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개발혜연

얼마전 친구들과 가평 남이섬에 다녀왔어요😘

지난 여행때는 저녁을 밖에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바베큐를 해먹어보자 해서

찾게 된 가평 리하우스 레드룸!

여기어때 어플로 쿠폰 할인 받아서

예약했어요!

저희는 남이섬을 다녀올 것이었기 때문에

남이섬과 가까운 펜션을 찾았어요

남이섬에서 차로 20분 거리!

주차를 하고 사장님께 안내받아

2층으로 올라갔어요

저희 방은 B동 2F 레드룸 리버뷰❤

들어오자마자 지저분해져서

쇼파는 못찍음..!

거실에는 TV랑 전신 거울이 있어요!

저희는 저녁 7시쯤 입실해서

리버뷰였지만 리버는 볼 수 없었음

다음날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해서 또 못봤어요ㅠㅡㅠ

홈파티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에 준비한 풍선🎈

거실 커튼에 10년 더 된 친구들도 있지만

10년으로 퉁쳐서 10주년 파티도 함

애드라 고마오 10년이나 놀아줘성😜🧡

거실에서 쓸데없는 선물 교환식도 함

친구들 선물 때문에 웃겨죽을뻔했따😂😂

거실 겸 주방으로 이어져있어요

냉장고 뒤편으로 보조 의자까지

5개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리하우스에서 주방이 젤 아기자기하고

예뻤던 것 같아요!😍

귀여운 냉장고랑 전자레인지,

오븐?, 커피포트까지 다 있어요!

와인잔과 예쁜 컵도 있어서

아주 취향 저격😙💘

주방 서랍장에는

예쁜 수저,포크,나이프 등등과

예쁜 접시들과 냄비까지!

후라이팬은 없어요!

레드룸은 방 2개, 화장실 2개에용!

먼저 첫번째 방!

침대 아주 푹신해서 꿀잠 잤어요

예쁜 화장대에는

귀여운 기타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현관 밖에 큰 통기타도 있길래

친구가 연주도 해줌

수건도 넉넉하게 있어요

부족하시면 사장님께 부탁드리면 받을 수 있어요

요기는 두번째 방!

두번째 방에는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이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갬성갬성

불 들어오는 거울 신기해서 찍어봄ㅎ

거실 화장실두 완전 깨끗하고 예뻐요

이솝 샴푸, 린스, 바디워시까지 있어요!

방마다 개별 바베큐장이 있어요!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어서

노래 들으면서 고기 꿔먹었어요

이 날 이마트 슥데이라서 고기 할인을 마니 했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지만,,

소고기도 굽고, 삼겹살도 굽고

ㅎ0ㅎ

관자도 사왔어요!

관자는 방에서 버터에 구워서 갖고 나왔어요!

고기랑 같이 먹으면 꿀맛👍👍

소고기는 레어쥐👍

가리비도 왕창 사왔거든요!

치즈랑 양파 다져서

초장이랑 케첩 섞어서 익혀줌!

또 먹구싶당

살만 발라내서 냠😋

맛있는 냄새 맡고

내 옆으로 온 강쥐

알고보니 사장님이 키우는 펜션 강쥐는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너 근데 왤케 애교쟁이니😝

가평 리하우스 펜션 다녀왔는데요!

너무 깨끗하고 예뻐서 좋았어요

남이섬도 가을에 다녀오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가평 춘천 펜션 찾으신다면

리하우스 추천해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강릉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을 들렸어요!

날씨가 많이 덥기도 했고

전 날 너무 잘 놀아서 피곤하기도 해서

바로 서울로 올까하다가

언제 또 여길 올까 싶어서 들리기로!

대관령 양떼목장 찍고 출발~👉

예매는 네이버에서 미리 구매해갔어요!

1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

당일사용은 불가이니❗❗

미리미리 구매해두세용❗❗

입장시간

매일 09:00 ~ 17:00 1~2월/11~12월 매표마감 16:00

매일 09:00 ~ 17:30 3월/10월 매표마감 16:30

매일 09:00 ~ 18:00 4월/9월 매표마감 17:00

매일 09:00 ~ 18:30 5~8월 매표마감 17:30

저희가 방문한 때는

5월이었어요!

입장료는 매표소에서 구매하시면

대인은 7천원이지만

저희는 네이버로 미리 구매했기때문에

6,300원!

매표소에서 입장권 받아서 들어가볼게요!

주차를 하셨다면 요 입장권 잘 들고 계세용

나오실 때 요 입장권 들고 매점 가시면

그 시점으로부터 주차 20분 무료!

저희는 사진찍고 꾸물거리다가

20분 지나서 요금 조금 더 내고 나오긴 했어요

ㅋㅋ

처음 들어와서 걸어 올라갈때까지는

양이 한마리도 안보여서ㅠㅠ?

뭐지 했어요😅

조금만 올라오시면

먹이주기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나와요!

직원분께 입장권 보여주시면

건초를 주십니당

힝💗💗

긔여워..ㅠㅠ

친구 머리에 있는 건초 핥아먹기🐑

먹고 자고 싸고

자고 먹고 싸고

양이 생각보다 저돌적이라

무서우면서 귀엽고..

손바닥에 덜어서 주시라고 하셨는데

손바닥 핥아먹는게 느껴져서 🤣

🐶🐱 키우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반려인들은 놀라지도 않고 잘 줌

요기 있는 양들에게 주는 건초는

간식이라구 해요!

밥을 엄청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밥 잘 먹은 상태

근데도 왤케 잘 먹는거뉘

먹이주기 체험을 다 하고서

손 씻으러~

양떼목장 위쪽으로 올라오시면

방목되어 있는 양들도 볼 수 있어요!

요기 있는 양들은 엄청 울어요

근데 제가 알던 귀여운 매애애애---가 아님..

매액!!매애애!!!!

사람이 우는것처럼 목청이 장난 없음

진짜 엄청 먹는듯

먹거나 자는 애들뿐

아! 그리고 양들이 생각보다 꺠끗해요

뭔가 지저분할줄 알았는데

날씨가 넘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놀다왔어요!

애기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내려오는 길에

매점에 들려서 주차 교환권 받아가기로!

받고서 20분동안만 무료니까

서두르세요~!

기념품샵이 있으니 구경하다 가세요

제 친구는 겨울 양모자 충동구매

귀여운데 겨울 올때까지 기다려야할 듯

어린 아이들이 오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조금 무서워 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제가 좀 무서웠던 듯

날씨 시원할때 오시면 좋겠네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J들의 여행이 시작됐다.

여러 가지 장단점 따져서

두 번째 강릉투썸펜션으로 결정!

한 달 전에 펜션 찾아보는데

다들 어찌나 빨리 예약하는 건지..!

저희가 방문한 날짜는 5월 토,일!

펜션이라도 예약해두지 않으면

우리는 또 가지 않을걸 알기에.

예약은 트리플 어플로 했어요!

숙박 대전 쿠폰을 노리면

더 저렴하게 할 수 있긴 한데

사람들 왤케 금손..?

저만 똥 손인 건지

쿠폰 선착순 발급이라 못 받았어요

대신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실적 관계없이

만원 할인해줘요!

주말 4인 기준 32만원
추가 인원 1인당 2만원

이렇게 해서 숙박비는 34만원!

인당 약 7만원!

강릉 투썸펜션 외관이에요!

왼편이 A동, 오른편이 B동

주차하고 A동에 관리실로 갔어요

사장님께서 요것 저것 설명해주시고

바베큐 사용 여부를 물으셨는데

저희는 밖에서 먹을 거라 안하기로!

저희는 A동 201호!

강릉 투썸펜션은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높은 층 하셔도 문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이에요!

사진에 다 안 담겨서 슬픔..😥

너무 예뻤어요🧡

커튼을 걷으면 이런 느낌!

스파가 있는 펜션이었어요

스파는 사용해보지 않음

욕조 옆 테이블에 수건도 넉넉히 있어요

놀라운 건 요 기둥을 가운데로

반대편에도!

요렇게!

넓죠!?!?

사실 저도 이렇게 넓은 줄은 모르고 갔어요

위에 스파가 다인 줄 알았는데

예뻐서 1차로 놀라고

뜻밖에 넓은 공간에 또 놀램

이쪽도 커튼을 걷으면 요런 느낌

요 커튼이 갬성 한 스푼에 한몫한 듯👍

요기는 주방!

저희는 요리를 해 먹진 않았지만

밥솥과 그릇, 전기포트 등 구비되어있어요!

넉넉한 사이즈의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있음!

주방 옆 계단 쪽에 벽걸이 TV 있음!

그리고 주방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오면 2인용 침대 있어요!

요기는 주방 위에 있는 침대고

현관 쪽에도 2층이 있어요!

거기도 2인용 침대 있어요

201호는 침대가 2개라

4명은 침대에서 잘 수 있음!

사실 이것도 몰랐어요ㅋㅋ

침대가 2개나 있는 줄은

그래서 또 놀램..!

2층 침대에서 보는 모습이에요!

밖에는 바로 순긋 해변이 보여요!

노을 질 때나 아침에 해 뜰 때

너무 이쁠 것 같지 않나요ㅠㅠ

확신의 오션뷰에요🧡

그리고 밖에 수영장이 있는 것 같은데

여름이 되면 요것도 하시는 것 같아요

투썸펜션 날 또 놀라게 함

무슨 펜션에 파우더룸..?

화장실이었던 것 같은데

파우더룸으로 바꾸신 것 같더라고요!

조명 너무 대놓고 여심 저격💘😝

투썸펜션 화장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있어용

드라이기도 있구요!

수건도 넉넉해요

스파 욕조 옆에도 수건이 넉넉히 있어서

저희는 5명인데도 부족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일회용 칫솔 치약이 있더라구요

펜션인데 이런 센스까지

이불이 한 개 부족해서 더 받을 때

칫솔 치약도 한 개 더 주셨어요!

인원수에 맞게 주시나 봐요

그리고 화장실 아니어도

손 씻거나 양치할 때는

요런 세면대도 있으니까 괜찮을 듯

에어컨은 천장에 2대나 있음

❤️친구가 나의 블로그를 위해❤️

360도 캠인 줄

내가 낯선 데서 잘 못 자는 스탈이었나..?

1시에 잤는데 5시에 깨서

해 뜨는 걸 봐버렸어요😅

뜻밖에 블로그 거리ㅎㅎ;

투썸펜션에서 보는 일출👍

이렇게 상태 좋은 펜션인데

주말에 이 가격이면 합리적인 듯!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도보로 갈 수 있는 편의점까지!

강릉 투썸펜션 추천해요

잘 놀다가유~!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네요😭

요즘 야근에 찌들었다가 흑흑

평화누리공원도 예~전에 갔었는데

드디어 포스팅을 하네요!

저는 오빠차를 타구 평화누리공원에 갔어요

파주는 정말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곳 같아요

오빠찬스 써서 파주 다녀왔어요!

주차장 이용료는 이렇습니당!

저희는 승용차라서 2,000원!

주차장은 엄~청 넓직해요!

주차 걱정은 노노

주차하고 제일 먼저 간 곳은..

화장실..!

커피를 먹었더니만😅

화장실은 주차장 앞에 있어요!

화장실 옆에는 던킨과

카페가 있는 큰 건물이 있구요!

또 그 옆에는 곤돌라가 있어요

곤돌라 이용요금은 이렇습니다!

저희 어무이는 곤돌라도 무서워서

잘 못타셔요

저희는 평화누리공원으로~!

근데 주차장 한쪽에 맛있는 냄새가

자꾸만.. 저를 유혹..

오뎅 하나만 먹고갑시다!

그냥 손이 가는대로

오른쪽 어묵을 집어 먹었는데

왼쪽 어묵은 1,500원

오른쪽 어묵은 1,000원이더라구요!?

둘다 꼬불이 어묵이었는데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모르겄음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번데기도

한컵 샀어요!

번데기는 번데기라고 생각하는 순간

못먹어서 막 먹기🐷

번데기 오물오물하면서 걷다보면

작은 놀이공원도 있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들 같더라구요

입장료 무료

저희는 예전에 임진각을 가본 경험이 있어서

평화누리공원만 다녀왔어요

저~멀리 커다란 수도꼭지 모양의

조형물이 있구요!

또 걷다보면 집 모양의 조형물?

아이들이 그린것같은 그림들이

붙어있어요

또 걷다보면

바람개비도 볼 수 있어요!

평화누리공원 생각했던것보다는

별로였어요ㅠ

입장료가 있으면 절대 안올것같은곳이었어요

그냥 허허벌판

기대하지 않고 바람쐬러

나올곳 찾는다면

평화누리공원 다녀와보세요!

얼마 전 친구들과 파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포스팅하는 지금은 4명까지라는

인원 제한이 생겨버렸지만😭

그전에 딱 다녀왔네요

차라리 펜션 하나 빌려서

방에서 노는 게 더 나을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어디 관광할 것도 아니고 해서

가까운 파주로 골랐어요!

제가 중점적으로 본 것은

기본적으로 저희가 가는 날짜에

방이 있을 것!

+

☝ 무조건 청결

✌ 개별 바베큐장

👌 평점 4.5 이상

이 정도였던 것 같아요!

이제는 네이버 후기에

별점주는 기능이 없어졌지만

남은 기록으로 4.5 이상이면

굉장히 괜찮은 편이거든요!

ISFJ 답게 이렇게 해서 펜션만 5개 정도 추리고

장단점 따져가며 또 추려서 최종 결정한

달빛가득펜션!

입실 14:00 ~ 퇴실 11:00

이곳이에요!

주차장도 널찍한 편이라

저희는 차 2대로 갔는데도

여유롭게 주차했습니당

저희 방 바로 앞에 보이는 수영장!

저희는 겨울에 방문했지만

여름에는 수영장도 있고 또 올 만한 것 같아요!

저희가 선택한 방은 '보름달'이에요!

방 1개 + 화장실 2개 입니다!

사장님이 집 구조와

보일러 작동법, 바베큐장 이용법 등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가십니당

주방에는 큼직한 냉장고를 비롯해

전자레인지, 밥통, 커피포트 등

갖추고 있구요!

TV와 에어컨, 이불장이 있습니당

보름달 방에는 2인 침대도 있어요!

여기는 친구 한 명이 자고

나머지 5명이서 거실에서 잤는데

충분했어요!

보일러도 너무 따땃하게 잘 돌아가서

등 뜨끈하게 지지면서 잘 잤습니당

화장실을 못찍었는데욥..!

화장실 2개라서 씻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구

수압도 나쁘지 않아서 씻는데

지장 없었어요!

뜨끈한 물도 잘 나옴! 굳

수건,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까지 모두 있어요!

칫솔만 챙겨오슈

제가 달빛가득펜션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개별 바베큐장!!

주방 옆에 문이 하나 있는데요!

그 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이곳으로!!

방이랑 연결되어있는 구조에요!

8명까지 앉아도 넉넉할 사이즈에요!

비닐?로 막혀있구 난로도 있어서

한겨울 아니면 괜찮을 것 같아요 

고기 먹을 준비!🐷

일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장만 25만원어치 봐온 것 같아요

쥔짜 고기만 몇 키로를 산 건지🐷

근데 다 먹음.

트레이더스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샀구요

양고기는 제가 미리 쿠팡에서

주문해서 사갔어요!

양고기만 1키로친데 고기도 2키로는 산 것 같아요

연어도 있으..ㅁ..!

사장님께서 숯불과 철판 중

어떤 걸로 할지 여쭤보십니당

펜션 놀러 오면 숯불만 있어서

철판!?!? 고민하니까

사장님의 철판부심이 느껴지시더라구요😮

철판이 왕 크다고!

숯불보다 굽기도 편하고 타지도 않고!

그래서 철판으로 골라봤습니당

밑에는 저런 연탄?을 넣어주십니당

삼겹살과 목살부터!!

소세지도 굽고 버섯도 굽고

그리구 사장님이 묵은지 없쥬?하시면서

주신 1년 묵은 묵은지!

사장님 인심 쵝오👍👍

고기 굽는 동안 하이볼 만들기!

발렌타인+토닉워터+얼음+슬라이스 레몬

맞다ㅋㅋ이 날 차를 2대로 가는 바람에

서로 배려한다구 가는 길에 얼음 사 와서

얼음만 6키로 사 왔어요😂

강제로 얼음 씹어먹기😂

3키로는 어떻게 어떻게 먹었는데

나머지 3키로는 냉장고에 두고 왔는데

사장님께서 잘 쓰셨을랑가...😂

꺄😋 식기 전에 바로! 얼른! 먹어줘야 해요

사장님이 묵은지 주실 때

입맛에 맞으실지는 모르겠지만..

하시면서 주셨는데

이미 어깨가 너무 으쓱하셨다구요🤣

사장님의 묵은지 부심

너무너무 맛있게 잘 익은 묵은지였어요!

철판에 같이 구워서 고기랑 먹으니 쵝오👍👍

ㅜㅜ맛있었어요!!!

연어까지ㅎㅎ

이날 하이볼 해 먹겠다고

레몬도 사 왔었거든요

남은 레몬즙을 연어에도 뿌렸거든요

레몬향 때문에

초장에 연어 담가먹어야 했어요

데헷🤣

사장님께서 고기 굽는 것도

많이 도와주시고요!

철판이 지저분해지면 이렇게 사장님 스킬로

깨끗하게 정리도 도와주세요!

그래서 고기가 더 맛있을 수 있던 거겠죠!?

다시 새 철판 위에 올린

양고기 숄더랙!

저는 양꼬치 좋아해서 마트에서

양고기 안 팔까 봐 미리 샀어요ㅎ

옆에는 버섯까지!

저 버섯 맛있는 거 다들 아시쥬

사장님께서 철판에서 구운 다음에

숯불향만 입도록 이렇게 바꿔주셨어요!

사장님 쏘스윗🧡

마트에서 쯔란 사가서

찍어먹으니 역시나~ JMT!!😋

양고기 또 먹구싶따

양꼬치 먹으러 가야지👊

인스타 새내기 친구를 위해 찍어준

부메랑 건배샷

엉망진창😅

포스팅에 올라오지 못한

비극의 순두부 찌개도 있었어요

친구가 끓여준 순찌..

정말 맛있어서 맛있따!! 마이따!! 했는데

조롱인 줄 알았나🙄

먹을 때마다 맛있어서

기절하는 연기하지 않은 죄로

다음날까지 순찌 악몽 꿨네요😓

다음엔 이렇게 보는 앞에서

눈물 흘려야지!😝

이 친구들이랑 종종 여행 갔었는데

몇 년 만에 다시 가도 재밌었어요

새벽 3시까지 보드게임하다가

여기가 도박장인지 펜션인지 헷갈렸지만

술 별로 안 먹고

고딩처럼 노는 게 더 재밌었네요

내년에 또 가자해야징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 11월 14일 기준입니다 *

지지난주 일욜에 방문했던 까치울역 무릉도원수목원이에요

출근할때 까치울역을 이용하는데

바로 앞에 수목원이 있는줄 몰랐네요😅

엄마가 다리를 다치시고 일요일마다 다니시던

등산을 못하셔서 콧바람 쐬러갈 곳을 찾다가 알게됐어요

무릉도원 수목원 주차장은 넉넉해요

주차요금

30분 400원

60분 800원

120분 2,000원

240분 4,400원

참고하세용!

3월~10월 (하절기) : 09:30 ~ 18:00

11월~2월 (동절기) : 09:30 ~ 17:00

월요일, 신정, 설날, 추석 휴무

수목원 입장료 성인 1,000원

시설 관람료 제외(따로)

무릉도원수목원을 검색해봤을때

블로그마다 입장료 말이 달랐거든요,,ㅠㅠ

부천시민은 할인된다, 백신 패스 있으면 무료다 등등

"동절기(11월~2월)는 수목원만 무료!"

그 외 식물원, 박물관등은 유료

수목원 매표소에서 인원수 말씀드리면

무료 티켓 끊어주십니다

어짜피 무료입장일거면 왜 종이 아깝게

티켓을 끊는거지?-?

티켓들고 입구로 가시면

직원분들께서 온도체크 도와주십니다

qr체크인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처음 반겨주는건 장승들!

표지판을 따라 수목원 둘레길 방향으로 가볼게요!

입구에서 5분정도 걸으면 인공폭포가 보입니다

포토존도 있으니 사진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단풍은 이제 다 끝인가보다했는데

무릉도원수목원에는 아직 단풍이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이제 찐 마지막인건가..?!

무릉도원수목원은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조형물들도 많고 포토존도 종종 있어요

아이들과 같이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조금 걷다보면 이런 평상도 있더라구요

날이 좋을때 온다면

이곳에서 쉬면서 피크닉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공원은 1시간 안으로 돌 수 있는 큰 규모는 아니지만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을것 같아요

무릉도원수목원은 전체적으로

평화로운 느낌의 공원같아요😉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저희는 수목원만 이용했어요

가을 단풍구경으로 와서도 좋았지만

봄에 꽃필때 한번 더 오기로했어요

무릉도원수목원은 아이들이랑 와도

부모님과 같이 와도 좋은 곳 같아요!

휠체어 다니기 좋게 길이 잘 나져있어요

그리고 공원을 계속 가꾸시는중이고

뒤편 산에도 나무데크를 만드는중이었어요!

가볍게 산책할 공원 찾으신다면

부천 까치울역 무릉도원수목원 추천드려요!

아! 참고로 저는 배드민턴채를 챙겨갔었는데

반입 불가라고 하더라구요

딱히 칠 수 있는공간도 없음!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수원역 드로잉카페 아트카페잉크에 있다가

제가 가보고싶었던 효원공원 월화원을 방문했어요!

예전에 SNS에서 효원공원 월화원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예뻤거든요!

월화원은 경기문화재단 앞에 있어요

수원시청역에서 오셔도 되구요!

저는 수원역에서 버스타고 30분정도 걸렸어요

효원공원 월화원 입구로 들어오면

좌측에 월화원이 있고

우측에는 효원공원이에요!

효원공원 입구에서 바로 우측에

화장실이 있구요

우측으로 걸어가다보면

토피어리원이라구 있어요!

공룡처럼 잘라놓은 나무들이 많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만 같은?

나무마다 이름을 달아두었는데

띠용🤣

효원공원 안에는 농구장도 있고

아직 남아있는 단풍나무!

한쪽에는 효원&수원 조형물이 있었어요!

신기신기😮

보는 방향에 따라

효원과 수원이 다 있어요!

이제 공원의 왼편으로 가서 월화원을 가봤어요!

조명 위에 용이 매달려있는 모습이 예뻐서 찍어봄!

월화원 이용시간

09:00 ~ 22:00

입장료 무료

월화원 입구를 들어서면

도시 한복판에서 볼 수 없는 분위기가 나와요!

뭔가 조명이 한몫하는것같기두 하고

월화원은 중국 양식의 정원이라고 해요!

중간중간에 조명이 빛추는 곳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막 찍더라구요

쇼핑몰인가🙄

나두 헤헤

월화원 낮에 와도 예쁘고

조명 비출때 야경 보러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월화원이 크지는 않지만,

수원에서 간단하게 데이트할 곳 찾으시거나

동네 공원 찾으신다면

효원공원 월화원 추천드립니당

* 11월 7일 기준입니다 *

지난 주말! 가족끼리 선유도공원을 찾았어요

어무이가 다리를 다치셔서

휠체어로 다닐 수 있는 공원을 찾다가

가까운 선유도 공원으로 왔어요!

주차장은 선유도공원 내에는 없어서

양화한강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선유도공원 주차장을 검색하면

양화한강공원 주차장이 뜨더라구요!

저희는 일요일 낮 3시쯤 방문했는데

주차장 만석이더라구요..!😫

주차장이 만석이라서

한대 나가면 한대 들어가고

이런식이더라구요..?ㅠㅠ

이미 들어온 이상 중간에 빠질수도 없어서 대기..

생각보다 금방 빠져서

한 1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주차요금은 30분에 1,000원

이후 추가 10분당 200원!

입장료 무료

이용시간 06:00 ~ 24:00

주차하고 선유도공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이 다리를 건넜어요!

다리를 건너면서 한강도 보구😀

양화공원도 구경하고😀

마지막 단풍 구경했어요🍁

공원으로 들어오면

단풍나무들이 많이 있어요!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한 컷

마치 모르고있던 척

돌아보는 엄청 의식한 컷😎

갈대도 종종 있더라구요!

노을 지는것도 구경하구

한강에 철새 날아가는 것도 봤어요 : )

올해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단풍구경이었슴당

담주에는 비소식이 있어서

단풍이 많이 떨어질 것 같긴하지만

찐 마지막 단풍구경 가고싶으시다면

선유도공원 추천해용

휠체어나 자전거도 다닐 수 있고

1시간정도 가볍게 둘러볼 수 있어요

* 11월 6일 기준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단풍 명소!
물향기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오산대역에서는 걸어서
물향기수목원까지10분 정도 걸려요!

물향기 수목원 도착~!
작년에 처음 와봤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라
또 왔어요!

• 물향기 수목원 관람시간

※ 휴원일 : 1월 1일, 설날, 매주 월요일은 휴원합니다.
(월요일이 공휴일 또는 연휴와 겹치는 경우에는 그 다음날 휴원합니다)

마지막 입장시간은 관람시간 1시간 전까지에요!

• 물향기 수목원 입장료

ㆍ연령구분
어린이(7세 이상 – 12세 이하) – 초등학생
청소년(13세 이상 – 18세 이하) – 중고등학생
어른 (19세 이상 – 64세 이하), 군인(하사 이하)
ㆍ무료입장 (신분증 및 관련’증’ 제출자에 한함)
7세미만(미취학아동),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장애인(1급~3급까지는 보호자 1인 포함), 참전군인, 기초생활수급자,
경기아이플러스카드 소유 가정(막내자녀가 만15세 이하), 본인신분증+아이플러스카드 실물 제시
※ 무료입장 대상자도 반드시 매표(무료입장권 발급)해야 입장 가능합니다.

• 주차료

  

  4~5월 및 9~10월은 관람객이 급증하여 혼잡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목원에서 취사 및 배식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포장된 도시락을 준비하시어 지정된 장소에서 드시기 바랍니다.· 무료주차(관련 표지 확인자에 한함)· 주차료 50% 감면(관련 표지 확인자에 한함)※ 장애인사용자동차등표지 : 「장애인복지법」 제39조제2항에 따른 표지
  ※ 저공해자동차 표지 :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28조제1항에 따른 표지
• – “저공해자동차 표지” 부착 차량
  – “장애인사용자동차등표지”를 부착하고, 장애인(장애등급 제4급~제6급)이 탑승한 차량
• – 국가유공자가 탑승한 유공자 소유 차량
  – “장애인사용자동차등표지”를 부착하고, 장애인(장애등급 제1급~제3급)이 탑승한 차량
  – 경기아이플러스카드 명의자 소유 차량(막내자녀가 만15세 이하 가정)

작년에도 물향기 수목원에 단풍시즌에 왔었는데
이번에는 무슨일이지...!?
다음 주에는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긴 했지만
매표소 줄 무엇..!?

줄 서면서 매표소 옆에 있는 단풍 찍었어요!
벌써 이쁨⭐

입장료 1,500원 * 2

10분 정도 줄 서서 산 수목원 티켓!
이렇게 잘 관리되는 수목원 입장료가 1,500원이라니
입장료가 너무 싼거아닌가유!?

들어오는 입구에 물향기 수목원 팸플릿이 있어요!
팸플릿에는 추천코스가 그려져 있어요
근데 가는 길 중간중간 표지판이 있어서
팸플릿없이도 관람하기 편했어요!

들어오자마자 좀 걸으면 볼 수 있는 수목원 뷰🧡
그림 같지 않나요!?

여기로 걸어도 단풍🍂🍂🍂

저기로 걸어도 단풍🍂🍂🍂

ㅎㅎ단풍나무 아래에서 한컷

이 건물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넝쿨들이 건물 벽을 타고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
예뻐서 한컷

그리고 여기가 예쁘더라구요!
작은 연못이 있는데
날씨도 좋고 단풍도 알록달록하고👍

작은 분수도 구경하구

옆에는 예쁜 정자도 있거든요!
여기서 사진 찍어도 예쁘게 나와요ㅎㅎ

물향기 수목원은 꽤 커서 걷다 보면
또 새로운 느낌의 공간이 나와요!
나무들이 올곧아서 예쁘더라고요

내 키까지 커 보이는 느낌😊

바깥쪽에서 숲 전체를 본모습이에요!

좀 걷다 보니 힘들어서
의자에 앉아서 쉬었다 갔어요
수목원 곳곳에 의자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쉬는 곳도 액자 같아요 : )

수목원 안에는 전시관도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문은 닫혀있었어요

이건 작년에 수목원 왔을때도
봤던 나무인데 썩은 나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흰색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 조작

물향기 수목원을 방문한 날,
날이 좋아서 걷기 좋았어요

하늘엔 철새들이 엄청 많아요😮

물향기 수목원 곳곳에는 저렇게
도시락 같은 것도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수목원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입구 근처에도 있었어요
쉴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더라고요 : )

수목원 입구에서 들어와서 왼편으로 가시면
미로원을 갈 수 있어요
주경로는 오른편으로 가도록 되어있어서
나오는 길에 미로원을 갔어요

작년에도 와봤던 미로원!

나무들이 빼곡하게 자라고 있어서
입정말 미로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1시간 반~2시간 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수목원이 크고 예뻐서 추천해요!
가족 피크닉으로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입장료가 싸기도 하지만

전혀 입장료 아깝지않은 수목원입니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 10월 31일 기준입니다 *

부모님과 주말에 단풍구경을 다녀왔어요!

매일 00:00 ~ 24:00

아빠 사무실 근처에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다고해서

이쪽으로 방문을 했어요!

허준근린공원입니당

구암근린공원이라고도 나오는것 같아요

갓길에 주차를 하고 걸어봤어요!

낙엽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아직 비가 오기전이라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바스락바스락🍂

허준근린공원 안으로 들어오면 계단이 있어요

이 계단을 내려오시면 돼용

조금 더 걸어가면

자전거나 휠체어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길도 있습니당😄

계단아래로 내려오면

이렇게 빨갛게 노랗게 물든 단풍을 볼 수 있어요!

11월 첫째주가 되면 절정일것같아요

쉴 수 있는 정자도 있구요!

더 아래편에는 큰 호수가 보입니당

허준근린공원은 큰 공원은 아니지만

그래서그런지 사람이 적당히 많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래로 내려와서 가까이에서 본 모습이에요

그리고 반대편으로 돌아보면

작은 폭포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예쁜 곳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다니..!

물고기들도 짱 많아요😮

허준근린공원에서 나와서 육교나

엘리베이터 이용하시면

다리위로 올라가실수도있슴당

매일 05:00 ~ 22:00

입장료 무료

허준근린공원에 있다가

구로에 있는 푸른수목원도 방문했어요!

여기도 잘 관리되고 있더라구요

해가 질때쯤 방문했더니

예쁘더라구요

단풍도 볼 수 있고

꽃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수목원 안쪽으로 걷다보면

온실도 있었어요!

온실 안에 화장실이 있습니당

온실은 코로나라 그런가ㅜㅜ?

막아둬서 화장실가는 길에만

요만큼만 봤습니당

수목원 끝까지 들어오면

이렇게 폐철길도 있었어요!

이쪽을 쭉 걸으면 구로항동철길이 나오는건가🤔

오랜만에 부모님이랑 바람쐬니 좋았어요!

자주 나들이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