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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직관보구서 잠실 가까우니까
메타몽 보러~


이런 귀여운걸 봐버려서 가고싶었는데
사람 엄청 많다는 얘기에
망설여졌거둔요,,



포켓몬 타운 지도도 있음
난 이걸 블로그 쓰면서 처음 본다..ㅎ


롯데월드몰 앞 풀밭에 있는
메타몽 찾으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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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 >ㅁ<


토개피도 숨어있었네

 

 

사람들 많아서 좀 부끄러움

 

 

어린이날 초딩된거같고 기분 죠아

오히려 애들이 없고 어른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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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 대빵 큼..!

잠만보랑 사진 찍는건 줄 길어서 포기

 

 

메타몽 하나 훔칠걸

귀여워😝

메타메타 몽몽~

노래가 귓가에 아직도 맴도는 기분

 

 

석촌호수에 떠있는 라프라스 보러왔눈뎁😥

띠로리 날씨때문에 안띄운대요..ㅠ

 

 

너가...혹시..라프라스니..?

내년에 또 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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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가고 싶다 야구장..
미친 피켓팅땜에 꿈도 못꾸고있다가
오빠가 중고나라에서 외야석 구해왔따❤️

비록 시야방해석이지만 상관없음
402블럭 13열 185-186좌석!
자리어때에서 확인해보니 저기에요

 

꺄😆 야구장이닷!
무인 티켓발권기 줄 엄청 길었는데
바코드 인식까지 안돼서..

매표소 직원분께 여쭤보니
예매번호랑 예약자 핸드폰 뒤 4자리 알면
매표소에서도 발권 가능하다고..!

매표소는 텅텅 비어있고
다들 무인 발권기 이용하던데
안내 푯말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걸 싶다


외야 402블럭 13열 시야는 대충 요런 느낌
시야방해석 그 자체..!

폴대가 아주 딱 가려서
타자들이 안보여요

하지만 난 야구장 온것만으로도 기부니 죠하..🩷


전광판은 아주 잘 보임


외야석에는 맥주보이가 없지만
왼편으로 맥주 부스가 있어요
경기 2시간쯤? 지났을 때 문 닫으시는거같긴했음



오른편으로는 미니미한 응원석까지!
어린이날 맞춤 치어리더복이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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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말에 입장해서 정신 차려보니
만루가 되어있었음😝
그리고 문보경의 만루 홈런👍👍
진짜 짜릿해..!
순식간에 대역전


이제 저는 배가 고프니 먹겠습니다
오빠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 온 브리또!
어제 저녁부터 열심히 만들었다구ㅎ3ㅎ


육해공이 다 들어가있다며~
마이따😘 옆에 잼민이 가족 나눠드렸는데
음쓰봉에 넣는걸 봐버려서 톡탕😢
절대 안줘! 내가 다 먹을테야!


앗싸 4점 났지롱!
코엔 윈 첫 경기라 나까지 떨렸지만
넘 잘해줘서 뿌-듯👍


야구장 왤케 좋지🩷
파도타기 예~에


요즘 엘지 영건들이 잘해줘서 넘 편~안해


역시 난 승요😇
코엔 윈 승리투수 소감 듣고
오늘의 MVP 잠실 차은우; 문보경 소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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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레트로 유니폼 하나 겟!
가격은 69,000원
엘지랑 콜라보한 gs25 갔는데
85사이즈 품절이래서
어패럴샵 가니 일반형 85사이즈 또 품절ㅜ


다음 유니폼은 귀여운거 사야지ㅎㅎ


경기장 밖에 랜덤 포토카드 뽑아봄!
사진 넣을 수 있는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님


1장당 3천원
송승기 구본혁 뽑힘!
문보경이나 임찬규 뽑고싶었눈데😅
홍창기 카드가 인기인듯

야구장 조만간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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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둘째날☀️
일정은 요렇게!

[2일차 일정]
🔸️ 아침식사
🔸️ 펠리컨 피딩
🔸️ 칼바리 국립공원
🔸️ 점심식사 및 자유시간
🔸️ 포트엘리 & 레드블러프 선셋
🔸️ 저녁식사
🔸️ 별 구경

 

 

투어 예약은 줌줌투어에서 함!

 

[한인가이드] 퍼스 칼바리 핑크호수&피나클스 2박3일 - 숙박포함(매주 월 출발) :: 줌줌투어 - 호주

해당 상품은 예약 확정 후 취소할 경우, 아래 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여행일로부터 계산) ~30일전 : 결제 금액 전액 환불 29~20일전 : 여행요금 총액의 20% 취소수수료 적용 19~8일전 : 여

www.zoomzoomtour.com

 

 

오전 8시에 아침 식사하러~
야채랑 과일 너무 그리웠는데😢


야채 듬뿍 넣고 햄, 치즈에 잼까지
빵 뜨끈해서 넘 마이썽❤️
두개나 먹음


펠리컨 먹이주기인줄 알았는데
펠리컨 먹이주(는거 보)기
잡혀있는 애들이 아니라
얘네들도 언제 밥 주는지 알아서
때되면 날라온다구



칼바리 국립공원 도착
미친듯한 더위 + 미치게하는 파리놈들 때문에
사진 찍을 기운이 안나서
사진이 별루 읎다




꼭 운동화 신구 가시길!
험한 구간도 조금 있고
슬리퍼 모양으로 타고싶지않다면
운동화 필수


기본적으로 이렇게 사진 찍힌다 생각하고
얼굴 사진은 포기하세요...ㅎㅎ

 

그나마 머리카락 안날리는 사진임
대나무 헬리콥터처럼 머리가 날려요
바람 많이 부는 곳이 파리가 적은 편이지만
기본 10마리는 귀에서 앵앵 거린다 봐야해요



 

요기가 인스타에 많이 보이던..!
바람땜에 휘청거림


위험천만 단체사진
40도 가까이 되는 더위에
타죽든 쪄죽든 하겠다 싶었음..🤕

여러분..모자 챙기세요
모자 안챙겼다가는
두피 타는 경험은 하게 될거에요..
저도 알고싶지않았어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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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얼른 돌아와서 다음 장소로 이동
스카이워크에 도착했는데
스카이워크코 나발이고 카페로 들어왔따



나의 생명수..들고 다시 한번 힘내서..


그래도 왔으니.. 나가봐야지..
바람이 무진장 많이 불어요

미쉐린 몸매 가능


마지막 코스 Z-bend 전망대!
사실 이젠 다 비슷비슷해보이고

날씨도 넘 더워서 눈에 잘 안들어와효...

 

 

무엇보다 사람 미치게 만드는 파리놈들

가이드님 옷이며 모자며,,

여행객들은 손 휘적휘적 하는데

가이드님만 평온🙏

 

 

사진을 포기하지,, 파리망 포기 못해,,

 

 

지칠대로 지친 우리는 점심 먹으러~

시내에 식당 몇군데 추천해주심!

 

 

영어가 난무하는 메뉴판에서

몇개 골랐는데 성공적이었음

 

 

점심시간 이후로는 2시간가량 자유시간을 주셔서

수영복을 챙기지 않은 나는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

 

 

새똥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진다,,

근처 보틀샵 있어서 맥주 사서 먹어줌

 

4시에 가이드님이 태우러 오셔서

숙소가서 재정비 후 선셋보러~

 

 

선셋 포인트 가기 전 포트엘리부터 들렸어요

 

 

다같이 사진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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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님께서 분위기있게 사진도 찍어주심!

 

 

2미터 인생샷

 

 

선셋 포인트는 노을이 은은하게 지고있음

 

 

너무 예뻤음🩷

 

 

나굥언니 덕분에 청춘사진 건짐

추억 낭낭해..🩷

 

 

가이드님은 언제 이렇게 예쁘게 찍어주셨는지~🥰

 

 

캥거루 맞짱 뜬 썰 푼다!😎

캥거루 못봤다하니까 녀석들 별걸 다 보여주네

 

 

숙소 돌아가는 길에

캥거루 가족들 모여있어서 구경했는데

너무 코 앞에서 어설픈 점프하는 캥거루에 깜놀

 

 

숙소 뷰도 넘 좋타

 

 

저녁메뉴는 삼겹살에 김치찌개

그리고 김치 한가득🩷

한식 넘 조아요

 

 

저녁 먹고 별보러 또 갔는데

이 날은 흐려서 잘 안보였다

사실 어제는 일정에 별보기는 없었는데

날씨가 좋아서 가준거라구 하시더라구요!

어제 다 봤으니까 만족쓰~

 

캥거루 야행성이래서 밤산책하러 나감!

캥거루 똥밭이던게

진짜 캥거루가 많았던거였음..!

 

그대로 숙소 돌아와서 기절~.~

마지막 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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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여행 찾아보니 투어를 많이 해서
한국에서 미리 줌줌투어로 예약하구 왔어요👇👇

 

[한인가이드] 퍼스 칼바리 핑크호수&피나클스 2박3일 - 숙박포함(매주 월 출발) :: 줌줌투어 -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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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zoomzoomtour.com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투어 강추👍👍


투어는 2박 3일 일정
화수목으로 요일은 고정되어있고
화요일에 퍼스 시내에서 모여서 출발해서
목요일에 퍼스 시내로 데려다주시는 일정!
(지금은 월요일 출발로 변경되었네요)


아침 8시에 모임 장소로 가기위해
서둘러 준비해서 나왔어요

2박 3일치 짐만 따로 챙길 가방이나 기내용 캐리어 준비!
이번 투어 인원은 총 19명이다보니
여러명 가방을 실기에 제한이 있다보니
작은 가방으로 준비해야 함!


[1일차 일정]
🔸무어리버
🔸란샐린 사막
🔸점심식사(개별 지불) - 주리안 베이 카페
🔸마블
🔸숙소 도착
🔸저녁식사(제공)
🔸별 구경

차는 생각보다 넓직하고 쾌적!
가이드님까지 11명 탑승

숙소까지는 600km를 달려야한다구...
그래도 중간 중간 경유하는 곳이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감

 

첫번째로 간 곳은 무어리버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랬음


여기가 사진 스팟!
사진 찍는척 사진 찍히기


블랙스완 에뿌다

한발 다가가면 두발 멀어지지만~

 

 

다같이 귀엽게 단체샷 찍어주긔

 

 

계속 또 달리다보면 란샐린 사막 도착

 

 

맨발로 가는걸 추천

 

 

모래가 엄청 고와서 맨발로 밟는 느낌이 좋아효

 

 

보드랑 고글 하나씩 챙겨주시고선 모래 사막을 올라가래요


생각보다 높아서 저기를 가라구..??? 싶긴한데

다들 가서 따라가게 되어있음

 

 

발이 넘 빠져서 올라가는거 자체가 넘 빡셈

그리고 모래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얼굴이고 머리카락이고 다 달라붙어요

 

끈적이는 화장품 바르면 난리도 아녀요

립글루즈 바르면 입술 모양으로 모래 다 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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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 이걸 어떻게 타라는거야😢😢싶은데

등 떠밀려서 타고있음

생각보다 탈만해요

입 안다물고 타면 모래 다먹음 주의

 

 

모래바람 장난 아니지만 아무일 없는척

의도치않은 간헐적 단식 15시간째...배고파효..흡

 

 

모래바람 많이 불어서 주머니 없는 조거팬츠나 레깅스 추천

그치만 난 주머니 있는 츄리닝으로도 잘 놀다옴

반쯤 포기하면 됨ㅎㅎ

 

생각보다 란샐린 사막에서 오래 안머물더라구요

얼른 사진 찍고 얼른 모래 썰매타고 그러고 출발

 

 

배가죽이 등딱지에 붙기 직전에

주리안 베이 비치 카페에 밥먹으러 옴

 

 

메뉴는 통일해서 스테이크 샌드위치 7개

인원이 많다고 늦게 나온다나 뭐라나 한참 걸림

하나에 무려 3만원짜리... 비싸지만 그만큼 맛있긴했음

 

 

배 채우고 이동해서 마블 도착!

요기는 잠시 쉬어가는 코스

가까이 다가가면 반대로 비쳐 보여요

 

 

대망의 숙소 도착...!

솔직히 기대가 많이 많이 낮았던 상태..

 

7명이라 방은 2개를 배정받았어요

 

 

우선 거실!

생각보다 넓고 괜찮아서 놀람..!

 

 

방도 두개나 됨

이불이 다소 찝찝하지만 괜츈

 

 

주방까지!

웬만한 가정집 수준의 숙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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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샤워기가 좀 하드코어

안빠지는거라 강제로 샤워까지 해야함

그리고 수건을 안갈아주셔서 하나로 계속 썼어요..흑

못버티실 분들은 여분 수건 챙기시길..

 

 

숙소에서 보는 선셋🥰

기대가 너무 낮았던 탓일까 생각보다 괜찮아서 만족

 

 

숙소에서 1분 거리에 있는 보틀샵!

밥먹을때 먹을 술 사러 왔어요

8시면 닫는다해서 부랴부랴 술부터 사러 ㅎㅎ

 

 

수영장 앞에가 밥 먹는 곳!

저녁은 가이드님께서 매일 차려주셔서 넘 좋았따..🩷

게다가 한식이라서 더 좋아..🩷

 

 

호주 온지 몇일 됐다고 김치 생각뿐이었는데

한국 냄새나는 깍두기며 김치며 너무 좋아

 

 

고기다...😋😋

츄릅 양파도 너무 맛있고

당근처럼 생긴 고구마도 별미였음

 

 

아까 보틀샵에서 산 맥주랑 와인!

이뮤 맥주 맛있드라

 

이제 술 좀 먹어볼까했을때

슬슬 정리하는 분위기라 아쉬움을 뒤로한채..

별 보러 갔어요

 

 

지이이이이인짜 너어어어어무 예뻤어요🥰🥰

원래두 별 보는거 좋아하는데

이렇게 쏟아질듯한 별은 처음이라 너어어무 좋았음

 

가이드님이 별자리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도 해주시고

사진 찍는 법도 안드로이드, 아이폰 각각 알려주시고

그치만 눈으로 담는게 훨씬 더 에쁨!

 

 

요건 저희 가이드님이 특별히 재능기부 해주신 사진📸

개인 카메라로 찍어주셨어요🩷

 

 

내일 일정을 위해 숙소 와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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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 여행 3일차
오늘은 로트네스트 섬 투어 가는 날!

섬 가서 먹을 샌드위치 포장하러
아침 7시에 Mr Sandwich 갔어요

아침에 가능한 메뉴가 한정적이라..ㅠㅠ
BLT 7개로 통일


그래도 쏘스윗하신 사장님들 덕분에
기분 좋게 포장해왔어요


샌드위치 싸들구 퍼스역으로 고고
스마트라이더 중 왕복티켓 2 to 4 zone 구매!


프리멘탈 가는 플랫폼 7로!
행선지가 프리멘탈이 맞는지 확인하고 타시길

 

예쁜 바깥 풍경도 보면서 오다보니
금방이더라구요
사람도 없어서 앉아서 편히 옴!


퍼스 지하철은 내릴때 버스마냥
저 버튼을 눌러야하는거 같더라구요?
프리멘탈은 종점이라 구냥 열린건지
누가 누른건지 그냥 내림


사람들 가는 방향 따라 갔는데
졸지에 길잡이가 되어버림..ㅎㅎ
맞게 와서 다행이다


요기로 가시면 돼요


줄이 엄청 긴데 페리는 작아보여서
입석도 있는건가..? 했는데
페리 내부가 엄청 크더라구요
지하도 있음


여럿이서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석까지 있음


섬에 도착하자마자 본건
가로등 위에 펠리컨
펠리컨 무진장 커서
가로등 부서질거같은데..


자전거족들 정말 많았다
나도 자전거 타고싶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미친 날씨땜에
자전거 생각도 안났다


너무 배고파서
도착하자마자 샌드위치 깠다
그늘 찾아 앉았는데 까마귀 떼가
금방이라도 훔쳐 먹을 기세다..


배 채우고 쿼카 찾으러~
얘네들 왜 다 자고있니
나중에 가이드님한테 들었는데
쿼카 낮잠 자서 아침 일찍 가거나
오후 늦게 가는걸 추천하신댔다


버스 투어 요금은 30달러!
티켓 교환하여 셔틀버스 타러~
안내 데스크에서 찢어온 지도랑 같이 줄 서면
 
 

팔찌를 하나씩 차주십니당
 
 

출처 - https://blog.naver.com/dedicatedperson/223585467537

버스는 반시계 방향으로 숫자 순서대로 돌고
인기 스팟 위주로 내려서 구경하기로!
5번 내려서 5~7에서 놀고
11번 가서 구경하고 돌아오는 코스

 

버스는 무쟈게 시원했지만
내리자마자 폭염 쩐다..
이때까지만해도 이게 제일 더운건줄 알았는데..
칼바리 투어가 최강더위였음....

 

5번에서 사람들 많이 내리니까
따라서 잘 내리시면 됩니당
내리자마자 보이는 바다 풍경 진짜 에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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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쿼카 한마리가 우릴 반겨줬따

 

인기스타야 인기스타~
나뭇잎으로 유인하니 앙증맞고 넘 귀여움 ㅠ.ㅠ


쿼카 사진 다들 어떻게 건지신건가요..
진정 바닥에 배대고 드러누워야만 잘 나오나봄
그래두 어찌 간신히 B컷 건짐 ㅎ3ㅎ

 

간간히 오는 버스, 자전거 조심해서
길따라 가다보면

 

수영 스팟이 나와요!

 

차장님, 과장님은 돗자리 피고 앉아계시구
우리끼리 바다 수영😛
바닥에 돌이 좀 있어서 발 조심..!
파도가 좀 쎄서 무서웠지만.. 안무서운척
암튜브 끼고 노는 동양인

 

짠물 먹고 지쳐서
아까 남은 샌디치 반쪽이랑 맥주 먹음
퍼스와서 진저 맥주 마니 먹구간당

 

난 이제 지쳤어요..
다시 셔틀버스타고 11번으로 이동!

 

다들 전망대고 뭐고 갈증 넘 나서..!
 
 

길을 따라 가면 전망대가 있어요
 
 

요기는 운이 좋으면 돌고랜가
바다사잔가 뭔가를 볼 수 있댔는데
난 못 봄

 

처음 탔던 곳에 기념품샵이 있어서 구경 감
쿼카섬 아니랄까봐 쿼카 파티
옷도 팔고 먹을 것도 팔고 파리망도 팔아요!
투어때 필요한데 찾아다녔는데 쿼카섬에서
파리망을 발견할줄이야
냉큼 삼! 7달런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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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반 페리를 예약했는데
1시간정도가 떠서 앞시간 페리를 탈 수 있을까 했는데 행선지가 달라서 실패
그늘은 또 시원해서 돗자리 피고 앉아있다가 왔어요



프리멘탈역에 미리 찾아둔 양조장에
저녁 먹으러 갔어요
 
 

가는 길에 프리멘탈 교도소도 보구
 
 

이국적인 스탈에 건물들 보며 걷다보면
 
 

리틀 크리에이쳐스 양조장 뚜둥



입구쪽 테이블도 예쁘지만 안에가 더 에쁨



양조장이다보니 맥주도 직접 뽑아주심!

자리를 잡고 qr로 메뉴 확인하기
주문은 선결제!
피자랑 피시앤칩스, 오징어다리 이런거 시킴



맥주는 샘플러 10개짜리 시키려했는데 없다셔서
4개짜리 인당 한개씩 시키려함
근데 직원이 정말 인당 한개씩이 맞냐구 재차 물으시면서 잔이 부족하다구하심..ㅎㅎ
어쩔수없이 다섯 세트만 주문했는데 다행이었따



맥주는 이렇게 종류별로 뽑아주시고
무슨 맥주인지 알려주셨어요
맛있는 맥주로 골라서 추가 주문하면 될듯!



쏘스윗 커플분께서 자리 양보해주셔서
노을 지는 자리 앉을 수 있었어요🩷



부들부들 떨면서 맥주 받아오구



음식도 차례로 나옴!
오징어다리 지짜 부드럽고 맛있더라..



피시앤칩스 감자도 어찌나 맛나던지
내가 알던 감튀 맛이 아니여~



다같이 치얼스🍺


 

해지는 모습도 너어무 예쁘고
함께하는 우리 멤바들도 너무 좋구
기분 낭낭하당

호텔 돌아가는 길에 지하철이 고장나는 이슈가 다소 있었지만.. 무사 귀가하구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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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둘째날이 밝았어요
오늘의 일정은 브런치 카페부터 시작!
한국에서부터 미리 픽해놓은 식당이 있어요
식당 이름은 Mount Street Breakfast bar
 
 

포포인츠 호텔에서 도보 15분정도?
날씨도 좋고 풍경도 예뻐서 걸어오면 금방
 
 

1층은 브런치 카페고
위에는 호텔인 것 같았음
 
 

10시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멀리서부터 예쁜 분위기가 느껴지더라니만
웨이팅이 있구만...!
다른 곳 갈까 하다가 찾아보는 시간이나
기다리는 시간이나 비슷할 것 같아서 기다려보기루!
 
내부에도 자리가 꽤 있지만
날씨가 좋아서 야외테이블이 탐났어요
 
외국스러운 분위기에 강쥐도 외국스럽게 생긴 기분..ㅎㅎ
 
 

메뉴판을 미리 받아서 뭐 먹을지 정해뒀어요
다들 먹고싶은걸로 1인 1메뉴!
 
 

빡센 일정을 소화하려면 커피까지 먹어줘야쥬
 
🍽️주문메뉴🍽️
스매시 아보카도
프렌치 토스트
스페니시 에그
샤크 베이 칠리 크랩 스크램블 에그
터키시 에그
 
 

메뉴 다 고르니까 자리 났다!
생각보다 금방 자리 났어요
한 15분? 20분? 기다린듯
저희가 앉은 자리는 요기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그늘막도 쳐져있어서 넘 좋았어요
 
 

예쁜 언니야한테 주문 완료
음료부터 가져다주셨어요
커피 수혈중
 
 

왼) smashed avodado
으깨진 아보카도랑 계란이 잘 어울렸던 음식
이 집 빵 맛있네
 
오) french toast
요건 단거를 많이 많이 좋아한다면,,드시길
짱짱 달다,,!
 
 

왼) spanish baked eggs
요건 내가 시킨거!
샤워도우 빵이랑 같이 나오는데 소스 찍어서 먹으면 됨!
소세지가 들어서 부찌 느낌도 남
시킨 메뉴중에선 가장 자극적인 스탈 (그래봤자 브런치 스탈..!)
 
오) shark bay chilli crab scrambled eggs
요건 약간 푸팟퐁커리 맛? 볶음밥 같기도?
저는 맛났어요 추천!
 
 

turkish eggs
너무 예쁘게 생김
계란을 어떻게 이렇게 한건지
요것도 맛났어요! 추천!
 
 

밥 다먹고 캣버스 타러 가는데
일광욕중이신가요..?
머리가 너무 빨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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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트 하우스 가기위해 캣버스 타러~
 

Malcolm St Harvest Terrace 정류장에서
퍼플캣 타고 Stirling Hwy Uwa 정류장에서 내리기!
호주는 캣버스가 무료라 교통비 많이 아낀듯
웬만한 곳 다 데려다주고 👍👍
 
 

캣버스 기다리는데 집들이 왤케 에쁨?
 
 

갑자기 서로 사진 찍어주겠다고
한명 찍을 때마다 모두가 찍어주는
우리 모습이 넘 귀여워요...😘😚
 
 

버스 내리면 왕복 8차선은 되보이는
짱 큰 도로에 내려주시는데
당황하지말고 길따라 걸어가시면 돼요
그럼 덩그러니 블루보트 하우스가 있어요
 
 

멀리서 보였을 때는 블루보트 하우스까지
물이 찰랑거리는 느낌이라
괜찮은건가..했는데
가까이가도 그렇긴 함
 
후딱 사진 찍고 돌아왔어요
약간 강릉에 bts 정류장마냥 외국인들만 오는
관광지 같...
 
 

걸어오면서 봤던 대학교가 있는데
예쁠거같아서 돌아가는 길에 들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찾아보니 호주 명문대였네요...!
 
 

들판에서도 사진 찍구서
옹기종기 사진 구경하는 우리..🩷
다들 너무 순한맛이라 귀엽따
 
 

청춘들.. 예쁘더라
 
다시 퍼플캣 타구서
엘리자베스 키로 감!
 
 

극한의 갈증 상태로 목소리를 잃어갈 때쯤..
낮맥 때리러🍺🍺
더 아일랜드라는 곳이 유독 에쁘게 눈에 들어와서 픽!


여기두 야외 자리가 더 핫해보였어요


예쁜 언니야가 노래도 불러주고있고
분위기 어쩔~
 

다음 일정이 있어서 후딱 맥주만 시켜서 먹음!
안주없이 맥주만 마시는 테이블이
종종 있더라구요
 
 

갈증이 좀 해소되고 나니
주변이 보이네..휴우
별건 없지만 이곳이 엘리자베스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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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흑조도 봤다
 

이제 런던코트로 이동!
한국인이 운영하는데가 있다는데
쉬는 날이라 못봄

 

울워스 장보러 고고
다음날부터는 투어를 가서
오늘이 유일한 쇼핑데이

 

호주가면 꼭 사먹어야한다는 먹킷리스트들
웬만큼 사구
근처 기념품샵 보여서 들어갔는데
교보문고 느낌?

쿼카 엽서 귀여워서 살라했는데
이게 7천원인가.. 무튼 생각도 못한 가격이라
내려놓음..

 

호텔에 장본거 두고
발에 물집 잡혀서 운동화로...갈아신구ㅠ.ㅠ
그래두 킹스파크 가서 피크닉 해야한다는 의지로
다시 캣버스 타기!
 
 

바오밥나무부터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흠? 이거라구?
나는 대빵 큰 바오밥나무 기대했는데

 

일몰 보러 온거라 후딱 공원쪽으로 이동!
선셋 너무 너무 예쁨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라 힐링 제대루 했따

 

갬성 챙기겠다고 구매한 1인 1돗자리
이 순간을 위해 준비했지
다같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과자부터 까먹음ㅎㅎ

아직까지 비건 과자는 맛을 모르지만..
저 빨간거는 케찹맛이 상당히 강했음
표고버섯 저 과자 맛있음👍

 

우리끼리 사진도 찍고


외국인한테 단체 사진 부탁드렸는데
본인 폴라로이드 사진기 꺼내서 사진도 찍어서
선물해주셨어요...🩷
생각해보니까 이 사진 누가 가져간거지..?_?

 

예쁜 풍경 사진에 다 안담긴다
이것보다 훨씬 더 예뻤음!

 

캣버스 타러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도 너무 예쁨..🥰

 

고된 하루의 마지막 저녁 식사는
립스 앤 버거

7명에서 움직이다보니
찢어져 앉을줄 알았는데
식당마다 단체석이 항상 있었어요 럭키

 

소고기 립이랑 양고기 립 시키고
햄버거 시켜서 나눠먹었어요
요기는 특별하게 감튀처럼 고구마튀김이 있더라구요
맛있음!

 

맥주 첫 입이 넘넘 짜릿하구 맛있었따..휴
너무 지쳐서 기절할줄 알았는데
호텔 가서 사진 구경하는데 넘 웃겨서 새벽까지
잠못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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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25주년 기념 해외 보내준대서 고른 호주🥰
드뎌 호주가는 날이 찾아왔따
멀게만 느껴졌는데...!

 

아침 5시반에 나온 나
기특해 장하다 기매연

이 아침부터 여행객들이 많구낭
큰 캐리어들 사이에 기 죽은 쪼꼬미 캐리어
매년 조금씩 부서지고 깨지는중..
캐리어가 마치 날 죽여줘...😨 하는거같아

 

 

아침 7시 인천공항 베트남 항공 풍경..
다들 어디가시나효..


공항 홈페이지에서 출국 시간 24시간 전에
웹 체크인 미리 해두니까
웹 체크인 줄 따로 설 수 있어서
비교적 금방 끝남!


뱅기표 살 때 항공사의 장난으로..

70만원대에 살 수 있었는데 조금 비싸게 삼..ㅠㅠ

자리가 다 나간 것처럼 해놓고

다음날 되니까 다시 뜨더라구요..ㅠㅠ

여기서 아껴도 다른데서 쓸걸 알기에 걍 삼

 

인천~호치민~퍼스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로 퍼스~호치민~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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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패스 어플에서 여권 등록하고
웹 체크인 qr 코드 미리 등록해두면
게이트 들어갈 때도
줄 따로 서서 금방 들어갈 수 있음
게이트 입구 양쪽중 한곳에만 있는듯

 

 

3시간 전에 왔는데

1시간 반정도만에 후딱 끝내고 들어온듯

지녕실장님 덕분에 라운지도 가보구..😆

 

사람이 많아서 20분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감!

 

 

생각했던 것보다는 다소 정돈되지 않은 분위기였어요..ㅠ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북적북적한 느낌

 

 

음료 외에도 와인도 있어서

와인 한 잔 때림!

 

 

저희는 7명이라 4명, 3명 찢어져 앉았는데
3명 일렬로 앉는 자리라고 안내 받았는데
이런 일렬일줄은 상상도 못한 전개..!

 

네 맞습니다

사람 다니는 통로를 넘어 벽 자리까지가 일행이에요
호호....

 

 

한국에서도 라면 잘 안먹으면서
일주일동안 못먹을거라 생각하니까
먹어둬야할 것 같은 기분이라 신라면 죠짐👍

 

 

라운지에서 3~40분 있었나

벌써 비행기 탈 시간✈️

떠나요!!

뱅기 안무서웠는데 흔들릴 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인천~호치민 비행기에선 기본 기내식으로 먹구

호치민~퍼스 비행기는 미리 기내식 변경 해두었어요

베트남 항공 해산물식이 괜찮다구해서

 

기본 기내식으로 치킨 골랐는데

퍽퍽한 닭가슴살 치킨 나옴😩

해산물식은 새우였나 기본 기내식보다는 나았는데

딱 그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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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치민 비행기에서는 간식으로 와사비 과자?

호치민~퍼스 비행기에서는 아이스크림 나왔는데

초코 아이스크림 맛나요👍

 

 

퍼스공항 내려서 캐리어 찾고 뭐하니 밤 12시

디디 택시타고 호텔로~

큰 택시로 다 같이 가고싶었는데

잘 안잡혀서 찢어져서 왔어요

 

제가 탄 기사님은 캐리어도 실어주시고

스몰토킹도 해주시고 쏘스윗하셔서 팁 드림!

다른 택시 탄 일행은 악덕 기사님 만나서

팁 달라고 오히려 뜯겼어요..😥

10달랬는데 다행히 디디 어플이 최대 5까지만 가능하게 해둬서

5달러만 뜯김.. 불행 중 다행

 

 

저희가 묵은 호텔은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퍼스!

7명이라 방 3개 예약했는데

객실 이슈로 4개로 나눠주셨어요

오히려 나이쓰!

 

2박에 총 1847달러

한화 약 167만원!

1박에 1인당 약 11만원정도네요

 

 

4성급 호텔이라지만

한국 4성급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저는 웬만하면 잠자리 가리지 않아서

괜츈했음!

 

 

저희 방은 아니었는데 ㅋㅋㅋ

세면대 수도꼭지가 자꾸 코를 찌른다는 ㅋㅋㅋ

희한한 호텔이야 증말~

샤워기 수도꼭지도 따로 있어서 이상했음

 

 

첫 날은 밤 늦게 도착해서 바로 기절하구

다음 날 아침 창 밖 뷰를 봤어요

뷰는 뭐 별거없지만

날씨는 참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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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여니 보러 대전 간다간다한지

몇년만에 드뎌..!

대전 댕겨왔따..!

 

⭐승여니와 함께하는 대전 여행 코스⭐

 

 

영등포역에서 ITX 기다리는중😙

비온다구 했는데

흐리긴 했지만

비 안옴!

 

 

1시간 반?정도면

대전 도착!

생각보다 가깝자나?😯

 

 

 

배고파서 기운 없음...

급격하게 말 수 줄어듬...

대전역~갈마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구

갈마역에서 오한순 손수제비 식당까지

10분정도 걸어갔어요

 

 

11: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정기휴무 토요일

 

 

이런 골목길에 식당이 있다구???

생각이 들 때쯤 오한순 손수제비 도착!

 

 

토욜 1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 있어요..ㅠㅠ

대기순번 종이 주시는줄 모르고

그냥 줄 서있었는데

그래두 사장님이 순서대로 입장 시켜주셨어요

휴우~

 

 

15분정도 기다리구 들어온듯

안쪽으로 생각보다 자리가 넓고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오래 안기다린 것 같아요

동넨데 웨이팅이 있을 정도면...

더 기대돼..🩷

 

 

아! 테이블석인데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해요

발냄새 조심😎

이쪽 방은 뭐랄까 일본 갬성

 

 

메뉴판은 찍지 못한 이슈로

네이버 메뉴판으로..!

 

🍽️주문메뉴🍽️

민물새우 손수제비 대

부추전

볶음밥

 

 

하 진짜 요게

오한순씨 솜씨인지

겉절이 김치가 넘 맛나..😘❤️

김치 맛있으면 사실상 맛집이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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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이 먼저 나옴!

다른 테이블 다 시키는데

안시킬 수 없는 맛도리 비쥬얼😋

 

 

 술없이 먹은 나 자신 칭찬해👍

간장에 콕 찍어서 먹으면

바삭촉촉쓰👍

 

 

손수제비 나왔는데

비쥬얼 어쩔!

날 설레게 하는 빨간 국물😘

 

 

바로 먹어두 돼요!

수제비가 들어갔는데 얼큰하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민물새우 짱 많음!!

민물새우 손수제빈지 몰랐는데

어쩐지 시원하더라😮😮

 

 

또 생각나는 맛..

대전오면 칼국수를 대부분 드시는 것 같던데

오한순 수제비 강추강추👍👍

 

 

무엇보다 국물에 밥 볶아먹을 수 있어요..💓

완전 취향저격

볶음밥은 셀프에 가까움

승여니가 볶아주는 볶음밥

 

 

야무지게 잘 볶음

배부른데 볶음밥은 들어가는거 알쥬

2개나 볶았는데 다 먹음

 

 

밥 다먹구 인생네컷 찍으러 고고

코트 똑같다며 사진 찍힘

대전에두 갤러리아 있구..!

시내두 있구..!

 

 

대전 포토그레이는

스노우같은 효과도 있더라..

귀여워...//

 

 

근처에 카페가 사람이 많아서

성심당 근처 카페 찾으러

택시 타구 넘어왔어요

 

 

성심당 DCC점으로 왔는데

대전 사람 다 여기 모였나

사람 왤케 많쥐..???

 

심지어 대전 사는 승여니조차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구

 

 

데이식스때문이었음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구~

콘서트 하는 날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던거임

 

 

성심당 줄서기 포기하고

커피 먹으러..

배불러서 디저트 생각 없었는데

그래두 한입 먹으니까

당 충전 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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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주는 인간 거치대도 해줌

프사 업데이트 되는 날⭐

 

다시 기운내서

성심당 가보자규!!🔥🔥

 

 

 

 

뚜둥..이건 몰랐던 이슈..!!

튀김소보로, 부추빵 이런거는

성심당 말고

튀소정류장이라고 건너편 가게로

줄을 서야하더라구요..!

성심당에는 튀소는 안판대요..!!

그렇다면 튀소 포기👊

 

 

성심당 DCC점 여기가

제일 한적한 편이라는데

1시간 줄 섰어요..ㅠㅠ

 

줄 서있는동안 애들은

한빛탑 다녀왔어여

저는 체력고갈로 인해..

돌아다닐 힘따위..

 

 

귀욥긴하넹

대전 꿈돌이 아니면 어쩔뻔!

 

 

성심당 인원 쪼개서 입장시키는데

체계적이긴 하더라구요

계산대도 7댄가 있는데

걍 인간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서도 시계방향으로 돌면되는데

앞사람이 안간다면 그냥 앞질러서 가라구 하더라구여

근데 생각보다 빵 없어서

명란바게트만 사서 나왔어요

 

 

치열한 사투였따...

빵 사고나왔더니 해 떨어진거 실환가

멀찍이서 보이는 한빛탑 예뿌넹

한빛탑까지 본걸루 하자!

 

점심을 좀 늦게 먹어서 그런지

배가 안꺼져서

저녁은 포기하구 기차 타러 왔어여

혜린이는 더 놀다간다며

기차표도 미뤘지만..

저는..넘 피곤해서 먼저 서울 올라왔어유..

 

집가서 에어프라이기에 돌려먹어야징~

룰루😘😋

 

하반기에 또 대전 놀러갈겡!

그때는 체력 길러서..

그때는 1박 해볼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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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스키장 가려구 예약했다가
주말 출근 이슈.. 독감 이슈..로 인해..
못감 흑흑..😂😂
 
쏘카까지 예약했는데
환불도 안돼서 살짝 눈물이 났지만..
이번엔 기필코 가야지해서
날 잡음!!
 
영하 15도라는 강추위에두
나는 내복을 껴입구 곤지암 리조트로 갔따
오히려..눈도 많이 오고
폭신폭신 럭키비키자나..!!
 

 
 
서울에서 1시간 30분정도면
곤지암 리조트 도착!
곤지암이 딱 서울에서 가기 좋은거같음!
 
 
가는 길에 렌탈샵 짱 많은데
미리 골라둔 메가폰렌탈샵으로 고고
렌탈샵 가격은 거의 다 비슷비슷한듯
 

 
 

차에 보드 다 실어주시고
직원분들 쏘 친절~
가격은 친절하지 못함.. ㅠㅠ
3만원짜리 옷 고르고
고글 달린 헬멧이랑
보드, 리프트 4시간권까지 포함된 가격!
2인에 256,000원
스키장갑은 있어서 집에서 챙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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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권이라해서 반납까지 4시간 안에
해야하는건가..?! 했는데
넉넉히 5시간 내로 오시면
된다구 하시더라구요
 
 

다시 스키장으로 고고!
엄빠랑 화담숲 와봐놓고
여기가 스키장도 하는지 몰랐어요
 
 

오후 12시 반쯤 도착했더니
주차장이 거의 만차라
입구에서 먼 주차장에 주차하고
보드 바리바리 챙겨서 걸어오니까
지쳐서 허기짐..ㅎㅎ
오자마자 밥 먹으러 갔어요
 
 

새우볶음밥이랑 쌀국수 시켰는데
쌀구수 진짜 현지냄샌가..
향신료 냄새가 쎈 편이지만
견디고 잘 묵음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매표소 있는 지하로 내려가면
아예 밖으로 나갈 수가 있어요
밖에 나가서 우측에 보시면
무인 발권기가 있어요
 
렌탈샵에서 발권 방법 보내주셔서
그대로 하니 어렵지 않았음!
 
후후 이제 진짜진짜 타러가봐야지!!
 
 

초중급~상급은 같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 방향만 나뉘더라구요
그냥 초급만 리프트가 따로 있어요!
그래도..! 타본 사람으로써 중급은 가야지..!!
 
사진에서 왼편이 상급코스고
오른편이 중급 코스에욧
상급은 진짜 가파르죠..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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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상급 코스 내려가는 쪽이에요!
그냥.. 그냥.. 냄새만 맡고
호다닥 뒤로 빠짐..
무섭땅
거의 낭떠러지 수준...
 
 

헤헤 상급 코스에는 사람 없어서
사진 찍기 좋음😗
 
 

마치 고수인척
키키
 
 
현실은...
 
 

완만....철푸덕
겁 없는 초딩들이 더 잘탐
2번 타니까 힘들어서
오빠 놀라하고 피크민하면서 쉼 ㅎㅎ
오빠는 올만에 왔다구 신나서
상급코스 혼자 가서도 잘 놀더라구요
 
마지막에 한번만 더 타고
내려왔어요
 
 

5시까지 반납인데
4시반까지 알차게 잘 놀구
빠빠이~🩷
올 겨울에 스키장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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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빛초롱축제 끝나기 전에

호다닥 다녀옴!

 

 

저는 종각역 근처에서 저녁 먹고

종각역에서 광화문역 방향으로

청계천 따라 걸었어요!

 

 

청계천 빛초롱축제

2024.12.13 ~ 2025.01.12

 

서울시 마스코트 해태를 시작으로

 

 

농심 협찬인가용..?

너구리, 배홍동 농심

라면 풍선들이 있더라구요

 

 

귀여운 녀석들이 많아요

 

 

외국인들이 와서 보면

좋을 것 같은

한국전통혼례 모습들로

꾸며져있었어요

 

 

신랑신부 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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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행차하신다

 

 

봉준호 감독 작품이 새로 나오는건지

여기서 광고를 하더라구요

 

 

다리 밑으로는 영상을 틀어놔서

사람들이 많이들 앉아있었어요

 

 

예뿌다💗

 

 

요기가 시작이자 끝 지점!

요기까지가 빛초롱축제랍니당

여기까지 오면 광화문역입니당

 

 

이렇게 광화문역쪽으로 걸어오면

이순신 동상이 보일거고

 

 

오징어게임 인형이..

이건 좀 무섭자나요...

 

 

아래 꽃 조명은 예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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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크리스마스마켓

2024.12.13 ~ 2025.01.05

 

 

반짝반짝하길래

와보니까 크리스마스 마켓이라고

하고있더라구요

 

 

마켓들이 줄줄이 있음!

 

 

귀여운 것들을 많이 파는듯

 

 

안쪽에는 트리도 있음!

마침 딱 이번주 일요일까지니까

얼른 댕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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