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푸팟퐁커리의 맛을
알려주기 위해!
동네에 있는 푸팟퐁커리 맛집을 찾음
바로바로 반쌥!
목동역에서 도보 7분 정도
영업시간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일요일 정기휴무
친구가 먼저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대기자 명단을 적었어요
테이블링은 없음!
사장님께 직접 이름이랑
핸드폰 번호를 남겼어요
저녁 6시 반에 도착해서
30분 정도 웨이팅 하고
7시에 들어갔어요!
전 친구 덕분에 웨이팅 안 함ㅎㅎ
반쌥은 평일 런치 세트 메뉴도
판매하더라구요!
푸팟퐁커리 + 새우팟타이 + 코코넛 치킨이
2만 9천원!
점심 데이트하러 와도 좋을 듯!
담에 기회가 있다면
점심에 또 와보고 싶음!
창 맥주는 투플원까지!
반쌥 가게 내부는
이!쁨!
오른쪽 사진에 흰 접시에
화장실 키가 놓여있음
화장실은 외부에 있는데
오줌은 다른 데서 싸고 오시는 게.. 좋을 듯🙄
반쌥 테이블은 7개 정도
있던 것 같아요
자리는 적당히 있는데
음식이 조금 느리게 나와서
웨이팅이 생기는 느낌
반쌥 메뉴판!
점심 메뉴, 저녁 메뉴가 따로 있어요
푸팟퐁커리랑 치킨팟타이 주문!
밥은 한 개만 추가했어요!
소갈비 쌀국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친구가 남긴다고 뜯어말려서 못 시켰어요..😥
말려서 다행이었어요..ㅎ
커다란 앞접시 받구
근황 토크
엄청 떠듬😜
푸팟 퐁 커리
24,000원
비쥬얼 합격👍
게도 커다래서 좋았구
가끔 커리 양이 적은 식당이 있는데
반쌥은 넉넉히 주셔서 좋았어요!
추가로 주문한 밥!
이거 라이스인지 찹쌀밥인진
잘 모르겄음
어쨌든 커리 소스랑
비벼서 먹으면 넘 맛있어요
친구는 푸팟퐁커리가 첨인데
넘 맛있다구 하더라구요!
😊뿌-듯😊
저 반쌥이 넘 좋았던 이유는
지금까지 먹어본 푸팟퐁커리 중에
제일 게가 살이 많고
부드러웠어요!
치킨 팟 타이
13,000원
제 두 번째 최애 메뉴
팟타이!
치킨 대신에 새우로 변경 가능!
꾸덕꾸덕하면서도
살짝 뿌려져 있는
매콤한 고춧가루 같은 게
느끼하지 않게 해 줘요
잘 비벼서 먹어보세용
🐷🐷
반쌥에서 요것만 먹은 게
아쉬웠어요ㅠㅠ
밥까지 비벼 먹으니까
둘이 먹기에 충분했어요
다음번엔 친구들 더 데려와서
여러 메뉴 먹어보고 싶어요
담번엔 태국 맥주랑도 같이 먹어봐야징
ㅎㅎ
다 먹고 나올 때가
저녁 8시쯤이었을 텐데
재료 소진 마감..!
좀 늦게 오신다면
전화해보고 오셔야겠네욥!
요기 진짜 맛있으니까
다들 가보세요!!
전 담달에 오기로
친구랑 약속했거둔요🧡
치킨은 두 조각밖에 못 먹지만
자칭 먹짱 친구니까 3개 시켜야지!
요즘 푸팟 퐁 커리에 빠졌었는데
동네에 있는 반쌥이
젤 맛있어서 넘 행복해요💕
꼭 한번 와보세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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