비 무료  율곡수목원은 휴

mofari.tistory.com

 

 

 

 
 

파주 이이유적

운영시간

화~일 09:00 ~ 17:00
정기휴무 월요일

 

요기가 이이유적 입구입니당
주차장은 이이유적 바로 앞에 있어요
주차장이 넓진 않은데
느릿느릿 주차는 가능한 정도
 
 

파주 이이유적 입장료입니당
성인 천원!
되게 저렴하쥬
 
 

매표소 앞 빨간 단풍나무가
여기서 제일 핫한 곳인듯!
여기서 사진 찍으려고
줄 서더라구요
 

반응형

주차장쪽(우)에서도 빨간 단풍이
잘 보여서 예쁘더라구요
차가 살짝 찍히지만..!
 
 

율곡이이와 신사임당 동상이
디따 크게 있어요
 
 

율곡기념관도 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이이유적에 피크닉하러
가족 단위로 많이 오더라구요
애기들이 참 많았어요
 

728x90

애기들 뛰어놀기 딱 좋은
들판이라서 좋을 것 같아요
 
 

커다란 연못도 있구
 
 

은행나무들이 많았는데
단풍잎이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바닥에 떨어진 단풍잎 뿌리면서
애기들이 잘 놀더라구요😘
 
저 앞에 대문으로 들어가면
율곡 이이 가족묘가 있어요
근데 은행 냄새가 지독...해요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가족묘에서 보이는 풍경이에요
볕 들어오는 좋은 자리더라구요
 
 

천천히 사진 찍고 돌면
1시간정도 걸릴 것 같아요
다들 더 늦기 전에 다녀오세용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