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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빛초롱축제 끝나기 전에

호다닥 다녀옴!

 

 

저는 종각역 근처에서 저녁 먹고

종각역에서 광화문역 방향으로

청계천 따라 걸었어요!

 

 

청계천 빛초롱축제

2024.12.13 ~ 2025.01.12

 

서울시 마스코트 해태를 시작으로

 

 

농심 협찬인가용..?

너구리, 배홍동 농심

라면 풍선들이 있더라구요

 

 

귀여운 녀석들이 많아요

 

 

외국인들이 와서 보면

좋을 것 같은

한국전통혼례 모습들로

꾸며져있었어요

 

 

신랑신부 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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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행차하신다

 

 

봉준호 감독 작품이 새로 나오는건지

여기서 광고를 하더라구요

 

 

다리 밑으로는 영상을 틀어놔서

사람들이 많이들 앉아있었어요

 

 

예뿌다💗

 

 

요기가 시작이자 끝 지점!

요기까지가 빛초롱축제랍니당

여기까지 오면 광화문역입니당

 

 

이렇게 광화문역쪽으로 걸어오면

이순신 동상이 보일거고

 

 

오징어게임 인형이..

이건 좀 무섭자나요...

 

 

아래 꽃 조명은 예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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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크리스마스마켓

2024.12.13 ~ 2025.01.05

 

 

반짝반짝하길래

와보니까 크리스마스 마켓이라고

하고있더라구요

 

 

마켓들이 줄줄이 있음!

 

 

귀여운 것들을 많이 파는듯

 

 

안쪽에는 트리도 있음!

마침 딱 이번주 일요일까지니까

얼른 댕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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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에그앤플라워에서

파스타 먹고

남산가서 야경 보러!

 

 

해방촌 미슐랭 맛집 에그앤플라워 디너 세트 생면 파스타

파스타 맛집 찾다가해방촌에 생면으로 하는미슐랭 맛집이 있다구 해서한달 전에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했어요 에그앤플라워라는 가게인데요인기가 많아서주말 저녁에는 예약 필수일듯!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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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케이블카는 처음이라

💗두근두근💗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해서

케이블카 타러 가면 돼요

 

성인 기준

편도 12,000원

왕복 15,000원

 

운영시간

10:00 ~ 23:00

 

생각보다 밤 늦게까지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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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김에 왕복 타줘야징!

 

남산 케이블카 왕복 탑승권 구매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시면

승강장 대기하는 곳이 있어요

 

 

대기가 길다는 후기를 봐서

걱정했는데

사람도 없고

대기도 5분했나? 바로 탑승!

 

 

케이블카 안에서 찍은 야경⭐

너무 너무 예뻐요..💗

2분정도면 올라가서

케이블카 왜 타지 했는데

이래서 타는거구나..예쁘다

 

 

순식간에 올라온 남산 타워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남산타워 조명 색이 다르다고 하던데

오늘은 괜찮은 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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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낭낭하당

빗썸이 크게 보이지만..ㅎㅎ

뒷편에는 트리만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아용

 

 

남산을 밤에 오는건 처음인데

사람도 많고 분위기가 또 다르더라구요

 

 

우와 진짜 예쁘죠💗

날씨만 덜 추웠다면

더 구경했을텐데

칼바람이 부는 날씨때문에...

호다닥 케이블카 타구 내려왔습니당

 

다음에 날씨 따뜻할때

계단으로 또 올라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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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낭낭해지고
반짝반짝 예쁜 길거리가
넘 좋아용🥰

매년 바뀌는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크리스마스 미디어사파드 보러!


을지로입구역에서 나와
걷다보면 영플라자가 먼저 보여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가려
상대적으로 인기없는
영플라자ㅜ.ㅜ


저는 이런 투박한듯한
선이 보이는 이 느낌이
더 정감가더라구요



좀 더 걸으면
신세계백화점 본점 옆 분수조명이
보일거에요
시뻘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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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24년 크리스마스
신세계백화점 본점
모습이에용😚

근데 원래 이렇게 매끈했던가요
너무 화질이 좋아져서
어색하기까지 하더라구욥?

그냥 커다란 티비 보는거 같기도 하고
전 그래서 오히려 영플라자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


우글우글한 사람들 속에서
높이 있어서 다행..

작년까지만 해도
도로 앞 팬스가 없던거 같은데
아닌가
어쨋든 안전해짐


한참 구경하다가
롯데백화점 본점 구경하러


나 이거랑 왜 찍는거지
무섭게 생겼었네🤔


롯데백화점은 옛날 극장처럼
꾸며뒀더라구요


넘 예쁘당🧡
롯데백화점 앞에는
대형 트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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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커서 왕 예쁨

 

다들 크리스마스 분위기
즐기러 명동 가세욧!


춥긴 춥따..
오뎅 하나씩 묵고
집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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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일차 아침이 밝음
이 날도 배고파서 5시부터 눈이 떠졌어요
전날 피피섬 투어 다녀와서
피곤했눈데😂
 
👇피피섬 투어 후기는 요기👇

 

끄라비 여행 피피섬 투어 VIP 프라이빗 투어 마야베이 반사이나이 리조트 디너

👇태국 1일차 후기는 요기👇 끄라비 여행 타이항공 방콕 수완나품 공항 경유 파난리조트 조식 룸서비스현진현빈s 자매와 떠나는끄라비 여행 1일차❣❣ 아침 10시 50분 비행기라인천공항에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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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먹으러~
오늘도 일빠로 왔따
 
 

매일 매일 조금씩 메인 메뉴들은
바뀌는 것 같아요
 
 

빵 데워먹을 수 있는데
누가 제 빵 훔쳐감
 
 

혈당 스파이크 막아줄
샐러드들
 
 

시리얼과 과일들까지
그리고 이날도 요거트 뿌셨따!
 
 

난 여기 커피가 왤케 맛있지
라떼가 특히 맛있어요
우유가 맛있는건지!?
 
 

이건 스페셜 메뉴!
여기서도 이것 저것 시킴!
 
 

먼저 직접 떠온 아침상😝
 
 

바나나 로띠랑 에그 베네딕트
오믈렛도 시켰는데
진짜 살살 녹아서
사진도 못찍음
다 맛있어요...💗
 
 

밥 먹고 있는데 옆에 연못에서
도마뱀이 나타남..!
꼬리까지하면 나보다 클듯
첨엔 놀랬는데
맨날 보다보니까 무덤덤
 
 

조식만 먹었을 뿐인데
뷰 넘 멋져..!
 
 

밥 먹고 정글투어하러 고고

아침 8시에 로비에서 만나기로 예약해둠!

 


 👇정글투어 예약은 요기서 했어요👇

 

[끄라비] 프라이빗 정글투어 차량대절 자유투어

● 끄라비 프라이빗 정글 투어 요금 ● 투어 일정 프라이빗 정글 투어 예약은 여기서 해주시면 됩니다 궁굼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VIP 승합차 내부 모습 블루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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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징글 & 와리락 핫 스프링 투어 8시간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사님은 주차하고 근처에 계시니

놀다가 오면 돼요

 

투어 상품에는 입장료는 불포함이므로

매표소에서 계산해야 해요

1인당 400바트

한화 약 16,000원

 

 

계산하구 에메랄드풀 찾아 들어가보쥬

입구에 있는 물부터

깨끗해서 놀랐어요

어쩜 저렇게 맑지

 

 

에메랄드풀을 지나 블루풀이 있어요

수영은 에메랄드풀에서만 가능!

 

 

저희는 아침 9시쯤 도착했는데

다들 늦게 오는걸까요

사람이 하나두 없더라구요?-?

 

처음이자 마지막 화장실을 지나

코끼리 동상도 지나면

 

 

에메랄드풀 도착!

15분정도 걸어서 들어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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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뻐요💙💖🧡

사진에 안담기는 예쁨이에요ㅠㅠ

 

 

물 색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다들 블루풀을 먼저

다녀오라고 하던데

저는 사람없는 에메랄드풀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수영하기로!!

 

 

수영하며 놀다보니

사람들이 하나 둘 오더라구요

일찍 오신다면 에메랄드풀 먼저 오셔서 놀고

블루풀 가시는걸 추천해요

사람이 점점 많아지거든요!

 

 

에메랄드풀 앞에서 한컷📷

 

 

자연이 한창 좋을 나이

사진 왕창 찍어왔어요

 

 

 

 

에메랄드풀에서 다 놀고

데크길 따라 블루풀 찾으러!

 

15분정도 걸어오니

블루풀 도착!

 

블루풀은 수영 금지 구역!

 

 

색깔도 너무 너무 파랗고

너무 맑아서 깊이도 가늠이 안가는

신비로운 느낌😮

 

진짜 색깔이 어떻게 저렇게

파랄수가 있죠

 

뽀글뽀글 거품도 계속

올라오더라구요

 

블루풀까지 모두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만난 멍뭉이🐶

반가운건지 아닌건지🤔

 

 

투어 기사님 다시 만나서

다음 행선지로 이동~!

도착한 곳은 와리락 핫 스프링!

 

입장료는 200바트

한화 약 8,000원

 

 

입장료 끊고 걸어들어감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이렇게 자연 속에 온천이 두둥😍

근데 제가 사진에서 봤던 곳이랑

좀 다른 곳이네 하면서

물에 들어갔는데

뜨뜻하니 좋긴하더라구요

 

근데 여전히 의아해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봤어요

 

 

알고보니 이곳이 찐 핫 스프링 온천!

계곡 같은데 물은 뜨뜻하고

풍경은 자연속이고

몸이 노곤노곤 녹아서 좋았어요

 

 

풀에서 놀고

온천에서 놀고 하니까

배고파져서 밥 먹으러

핫 스프링 입구에 식당이 있더라구요

기사님이 여기서 점심 먹으라고 알려주심

 

 

우리나라 휴게소마냥

여러 식당들이 모여있는 느낌

어디가지 하고있는데

어느 한 식당에서 메뉴판까지 주며

앉으라고 안내해주셔서

그냥 앉았어요

 

 

메뉴가 수백가지는 되는 것 같았는데

이거 저거 그냥 시켰어요

시키고보니 다 면류..ㅎㅎ

다 맛있긴하더라구요

그리고 땡모반 미쳤음!

진짜 달고 맛나요🧡

 

이렇게 잘 먹었는데

360바트밖에 안나왔어요

한화 약 14,000원..!

 

 

점심 맛나게 먹고

다시 기사님이랑 다음 투어 장소로 이동!

마지막 코스인 호랑이 사원

 

기사님이 원숭이가 물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이때까지만해도

별 생각 없었는데...

 

 

사원이다보니 노출이 많이 된 옷을 입으면

입구에서 몸을 가릴 수 있는

천을 대여해줍니당

천원정도? 쌌어요!

입장료는 없음!

 

 

들어가자마자

사원들 보구

 

 

 

 

계단을 따라 올라가봤어요

입구에 적힌 표지판을 안봐서

여기가 사원가는 계단인줄 알았는데

나오면서 보니 여기는 동굴 가는 계단이었더라구요

 

어쩐지 기사님이 계단이 천개라했는데

몇계단 없어서 읭? 농담하신건가 했거든요

 

 

너무 울창한 숲이라

정체를 알 수 없는..자연

 

 

쏟아질듯한 절벽 아래 부처님

첨엔 여기가 사원 다인줄 알았어요

 

 

여기가 호랑이 동굴인듯!

호랑이 발톱처럼 생겨서?

호랑이 동굴인건가

 

 

아직 원숭이도 못보고

사원도 저게 다가 아닐거란 생각에

더 걸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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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마존에 온건가..

나무가 너무 기괴하게 생겼어욥

후덜덜..

왜 산에 사람이 하나두 없쥐..

 

 

설상가상 갑자기 폭우가 내림...😨

끄라비 원래 비가 오락가락 하니까

금방 또 멈추겠지 했는데

이런 비는 여행와서 처음이라..

그것도 산속에서 비라니...

갑자기 좀 무서워지더라구욥

동굴에 숨어있는데 비가 멈출 느낌이 아니라

위험해질까봐 달려나왔어요😫😫

나오는 길에 흙들이 계곡물이 될 것처럼 불어남..

 

 

막상 나오고나니까

비도 그치고 해도 뜨고 그러더라구요

알고보니 여기가 진짜 사원 가는 길!

 

 

계단 올라가는데 원숭이 진짜..

개무섭다..

계단 폭도 좁아서 내려오는 줄과

올라가는 줄 한줄씩인데

원숭이가 이리저리 뛰어다녀요ㅠㅠ

계단 높이도,,경사도,, 드럽게 높아요

이건 손잡이 잡고 올라가야하는데,,

원숭이가 손잡이 위에서 뛰어댕겨서

잡을 수도 없음😭😭

 

더워서 나는 땀인지

식은땀인지..소리지르면 달려들까봐

이 악물고 올라갔는데..

올라갈수록 더 많아서 도저히 무서워서..

구냥 내려왔어요

내려오는 길에 몇 년은 늙은듯

다신 보지말자..원숭이들아..

 

 

기사님이 숙소까지 데려다주시는데

긴장이 풀려서 기절한채로 도착!

우리 숙소뷰 보면서 심신안정..

 

 

숙소에서 쉬다가 리조트에서

운행하는 셔틀을 타고 저녁 먹으러

아오낭 비치로 나갔어요!

반사이나이 리조트에서 아오낭까지는

10분정도? 별로 안걸림!

 

 

몇시간 전에는 원숭이땜에

죽네사네 했는데

아오낭 비치는 평화로움 그자체..💙

 

 

해변가를 따라 이런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첫번째 봤던 식당이 가장 맘에 들어서

다시 돌아왔어요

 

식당 분위기 넘 좋구

 

 

해변도 바로 보이는 창가 자리 앉아서

기분 짱 좋았음😘

 

 

메뉴판은 미용실 잡지마냥

짱 두껍고 짱 무거움..!

메뉴가 왤케 많은겨

 

저희는 시푸드 버킷

두번째걸로 시킨듯

 

그리고 파파야 샐러드랑

그린 커리 궁금해서 시켰어요

 

 

압접시를 세팅해주시고

 

 

맥주를 먼저 주십니당

캬🍺🍺

 

 

끄라비는 어디 식당엘 가나

과일을 서비스로 처음에 꼭 제공해주시는건지

근데 누가 한번 엎었나요

접시가 어떻게 이렇게 지저분..?

 

 

요건 파파야 샐러드!

느끼할때마다 한번씩 집어 먹어주면

아주 상콤하니 맛나요

 

 

그리고 궁금해서 시켜본 그린 커리!

이게 뭔데 왤케 맛있는건지

국물이 매콤하면서 얼큰하다고 해야하나

손이 계속 가더라구요

밥도 시켜서 커리랑 같이 먹으면 짱맛!

 

 

엄청 큰 대야만한 바구니를 가져오시더니

부어주셨어요

 

 

약간 나의 정서랑은 다른..

바닥에서 주워먹는 기분이 들지만

버킷 메뉴가 그런 것이니..!

 

 

새우도 짱 크고

따뜻한 파인애플 좋아하는 나는

파인애플 짱 맛!

감자도 맛나고

해산물들 넘 맛있었어요

 

요기는 네이버페이 gln 결제 가능!

9만원정도 나온 것 같아영

 

집 가는 셔틀이 시간이 안맞아서

천천히 걸어가보기로!

 

 

과일가게 발견해서

망고 구매!

 

 

또 걸어오는 길에

푸드트럭에서 파는 꼬치 사먹음

의사소통이 넘 안돼서

얼만지를 도대체 모르겠어서

그냥 텐바트? 하니까 냅다 예스예스 하셔서

내긴했는데

원바트부터 불러볼걸

진짜로 얼마였던건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리조트 이불 덮개는 우리만의 식탁보

편의점도 들려서 꽈자랑 맥주도!

망고 존맛!

같이 졸면서 티비보다가 기절하듯이

잠들었네용

고된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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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일차 후기는 요기👇

 

끄라비 여행 타이항공 방콕 수완나품 공항 경유 파난리조트 조식 룸서비스

현진현빈s 자매와 떠나는끄라비 여행 1일차❣❣ 아침 10시 50분 비행기라인천공항에 8시반에 모였어요 겨울에 떠나는 동남아 여행이다보니겉옷을 어찌해야했는데인천공항에서 겉옷을맡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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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2일차 아침이 밝음

파난리조트에서 조식 먹고
바로 투어하러 고고

2일차는 반사이나이 리조트로
옮길 예정이라 캐리어를
우찌해야하나 싶었는데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더라구요
피피섬 투어 신청하면
그곳에서 캐리어 옮겨줌

👇피피섬 투어 예약은 요기서👇

 

[끄라비] 우리끼리 떠나는 프라이빗 스노클링 투어

우리끼리 떠나는 프라이빗 스노클링 투어 프라이빗 스노클링 투어는 점심 식사, 가이드 미포함입니다 또한 스피드 보트는 엔진 1개로 가장 작은 스피드 보트이며, 엔진 2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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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프라이빗 피피섬 투어 예약!
15,500바트
한화 약 62만원

여행 가는거 플렉스 해봤는데
더치페이 하고
프라이빗하게 다닐 수 있는거 생각하면
꽤 괜찮은 선택이었다

 

 

리조트 앞으로 픽업와준 차 타고
선착장으로 감
선착장까진 10분정도 걸린듯

안내에 따라 배로 이동하는데
다들 다닥다닥 옹기종기 나룻배 탈때

 

우리만 프라이빗 스피드보트에
타는 쾌감🤑
돈 이러려고 벌지🤪

 

 

이게 내가 탄 vip 프라이빗 스피드보트!
아주 깔끔쓰

 

운전해주시는 분 2명이 타시구
저희뿐!

유쾌하시고 친절하셨다

 

 

피피섬까지는 약 1시간정도
타고 들어가는듯 해요

 

 

가는 중간중간 포토스팟이 나오면
사진 찍으라구 멈춰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심!

덕분에 인생샷 건짐!

 

 

풍경 진짜 어쩔!
아찔하게 깎인 절벽들이
계속 계속 나와욧

비가 살짝 오긴했는데

오히려 덥지않고

물놀이할거라 럭키비키⭐

 

좁은 길목도 잘 지나다니심

베스트드라이버👍

 

 

끄라비에는 서양인들이
참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더 그림같이 느껴짐

 

 

절벽에 원숭이 가족들도 봄!

 

 

쟤넨 저런데서 뭘 먹고
어떻게 사는건지?🤔

멀리서 볼때만 귀여움



30분정도 갔을땐가
갑자기 내리래서 내림
그곳이 아마
마야베이 섬 같았어요

1시간 뒤에 만날 것을
약속하고 빠빠이🖐

사람들따라 계단따라 올라가요

 

화장실 급해서 화장실부터 고고
가지말았어야했다
진짜 여행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기억에서 잊히지 않아..
여자들도 서서 싸나봄

 

조금 걷다보니
옥수수랑 코코넛워터 팔길래
하나씩 사먹었어요

옥수수 미친맛🧡❤️
잠시나마 화장실 충격이 잊혀짐
무슨 옥수수에서 고기맛이 나지!?

 

 

코코넛은 여행내내
조금씩 맛보긴했지만
끝내 무슨 맛인지는..🤔
난 반 코코넛워터파!

똥파리랑 모기 꼬여서
또 걸어봄
걷다보니 해변가가 나왔어요

여기는 발목까지만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더 들어가려하면
직원분이 제지함!

수영할 수 있는데인줄 알고
튜브 챙길라했는데
우스워질뻔..ㅎㅎ

섬이 생각보다 작아서
30분정도만에 다 둘러본듯
사람도 짱 많아서 사진 찍기도 뭐함

 

 

배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던듯
기다리는데 새끼 상어 발견
나 이따 수영해도 되는거겠지..?

 

다시 배를 타고 수영스팟으로 이동!
배를 세우시더니
갑자기 수영하라심
당황쓰..
구명조끼따위 안주심
암튜브 안챙겨왔으면
지금 이 블로그는 없었다

난 수영장에서도 수영 못하는데
바다에 들어가라니
눈물 나는줄😫

 

 

근데 생각보다 금방 적응함!
고작 암튜브가 날 띄우다니☺️
이제 배에 타고 싶은데
배를 너무 열정적으로 수리하셔서
입 파래지면서 더 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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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배를 타고
또 다른 섬에 갔어요
여기서 점심 먹고 놀고 있으면
또 데리러 와주셔요

 

섬 입구부터 식당들이 많이 보여요

 

이 섬에는 기념품도 좀 팔더라구요
흥정을 해야할 것만 같은 스탈~

밥 먹으러 고고

손님이 없더라니만..

조금만 더 걸었더라면

분위기 좋은데도 있었는데 좀 아쉽

 

 

똠양꿈, 새우볶음밥, 팟타이

이렇게 시킨듯

태국와서 첨 먹어본 똠양꿍!

전 맛있던데요??

팟타이는 좀 죽이 되버림..ㅠㅠ

새우볶음밥에 새우는 잘 못봄

 

다소 불친절한 가게를 뒤로 하고

코코넛 아이스크림 먹으러!

 

 

여기가 핫하더라구요

저희는 콘 아이스크림으로 주문!

50바트 한화 약 2천원

 

 

기다림 끝에..!

 

 

짠⭐

코코넛 별로 안좋아하는 전데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극호!

상큼하더라구요

과자부분도 버터와플 과자맛!

 

 

갑자기 비가 와서

전화드려서 집가고싶다구 하니

데리러오셨어요

배를 손으로 미는 스탈

 

 

오는 길에 수박이랑

파인애플도 내어주심

 

돌아올 때는 칼퇴를 하고싶으셨던건지

미친듯이 달렸어요

날라갈까봐 꽉 붙들고 오느라고

다음날 근육통 옴..ㅎㅎ

 

 

다시 숙소로 이동하는 길

반사이나이 리조트로~

 

 

반사이나이 리조트 도착!

 

 

반사이나이 리조트 로비인데요

벌써 고급진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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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도 받고

따뜻한 손수건도 주시더라구요

 

 

간단한 안내를 받고

방까지는 캐리어와 같이

태워다주심!

 

 

제가 배정받은 방은

1401호, 1402호!

가장 끝방이었어요

 

 

둘이서 쓰기엔 넓직한 원룸!

 

 

에어컨 빵빵하고

옷장도 있고

화장대까지

웬만한건 다 있음

 

 

창밖으로 나오면

해먹과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요

저희 방은 연못뷰!

벌레 많아서 잘 나가진 않음

 

 

욕실도 방만큼 넓어요

욕조랑 샤워부스 따로 있어요

수압은 좀 약한 편..!

 

 

피피섬 투어를 다녀오고나니

너무..피곤해서

저녁은 반사이나이 리조트에서도

한다고 하길래 리조트 식당으로 감!

 

 

밤에 보는 식당두 예쁘당

 

 

안쪽으로도 자리가 있는데

여기가 연못이 보이는 자리라

여기 앉았어요

 

 

메뉴는 굉장히 다양했어요

룸서비스로 먹을까했는데

메뉴가 식당이랑 동일한 것 같더라구요!?

가격도 같은 것 같음!

식당와서 먹기 잘한듯

 

 

저희가 주문한 메뉴!

 

🍽주문메뉴🍽

스테이크

샐러드롤

똠양꿍

팟씨유

딸기소다

코코넛워터

스프라이트

 

이렇게 주문해서

1714바트

한화 약 68,000원!

스테이크까지 먹었는데

이 가격이면 짱 싸다

 

순서대로 스테이크, 샐러드롤,

똠양꿍, 팟씨유

 

팟타이가 품절이라

팟씨유라는걸 첨 먹어봤어요

면 종류가 다른 것 같더라구요

넓적한 면을 사용했는데

더 맛있자나~?

완전 제 스탈⭐

 

 

똠양꿍 왜 호불호 강하다는거지?
토마토 스프같고

전 너무 호호호

 

 

스트로베리 소다인데

끝에는 살짝 불량식품 맛이 남

 

밥 다먹고

숙소가서 고딩엄빠보다가 잠 들었네용

3일차도 열심히 써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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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마지막 단풍놀이가 되지 않을까 해서
파주로 단풍놀이 다녀왔어요!
 
율곡수목원 다녀오고
차로 20분 거리에
이이유적도 단풍 예쁘다해서 왔어요
 
👇율곡수목원 후기는 요기👇

파주 율곡수목원 단풍 실시간 주차 입장료 운영시간

이번주가 마지막 단풍놀이가 되지 않을까 해서파주로 단풍놀이 다녀왔어요! 11월 9일 방문한 후기입니당😊   율곡수목원운영시간매일 09:00 ~ 17:00입장료 무료주차비 무료  율곡수목원은 휴

mofari.tistory.com

 

 

 

 
 

파주 이이유적

운영시간

화~일 09:00 ~ 17:00
정기휴무 월요일

 

요기가 이이유적 입구입니당
주차장은 이이유적 바로 앞에 있어요
주차장이 넓진 않은데
느릿느릿 주차는 가능한 정도
 
 

파주 이이유적 입장료입니당
성인 천원!
되게 저렴하쥬
 
 

매표소 앞 빨간 단풍나무가
여기서 제일 핫한 곳인듯!
여기서 사진 찍으려고
줄 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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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쪽(우)에서도 빨간 단풍이
잘 보여서 예쁘더라구요
차가 살짝 찍히지만..!
 
 

율곡이이와 신사임당 동상이
디따 크게 있어요
 
 

율곡기념관도 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이이유적에 피크닉하러
가족 단위로 많이 오더라구요
애기들이 참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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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뛰어놀기 딱 좋은
들판이라서 좋을 것 같아요
 
 

커다란 연못도 있구
 
 

은행나무들이 많았는데
단풍잎이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바닥에 떨어진 단풍잎 뿌리면서
애기들이 잘 놀더라구요😘
 
저 앞에 대문으로 들어가면
율곡 이이 가족묘가 있어요
근데 은행 냄새가 지독...해요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가족묘에서 보이는 풍경이에요
볕 들어오는 좋은 자리더라구요
 
 

천천히 사진 찍고 돌면
1시간정도 걸릴 것 같아요
다들 더 늦기 전에 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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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마지막 단풍놀이가 되지 않을까 해서

파주로 단풍놀이 다녀왔어요!

 

11월 9일 방문한 후기입니당😊

 

 

 

율곡수목원

운영시간

매일 09:00 ~ 17:00
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율곡수목원은 휴무 없이

매일 운영해서

4시정도까지만 들어오시면

구경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장료, 주차비 모두 무료!

그렇다보니 정문, 후문 양쪽으로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율곡수목원 입구입니당

주차는 율곡수목원 주차장이 있긴한데

토요일에 방문해서

만차더라구요..!

 

수목원 옆쪽 갓길에 주차를

줄줄이 해두어서

저희도 그쪽에 주차하고 들어왔어요

 

 

요 며칠 추웠는데

주말되니 날이 따뜻하고

하늘도 파랗고 너무 좋았어요

 

 

율곡수목원에는

단풍나무가 많지는 않지만

푸릇푸릇해서 산책하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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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는 분수도 있구

 

 

조금 더 올라오면

황토 체험장도 있어요

맨발로 황토 밟아보고

옆에서 발을 씻을 수 있어요

 

 

햇볕 쏟아지는 아래에

예쁜 정자도 있구

 

 

산쪽으로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데

이쪽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다구해요

엄빠는 여기 가봤는데

꽤나 힘들었다구 하시더라구요

 

 

율곡수목원은 어떻게 무료인지

나무들도 관리가 잘 되어있고

깔끔해서 놀라웠어요

 

 

나무 종류별로 구역도 잘 나눠져있어요

 

 

고인돌처럼 생긴 큰 바위 위에

소원을 비는 돌탑이 엄청 많아요

저도 소원 많이 빌구 왔어요🙏

다 들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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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까지 있음!

작은 공간이긴한데

작고 귀여운 온실 속 화초들이 있어요

 

 

온실에서 나와 데크길 따라

내려가볼게요

 

 

작은 연못에 붕어 구경..

열마리는 있는듯

붕어..붕어빵..먹고싶따..

 

 

데크길을 따라 내려가면

아까 봤던 분수인건지

새로운 분수인건지

 

 

울긋불긋한 나무들 사이에서

분수 예뿌다

 

 

더 입구쪽으로 내려오면

억새들이 많아요

아주머니들 억새 숲에서

사진 삼매경이셨음

 

 

엄마가 무슨 꽃이라고

알려줬는데 까묵었따

보라보라 이쁜 꽃도 있었어요

 

율곡수목원 구절초 보러 많이 오던데

구절초는 찾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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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다녀온 부산 사직구장 직관 후기를

이제서야 겨우 올리네요..

 

롯데 사직구장은 티켓링크에서

판매를 안해서

롯데 자이언츠 앱 깔았어요

 

 

예약 당일 오후 늦게 들어가봤는데도

자리가 많이 남아있어서 의아했음

전 항상 빡세게 잠실구장을 예약했던

사람이라..🤔

목요일 경기라 그런걸지도

 

자리는 324블럭 5열 1번, 2번

복도 자리 선점!

 

 

꺄💗

사직구장에 내가 오다니..

제가 예약할 땐

빈자리 많았는데

막상 와보니 꽉 참..!

 

사직구장은 단차가 낮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뒤쪽으로 잡았거든요

324블록 5열 시야에요

 

 

확대 하나도 안한 시야입니당

이게 사진보다 실제가 더 가까운 느낌!

선수들 너무 잘 보여요

👍 324블럭 추천 👍

 

LG 응원단장님 어디 계신가유ㅠㅠ😭

소문대로 3루쪽에도 롯데팬들 드글드글

롯데 팬 사이에 안껴서 다행

 

옆쪽 보니까 광기의 롯데팬 응원해서

앞뒤 LG 팬들 불편해보였음

😥😥

 

 

난 내 갈 길 간다👊

먹으려고 야구장 가는 1인

사직구장 근처 치킨집 박터지더라구요

미리 주문하고 찾아가세요들..!

 

역시 치킨은 반반이쥐😎

닭똥집까지 야무지게~

더위고 뭐고 일단 먹어🍺🍺

 

 

야구장 분위기 어쩔!💘

이런대도 안온다구?

근데 이 때 기분 안좋았음

 

1회부터

선발 최원태는 직구로 머리를 맞춰서

퇴장을 당해버렸따..

 

1회부터 폭격 맞아서

매우 언짢..🤔

나 직관 승률 5할인데 이러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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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우리 오스틴

짱 큰 홈런 한방으로

분위기 바꿔줌💗

지금은 30홈런 타자라규

도루 11개니까 19개만 더 하면..

김도영 따라할 수 있어..🤣

 

 

뜬금 신호등 같다며

사진 찍음

 

 

점점 따라가더니

결국 잡아버림

너무 재밌는거 아닌가요ㅠㅠ

중간중간 집 가버리고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참은 나자신 잘했다

 

 

공수 교대시간

몸 푸는 우리 LG 선수들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헤헤

 

 

누가 원정 직관을

11시 넘어서까지 보게될 줄 알았을까요

 

근데 내야필드석 앉아보니까

느낀점은 저랑은 안맞..아요

너무 무서움..

파울 볼이 10번은 날라온듯

저는 외야로 가서 볼래용..

 

 

티비로만 보던 원중이 언니

실제로 보니 머릿결 더 좋은듯

 

 

오도도도스텝

실제로 보다니😆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에서

만난 바선생..

제발 누가 밟아줬음 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죽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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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1회 초

결국 박해민 만루 찬스 놓치지않구

싹쓸이 3루타 쳐줬따😭😭

진짜 눈물 나는줄

이래서 야구 보지

 

 

근데 다음 타자

투수 정우영 ???

이벤트 경기인줄 ???

하이라이트 다시 보는데

정우영 헤헿 거리면서 나오고

염경엽 감독 손주 재롱잔치 보듯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음 ㅋㅋ

거의 롯데 무시하는거 아니냐구요

 

 

결과는 이렇게

9대6 LG 승👊

내 직관 승률이 또 올랐따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

인사해주시는데

맴찡😭

11시반까지 경기하느라

고생한건 선수 본인들이면서

감사하다구 인사해주신다

ㅠㅠ

 

 

무더위에 경기 보느라

나도 힘들다 힘들엉~~

땀에 절었지만

부산까지 왔는데 사진 하나 남겨야쥐

무적 LG💗

가끔 속 뒤집어지지만

끝까지 트윈스할게용💗

 

 

경기 끝나고 사람들 많아서

가보니 선수들 기다리더라구요

오늘 선발은 아니었지만!

엔스 선수도 보구

 

 

출루머신 홍창기 선수도 보구

야구를 좋아하게 만든

범석이두 봤따

요즘 범석이는 어디가있나..

유니폼 번호 떼고

보경이로 갈아탈겁니다..

 

 

부산 사직구장의 밤은

아름답네용

이겨서일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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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가보고 싶던 곳 중

하나인 해동용궁사!

드디어 다녀옴!!

 

 

 

차를 빌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타고오려고

일부러 안빌렸어요

 

해동용궁사 앞에까지 가는

광역버스 있어서 버스타고 갔어요

 

 

버스 내려서 10분정도 걸어올라가면

해동용궁사 입구가 보여요

10분 걷는데도 더워죽는줄..

 

 

안으로 들어가기 전

십이간지랑 사진 하나📷

 

 

뭔지 모르겠지만

교통안전기원탑이랑도

사진 찍기📷

 

 

이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길래

따라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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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가면서 보이는

풍경인데 벌써 멋져요

어떻게 절이 이런 곳에 있지

 

 

우와..👍

진짜 멋지지 않나요

날씨가 무더웠지만..!

오길 잘했다 생각 들었어요

 

 

대웅전 가는 길에

동전 던지는 곳도 있어요

 

 

엄청 많은 스님들이

지켜보고 계심..!

 

 

이곳이 대웅전!

안에도 들어가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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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스님이 계셔서

조용조용

 

 

대웅전 앞에서 바라보는

부산 바다

하늘도 맑고 가슴이 뻥 뚫림!

 

 

연등도 많이 달려있더라구요

 

 

어깨까지 닿는 부처님 귀좀 보세요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우측으로 가봤어요

 

 

이쪽에서 바라보는 대웅전도

멋있더라구요

그치만 익어버릴 것 같은 날씨에

후딱 둘러보고 택시를 탔어요

 

 

 

 

택시타고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송정정거장으로 왔어요

인터넷으로 예약한 시간보다

빨리 도착해서 여쭤보니

시간 변경을 해주셨어요

 

 

요기 안에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매표소가 있어요!

 

 

매표소 직원분께서

출발 10분전까지는 와야하고

20분전부터 줄 서야

좋은 자리 앉을 수 있을거라고 하셨어요

 

매표소를 지나 철길쪽으로

오셔서 열차 타러 가면 됨!

 

 

저는 편도 이용권이라

미포정거장까지 안내리고

쭉 갔어요

 

근데 해변열차 에어컨 나와서

짱 시원하댔는데...

많이 덥던데요...?

 

 

갑자기 삐에로..?

 

 

속도는 이정도!

 

 

시내 중간으로도

지나가더라구요

 

 

반짝이는 바다 구경도 많이 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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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영도가 그렇게 핫하다길래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자갈치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려했으나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더워서 걍 택시 탐
 
20분정도 걸린 것 같아요
만원정도 나옴!
 
짐을 보관하실 분들은
꼭! 흰여울문화마을 거점센터를
찍고 오세요
거기에 물품보관함이 있거든요
 
 

짐을 맡기고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해안길을 따라서 걸었어요
하늘도 파랑💙
바다도 파랑💙
 
 

근데 벌써 더움
죽을 것 같았어요
 
 

그래두 바다 구경 못참지!
부산 와서 처음 보는 바단데..!
윤슬 못참지..!
 
 

가는 길 중간중간 어디까지 왔는지
지도가 그려져있어요
많이들 가는 식당이나 카페는
표시가 되어있더라구요!
 
 

길가다 만난 고양이🐱
너두 덥지..😵
 
 

변호인 보진 않았지만
촬영지라구 하더라구요
이렇게 에쁜 곳에서 촬영했었다니
 
 

영도 흰여울마을에는
소품샵이 정말 많더라구요..!
카페 아니면 소품샵이 대부분이었어요
 
소품샵 딱히 관심 없지만..
너무 더워서 강제 구경함
 
 

그렇게 쭈욱 걷다보면
끝이 보이고
메인 카페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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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갈 생각은 없었지만
이러다간 죽겠다 싶어서 들어갔어요..
 
 

요긴 테라스!
날 안더울 땐 인기 짱 많을듯!
 
 

왜냐면 이렇게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명당이거든요!
 
올 생각없던 카페가 너무 예뻐서
기분 좋음!ㅎㅎ
이것이 P의 즉흥 여행 맛인가
 
 

안에는 진짜 짱 시원해서
행복했어요
 
 

자리는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창가쪽으로 놓아져있더라구요
 
 

멀찍이서 보면 이런 느낌!
창 앞에 바로 자리가 있어요
안에서도 바다가 바로 보여서 좋았어요
 
 

요런 작은 공간도 있음!
요기도 바다가 잘 보이지만..!
막혀있어서 별로 안시원해서 바로 나왔어요
 
 

이런 다락 좌석도 있음!
 
 

요기가 주문하는 곳!
 
 

메인 메뉴판이구요
 
 

귀여운 디저트들도 판매하더라구요
지금은 다 필요없구
ㅇㅏㅇ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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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왤케 귀엽게 주시는거죠?
귀여운걸 보면 부수고 싶은
그런 마음 아시나영🩷
깨물어버리구 시프..!!
 
 

아아만 시켰을 뿐인데
돌고래가 따라왔어영😍
진짜 먹으니까 살겠더라구요
휴~
 
 

요기 사장님
음악에 진심이신 분 같더라구요
신청곡도 낼 수 있어요
1팀당 2곡씩 가능해요
적어서 드리면 틀어주시더라구요
 
 

여자 화장실은 안에 있구
남자 화장실은 2층에 있는 듯!
2층에도 자리가 있다는데
가보진 않았어요
 
한시간정도 쉬었다가
다시 마저 구경하러 나와봤어요
 
 

한 눈에 담기는 바다가
뻥 뚫리는게 하더라구요
 
 

다들 여기서 사진 찍길래
저두 한번 ㅎㅎ
 
 

또 다른 사진 스팟 찾으러 가는데
여기라고..?
여기를 내려가야한다구..?
가기 싫은 발걸음
 
무지개 계단을 내려가야 터널이 나온대서..
아니면 죽음뿐👊
 
 

다행히 있더라구요 ㅎㅎ
여기 터널을 들어오면
또 다른 포토존
 
 

저두 한번 찍어봤슴당
그래도 지나고 보니
다녀오길 잘 했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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