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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영도가 그렇게 핫하다길래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자갈치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려했으나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더워서 걍 택시 탐
 
20분정도 걸린 것 같아요
만원정도 나옴!
 
짐을 보관하실 분들은
꼭! 흰여울문화마을 거점센터를
찍고 오세요
거기에 물품보관함이 있거든요
 
 

짐을 맡기고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해안길을 따라서 걸었어요
하늘도 파랑💙
바다도 파랑💙
 
 

근데 벌써 더움
죽을 것 같았어요
 
 

그래두 바다 구경 못참지!
부산 와서 처음 보는 바단데..!
윤슬 못참지..!
 
 

가는 길 중간중간 어디까지 왔는지
지도가 그려져있어요
많이들 가는 식당이나 카페는
표시가 되어있더라구요!
 
 

길가다 만난 고양이🐱
너두 덥지..😵
 
 

변호인 보진 않았지만
촬영지라구 하더라구요
이렇게 에쁜 곳에서 촬영했었다니
 
 

영도 흰여울마을에는
소품샵이 정말 많더라구요..!
카페 아니면 소품샵이 대부분이었어요
 
소품샵 딱히 관심 없지만..
너무 더워서 강제 구경함
 
 

그렇게 쭈욱 걷다보면
끝이 보이고
메인 카페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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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갈 생각은 없었지만
이러다간 죽겠다 싶어서 들어갔어요..
 
 

요긴 테라스!
날 안더울 땐 인기 짱 많을듯!
 
 

왜냐면 이렇게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명당이거든요!
 
올 생각없던 카페가 너무 예뻐서
기분 좋음!ㅎㅎ
이것이 P의 즉흥 여행 맛인가
 
 

안에는 진짜 짱 시원해서
행복했어요
 
 

자리는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창가쪽으로 놓아져있더라구요
 
 

멀찍이서 보면 이런 느낌!
창 앞에 바로 자리가 있어요
안에서도 바다가 바로 보여서 좋았어요
 
 

요런 작은 공간도 있음!
요기도 바다가 잘 보이지만..!
막혀있어서 별로 안시원해서 바로 나왔어요
 
 

이런 다락 좌석도 있음!
 
 

요기가 주문하는 곳!
 
 

메인 메뉴판이구요
 
 

귀여운 디저트들도 판매하더라구요
지금은 다 필요없구
ㅇㅏㅇ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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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왤케 귀엽게 주시는거죠?
귀여운걸 보면 부수고 싶은
그런 마음 아시나영🩷
깨물어버리구 시프..!!
 
 

아아만 시켰을 뿐인데
돌고래가 따라왔어영😍
진짜 먹으니까 살겠더라구요
휴~
 
 

요기 사장님
음악에 진심이신 분 같더라구요
신청곡도 낼 수 있어요
1팀당 2곡씩 가능해요
적어서 드리면 틀어주시더라구요
 
 

여자 화장실은 안에 있구
남자 화장실은 2층에 있는 듯!
2층에도 자리가 있다는데
가보진 않았어요
 
한시간정도 쉬었다가
다시 마저 구경하러 나와봤어요
 
 

한 눈에 담기는 바다가
뻥 뚫리는게 하더라구요
 
 

다들 여기서 사진 찍길래
저두 한번 ㅎㅎ
 
 

또 다른 사진 스팟 찾으러 가는데
여기라고..?
여기를 내려가야한다구..?
가기 싫은 발걸음
 
무지개 계단을 내려가야 터널이 나온대서..
아니면 죽음뿐👊
 
 

다행히 있더라구요 ㅎㅎ
여기 터널을 들어오면
또 다른 포토존
 
 

저두 한번 찍어봤슴당
그래도 지나고 보니
다녀오길 잘 했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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