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개발혜연

필라테스 마지막 수업이 끝났다
한 달만 놀다가 다시 오겠다고 했지만
두 달이 될지,, 세 달이 될지는,,, 나도 몰랑~

🏠 남촌쭈꾸미 신정뉴타운점
⏰ 영업시간 화~금 10:30 ~ 23:00 / 토~일 11:00 ~ 23:00

✔️ 정기휴무 월요일

여기 항상 지나갈 떄마다
은근히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는데 드뎌 가본다

난 쭈꾸미러버로써 용두원쭈꾸미만 갔는데
새로운 쭈꾸미집이 생기다니

남촌쭈꾸미 영업시간!

가게 내부는 길쭉하게 깔끔쓰

남촌쭈꾸미 메뉴판인데
그림이 없어서 즉석철판이랑 불향철판 차이가 뭔지
잘 모르겠움....
적혀있는거 보면 조리냐 비조리냐 차이같음!

그래서 그냥 대표메뉴인 즉석철판쭈꾸미 2인 주문!

리뷰이벤트도 하고 있는데
피자 주는건 아니고 할인하는거임

참기름이랑 김이 테이블마다 있는데
밥 볶을때 더 넣으라는건가봐요

쌈이랑 반찬이랑 쭈꾸미볶음에 넣는 콩나물까지!

묵사발도 기본으로 나와요
시원허이 좋다

즉석철판쭈꾸미 2인

맵기는 보통으로 했는데
신라면보다 안매운거같은뎁숑

여기는 쫄면사리를 기본으로 넣어주더라구요!?
신박하구만

콩나물까지 비벼서 같이 쌈싸먹음
설탕을 많이 넣는 느낌..!
쭈꾸미볶음이 좀 달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음식 단거 안좋아해성.....😅
애들은 좋아할 것 같음 피자도 있구

계란탕도 주문함
계란찜이 아니라 탕인데 마이씀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테이블에 있는 김이랑 참기름까지
솔솔 뿌려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지난번엔 관악산 밑에 닭백숙 먹으러 갔는데
그때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오들오들 떨면서 먹은 기억이.... 👇

이번엔 성공하리란 맘으로 북한산 밑에 닭백숙집 고고!

북한산 아래에 닭백숙집 진짜 많은데
제가 고른 곳은 북한산 현대산장!

✔️ 깨끗할 것 (특히 화장실..!)
✔️ 계곡이 보이는 야외 테이블이 있을 것
✔️ 카카오맵 평점 구리지 않을 것

제가 중점으로 본건 요렇게에요
이게 다 갖추어진 식당이 생각보다 없어요...

구파발역에서 택시타고 20분정도
만원정도 나옵니당

현대산장 표지판 따라 들어가시면

11시 오픈런 해서 아무도 없음!

실내, 실외 테이블 모두 있구
엄청 넓어요👍

북한산 현대산장 영업시간 참고용

그리고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계곡물이 짱 많아서 넘넘 좋았어요

근데 생각보다 습해서 실내에 앉았는데
고개 돌리면 바로 계곡 보여서
여기가 더 좋은듯 ㅎ0ㅎ

이런 북한산 밑에 있는 백숙집에서
이런 세팅이라니
믿음이 간다

메뉴판은 못찍었다
그래서 영수증으로 대체!

🍽️주문메뉴🍽️
닭볶음탕
감자전
파전
도토리묵
메밀전병

주문을 한번에 다 해서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치만 술이 있어서 괜츈

이런데 오면 막걸리 부셔야쥬

이떈...미처 알지못했쥐...

머리가 두동강나는 고통이 올줄은...

막걸리 먹고 소맥 이제 금지🚫

밑반찬 퀄리티 무엇?

이것만으로도 막걸리 몇병 부시겄어

도토리묵이 가장 먼저 나왔어요
사장님 센스 넘치시는게
두접시로 나눠 주셨어요👍👍

다음으로 나온 해물파전도
양쪽으로 반씩 나눠서 주심!

해물파전 피자같아요
엄청 도톰한데 반죽만 많은게 아니라
재료도 듬뿍 듬뿍 써서 맛있기까지...🩷

감자전 진짜 꼭 시키세요
감자를 손수 다 으깨서 만드신 것 같아요
진짜 이거 손 많이 가자나여...ㅠㅠ
미친맛이다 증말

헤헤 이건 메밀전병
저희가 많이 시켜서 코스요리처럼 내어주셨어요
메밀전병 따수울때 먹으니까 마이땅

닭볶음탕 먹으러 왔는데
사이드 메뉴 먹다가 배가 불러버림

마지막 메인 메뉴!
닭볶음탕 두둥🔥

실망시키지 않는 비쥬얼

계곡 옆 닭백숙집 맛은 포기하는건줄 알았는데
현대산장 음식 먹고나니까 생각이 바뀐다

오래 끓이신건지 살도 부드럽고
감자도 너무 맛있고....또 오고싶은 맛이다🐷

볶음밥 3개하자했는데
다들 놀라는 눈치였지만.. 사람이 6명인데..!

다 먹을거라 믿고~
의무감에 열심히 먹음

몇일이 지났지만 늦은 승규오빠 생파🍰
케이크 먹고싶어서..
억지핑계 만든 느낌도 없지않아있지만..ㅎㅎ
즐거웠으면 됐지!

배 채웠으니까 계곡에 발이라두 담궈야징

물이 생각보다 차서 진짜 담구자마자 나옴
후덜덜....
종두두는 말도 안했는데 수건도 챙겨옴
관심없는 척하더니만~~
제일 신난듯

화장실도 가게 내부에 있는데
하드코어에 보이는 길에 비해
화장실은 깨끗함

손씻는 곳은 갑자기 여기

후기 많이 찾아보고 왔는데
잘 찾아온 것 같다
다음에 또 가야징~

빙수랑 케이크 디저트까지 죠지고
집가서 머리 깨지는줄...!

사실 다녀온지 좀 지났지만
이제라도 올려봐야지..!

우리동네 소곱창집인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던 식당! 대호 한우곱창!

🏠 대호 한우곱창
⏰ 영업시간 17:00 ~ 22:00

평일에 칼퇴하고 7시 15분쯤 도착하니까
웨이팅 2번짼가 그랬어요
운좋게도 두명자리가 먼저 나서
10분정도만 기다리고 들어감!

대호 한우곱창 메뉴판
모듬곱창 중으로 주문!
대자랑 5천원밖에 차이가 안나서 고민했지만
둘이서 먹으니까 중으로 시킴

곱창전골도 팔고 라면두 판다

기본 세팅은 요렇게에요
찍어먹는 기름장과 소스랑 김치들

 

글구 요기 간이랑 천엽 나와요!
첨에 먹을때는 비린 맛 안났는데
식으니까 사알짝 비린맛 올라오더라구요
그래두 신선해서 맛나당👍

곱창이 나오기 전에 선지해장국이 서비스로 나와요
이것만으로도 술 한병 뚝딱 가능할듯
그치만 금주중일때라 참는중..

모듬곱창 중자!
곱창+염통+대창+유창+벌집
이렇게 들어간거라는데 유창, 벌집은 첨 들어보네

대창 진짜 장난아니쥬...츄릅
안에 마늘도 들어있어서 도른맛이다...🐷

다 못먹을까봐 걱정한 나자신 반성한다
볶음밥까지 가능했다..ㅎㅎ

이렇게 볶아주시는게 끝인줄 알고 먹으려했는데

치즈도 뿌려주시고 계란물까지...🩷
이거 마포갈매기 생각나는 비쥬얼이자낭

사장님 어디까지가 볶음밥의 완성인가요😮
토치로 계란 살살살살 익혀주신당

이제 진짜 진짜 볶음밥 완성
미쵸따 진짜 맛있어서 순삭!
다음에 또 와야징 ㅎㅎ

가려던 식당이 있었는데
일정이 바껴서 혼란스러운 J...

얼떨결에 뚱보아저씨라는
요상한 이름에 식당 앞에 와버렸다

주차는 그냥 갓길에 대는것같음

🏠 뚱보아저씨

⏰ 영업시간 09:30 ~ 20:00 (목요일 휴무)

✔️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동네 식당 느낌이었는데
사람들이 왤케 많던지
숫자가 적힌 주걱 받고 웨이팅
그늘진 대기석 있음
그래도 한여름에는 힘들 것 같다

근데 그 숫자가 꼭 순서대로는 아닌 것 같음
인원수에 맞춰서 먼저 자리가 나면
들여보내주는 것 같기도!

맛집만 있다는 브레이크 타임도 있다

40분정도 기다렸나?
거의 단일메뉴라 회전율이 나쁘지 않은 느낌

내부는 사람이 꽉 차서 못찍었는데
10개 테이블정도 있던 것 같다

뚱보아저씨 메뉴판!
웬만하면 갈치구이 정식을 먹는 듯
갈치구이 + 고등어조림 + 성게미역국 요렇게 나옴!
제주도 물가 생각하면 가성비 체고체고👍👍

각 메뉴 추가할 수도 있는듯하다

갈치구이 정식 요렇게 나오나보다

주문하고나면 밑반찬을 찹찹 내주신다
가족이 운영하는 것 같은데
각자 맡은 업무가 착착 정해진 것 같아서
보는 내가 마음이 다 편안해짐 엄청 빠름

고등어조림부터 나온다

나 솔직히 고등어조림 뚝배기보고 실망했..
정식을 인원수대로 4인분을 시킨건데
너무 미니미한 뚝배기에 고등어조림 나왔쟈나ㅠ.ㅠ

고등어는 인당 한토막씩 나옴
고등어조림은 역시 무가 진리지
맛있긴 엄청 맛있음...🩷

성게미역국도 인당 한그릇씩 나옴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점심 느낌쓰~

마지막으로 갈치구이!
여긴 갈치구이 집이었는데
고등어조림이랑 성게미역국을 주는거였나보다

갈치구이 비쥬얼 보니까 고등어조림 작은거 화 풀림
살짝 튀긴듯한 갈치구이다
짭짤하니 밥이랑 꿀떡꿀떡 넘어가서 싹싹 먹음

뭔가 건강한 한끼 먹은거같달까
비싸기만하고 별거없는 갈치구이집보다
훨씬훨씬 맛있고 가성비까지 좋아서 또 올 것 같다

다 먹고 길건너에 떡집으로~

내가 좋아하는 절편사서 숙소와서 먹었는데
짱맛탱이다 증말! 다들 사먹으세영

한 달 전부터 약속해둔 백숙 먹으러 가는 날인데
계속 덥다가 왜 최고 온도가 21도밖에 안되는거냐...

관악역에서 택시타고 봉암식당으로~
큰길가에 택시정류장 있어서 바로 탈 수 있어요
6천원정도 나왔다
이 동네 기사님이라면 봉암식당 다 아시는듯

🏠 봉암식당
⏰ 영업시간 10:00 ~ 21:40

늦게 오면 자리 없다면서요...
토요일 오픈런해서 달려왔는데
날씨가 추워서그런지 휑~~

아마 6월부터가 진짜 성수기인가봐요
그때부터는 3시간 제한도 있음
오히려 난 럭키비키잖아....! 여유롭게 먹는다구🥲

폭포 떨어지는 바로 앞 자리도 있었지만

화장실 앞이라 패스

여긴 안쪽에 거의 프라이빗석 수준

물가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도 있어요

계곡은 요런 느낌인데

솔직히.... 약간.... 짜쳐서 당황스러웠음

물을 어떻게든 끌어오겠다는 의지👊
물놀이 하기엔 좀 애매까리

애...매하다..

놀기에는 맞은편 보은장 식당이 더 좋아보였어요

봉암식당 실내 자리도 많아요

2층까지 있는데 여기까지 성수기엔 꽉 차는듯

주문은 태블릿으로!
백숙집에서 태블릿이라니

🍽️주문메뉴🍽️
토종닭백숙
파전

사장님께서 날씨 춥다고 담요까지 주셨다
담요 덮고 백숙 먹을줄이야
그래도 이거 덮으니까 따숩더라..🩷

김치 반찬을 많이 주신당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먹기
갓김치 맛있었어요

닭백숙도 금방 나왔어요
이미 조리되어 나오는거라 바로 먹어도 된대요

찰밥도 기본으로 나오더라구요

토종닭이라 그런지 엄청 커요
둘이서 먹는데 배 터지는줄

그래도 계곡 앞에서 먹으니까
콧바람 쐬고 넘 좋았어요...🩷

오빠랑 먹으면 닭다리는 다 내꺼다😝
토종닭이라 조금 질긴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부들부들한 편

육수리필은 2번밖에 못하니
신중하게...
찰밥 말아먹기 전에 리필 한번 했어요

파전과 부추전중에 파전으로 주문!
오징어?파전같음

간장 콕 찍어서 냠
김치랑 같이 먹어도 맛남

마무리 찰밥으로 죽 먹기

완성😝
배불러서 많이 먹지 못해서 아쉽
아련한 기억뿐

뒤에 버티컬같은게 있었더라구요

계곡뷰고 나발이고

추워서 닫음

여자랑 남자 화장실 위치가 다른데

여자화장실은 괜찮았는데

남자화장실은 난이도가 많이 높아보였음...

주차장 위에 폐가같은 저것이 남자화장실...

배불러서 나올땐 좀 걸었어요

봉암식당이 끝에 있는 식당이었음

여기 하천같은 곳에서도 애들 많이 노는가봐요

식당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우 글씨만 궁서체고

리들의 안양은 손톱으로 긁었나

더 내려오면 인공폭포가 있는데

아지매처럼 하나 찍어야디

저곳이 천국인가...👼🏻

바로 앞에까지 갈 수 있다

컨셉인척

실제로 물 엄청 튀겨서 오래 못있음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사람도 많고

애들도 많더라

관악역 가다가 만난 편의점

라면이 무슨 책장처럼

오와 열 딱딱 맞춰!

봉암식당에서 관악역까지 설렁설렁

걸어가도 괜찮은듯

2~30분 걸은 것 같아요

나는 가끔 추어탕이 생각나드라
몸보신이 필요하다구 몸이 말하는건지

퇴근하고 합정역에 있는 추어탕으로 고고
합정역 추어탕 검색하니까 꽤 많이 나오던데
나의 픽은 하동우렁추어탕

🏠 하동우렁추어탕 합정본점
⏰ 영업시간 11:00 ~ 21:30
✔️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 토요일 정기휴무


합정역 8번출구에서 도보 10분정도
매장이 커요

자리도 넓직하구 많아요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계속 오더라구요

하동우렁추어탕 메뉴판
추어탕도 있고 코다리도 있음

🍽️주문메뉴🍽️
추어탕 + 솥밥
우렁추어탕 + 솥밥
코다리조림 2인

사장님께서 적잖이 당황하신 모양
그거 4인분 시키는거라며 먹을 수 있냐구
남으면 포장해가지 생각으로 시킴

냉동팩으로도 판매하더라구요

가게에서 담구신다는 김치랑 반찬들
부족하면 셀프바 이용!

추어탕이 금새 나왔다
나는 일반 추어탕

오빠는 우렁 추어탕
우렁 좀 뺏어먹음..ㅎ3ㅎ

간만에 먹으니까 맛있따
밥 말아서 한그릇 뚝딱함

솥밥 나온대서 여기로 왔거든요
밥알이 핑크핑크함
밥 떠놓고 뜨거운 물 붓고 뚜껑 닫아둠

코다리조림 2인!
밖에서 코다리조림 먹는건 처음이지 않을까
코다리는 2마리 들어있어요

이거 근데 진짜 부드러워요..
난 코다리 딱딱한 생선인줄만 알았는데,,
코다리조림 밥도둑 맞음

누룽지 2차전👊
누룽지에다가 코다리조림 올려서 먹으면
존맛이다 증말루

배부른데도 계속 들어가서
결국 둘이서 4인분 다 먹었다

경동시장 핫한지 몇년이 된거같지만
난 이제 가본다
핫할때 가면 사람만 많으니까 안간걸로

4시 퇴근하고 청량리역으로~
비 오는 날이었는데
계단이 어떻게 딱 반만 젖어있지

여기 왤케 다 크지..
아파트도 하늘 찌를거같고
시장도 어마무시하게 커서 나 기죽어..

저건 블로그들에서 보던
청량리에 탑골공원같은 오리고기 식당
가성비 좋다던데 안가봄

종구네통닭 찍고 가는데 시장 너무 커서
길 잃어버렸따

3분 지났는데 도착 못함

꺾으니까 또 시장 입구가 있다구..??
아까랑 다른 입구자나

시장 진짜 크네

찾았다 종구네통닭!
남원통닭이랑 나란히 붙어있어요
남원통닭이 더 유명해보였지만
종구네도 충분히 맛있다는 말에 종구네로 갔어요

맛나게 튀겨져라

내부는 테이블 4개뿐
금요일 5시 50분좀 전에 도착했는데
자리 있었어요

다 먹을때까지 웨이팅은 생기지 않았음!
비 오는 날이라 그럴지도

시장 안에 작은 통닭집인데
수저 살균기가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봄

믿거나 말거나 티비에도 나온 종구네통닭

종구네통닭 메뉴판!
후라이드 중 주문!
대 시킬까 하다가 2차 가려구 중으로 시킴

통닭집 근본 밑반찬 나옴
케요네즈 양배추 샐러드 주면 맛집이쥐👍
더 필요하면 저기서 가져다 먹으면 될듯

후라이드 통닭 나왔다😗
닭말고도 뭔가 많이 보여요

닭똥집, 떡, 고구마까지 있음!

똥집 시킬까 고민했는데

맛보기로 들어있어서 좋았음

갓튀긴 통닭이라 바삭바삭하니 맛나요
기가 막히게!! 엄청!! 맛있는건 아니지만
시장 놀러오면 먹을만한 맛

2차를 갈거라면 중자 괜찮지만

둘이서 배불리 먹기엔 중자는 적을듯

내가 많이 먹는걸지도

야구보고 석촌호수갔다가 저녁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쭈꾸쭈꾸 가기로!

천호역에서 5분도 안걸림!

🏠 쭈꾸쭈꾸쭈꾸미 본점
⏰ 16:00 ~ 23:40
✔️ 2,3호점은 상이

천호동에 쭈꾸미 거리 있는거 아시나요

사실 쭈꾸쭈꾸가 3호점까지 있어서

장악했다고 봐야할듯

쭈꾸쭈꾸 쭈꾸미 본점부터 3호점까지

줄줄이 붙어있어요

2,3호점은 출입구만 다르고 같은 가게라서

웨이팅은 2호점에서만 받구 있어요

본점 가실 분들은 본점 가서 웨이팅 따로 적으셔요

이름 적고 기다리는거라
멀리 가면 안됨
5분정도 기다렸나 2호점에 자리나서 들어갔어요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내부는 못찍고
메뉴판만이라도 찍어보려했는데
뭘 찍은건지는 잘 모르겠음

🍽️주문메뉴🍽️
쭈삼 2인분
야끼만두

쭈꾸미 주문하면 당면이나 스파게티면 중
하나 주십니당
저는 당면으로 픽!

반찬은 요렇게
셀프코너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음

콘치즈도 처음에 서비스로 나와유
올만에 먹으니까 마이따😗

쭈삼 2인분!

직원분께서 다 해주시니 가만히 있으면 됨

쭈꾸쭈꾸 오랜만이야>ㅁ<
난 야끼만두 왜 먹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당면이 있는듯 없는듯 공갈만두자나

깻잎에 마요네즈 소스 올려 먹고
내가 좋아하는 쌈무랑도 먹고
매콤해서 마이따

볶음밥 먹을지 1인분 추가할지 고민하다가
이 동네 언제 또 오겠어 하는 맘에
1인분 추가!

놀랍게도 당면과 스파게티면 중 또 선택하라고 하심..!
추가 주문일때도 주시다뇨..👍
이번에는 스파게티면으로~

스파게티면 넣는거 처음 보는데
이거 당면보다 맛남
기억해! 스파게티면🫵

볶음밥 먹을 배만 남은줄 알았는데
먹으니까 또 잘 들어가서 다 먹었따

1인분 추가해먹었다해서
볶음밥을 안먹는건 아님

쌈무랑 같이 먹으면 계속 들어가거든요
자극적인게 넘 맛나..
진짜 배터지는줄🐷

야구장 가서 먹으려고 싸갔던 과일인데
남아서 쟈철 기다리면서 후식까지 떄려줌

두두 생파데이~
장소는 은근슬쩍 우리동네
메뉴도 내가 먹고싶던 소곱창
이쯤이면 누구 생일인지 의문..ㅎㅎ

🏠 왔다갔다황소곱창 영등포점
⏰ 매일 15:00 ~ 01:00

✔️ 네이버 예약 가능

왔다갔다황소곱창 영등포점
사실 신도림역에서 더 가까움
10분정도 걸은듯!

오픈 이벤트 끝난줄 알았는데
아직도 소주 맥주 할인 이벤트 하구있네
앗싸뵤

5명 예약하고 왔지만 사람은 없었어서
안하고 와도 됐을듯

둥그런 테이블에 옹기종기 앉으려했는데
커다란 두두를 보고 직원이 안되겠다 생각한듯!
두 테이블 안내해주심

오이소박인줄 알았는데 대파무침

생모듬 테이블에 한개씩 주문!

언니가 사실 여기는 볶음밥 먹으러 오는거랬음🐷🐷🐷

나는 라면 먹으려구 옴
라면 셀프코너 너무 혹하쟈나~🩷

곱창 나오기 전에 선지해장국이 먼저 나오는데
이걸로도 밥 한공기 뚝딱 할 수 있을듯

기름이 많이 튈 수 있다고 구워다주셨다
곱창, 대창, 막창, 염통, 깐양

종류도 다양하다

근데 곱창이고 대창이고 막창이고

왜 다 똑같이 생긴거냐

가격도 쎄지만 양이 진짜 허벌나게 많음..

소곱창 처음 먹을때는

기름 먹은 식빵이 맛도리라면서 먹었는데

먹는거 아니라면서요?-?

진짜 내 몸이 지방으로 가득차는 기분

오랜만이야..😵

테이블마다 밥 한개씩 볶자니까

두두는 배가 큰가부다

두개 볶아달래서 총 세개 볶음

요건 밥 한개짜리!

남은 곱창들 야무지게 다져서 같이 볶음

기름볶음밥 완성

밥에서도 기름이 뚝뚝..💦

우리 잘먹어서일까

계란찜 서비스로 주셨다

두두 진짜 잘 먹는다

혼자 두공기를 다 먹었네~

곱창은 안먹은거야? 헤헤

라면 끓여오라니까 궁시렁 거리지만 다 해다줌

진순 먹는다니까 왜 진매 끓여오는겨

뭐먹는진 왜 물어본걸까

한봉이라 젓가락질 몇번으로 동이 나버림

진매라 배아프면 두두 탓 하려했는데

안아파서 참음

서른네짤 추카행🎂

두두 스물네살때 처음 봤는데...!

올해는 꼭 두두 나는솔로 나가게해주세요~😝🙏

지금 4월말인데 언제까지
패딩입고 다닐거야
누구는 반팔입고 누구는 패딩입고
계절감 상실한 생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