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을 들렸어요!
날씨가 많이 덥기도 했고
전 날 너무 잘 놀아서 피곤하기도 해서
바로 서울로 올까하다가
언제 또 여길 올까 싶어서 들리기로!
대관령 양떼목장 찍고 출발~👉
네이버 예약 :: 대관령 양떼목장 1인입장권(~6/30 당일사용불가)
쉽고 빠른 네이버 예매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혜택까지! * 해당 상품은 구매 당일에는 사용이 불가하며 구매일 익일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 봄, 여름, 가
booking.naver.com
예매는 네이버에서 미리 구매해갔어요!
1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
당일사용은 불가이니❗❗
미리미리 구매해두세용❗❗
입장시간
매일 09:00 ~ 17:00 1~2월/11~12월 매표마감 16:00
매일 09:00 ~ 17:30 3월/10월 매표마감 16:30
매일 09:00 ~ 18:00 4월/9월 매표마감 17:00
매일 09:00 ~ 18:30 5~8월 매표마감 17:30
저희가 방문한 때는
5월이었어요!
입장료는 매표소에서 구매하시면
대인은 7천원이지만
저희는 네이버로 미리 구매했기때문에
6,300원!
매표소에서 입장권 받아서 들어가볼게요!
주차를 하셨다면 요 입장권 잘 들고 계세용
나오실 때 요 입장권 들고 매점 가시면
그 시점으로부터 주차 20분 무료!
저희는 사진찍고 꾸물거리다가
20분 지나서 요금 조금 더 내고 나오긴 했어요
ㅋㅋ
처음 들어와서 걸어 올라갈때까지는
양이 한마리도 안보여서ㅠㅠ?
뭐지 했어요😅
조금만 올라오시면
먹이주기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나와요!
직원분께 입장권 보여주시면
건초를 주십니당
힝💗💗
긔여워..ㅠㅠ
친구 머리에 있는 건초 핥아먹기🐑
먹고 자고 싸고
자고 먹고 싸고
양이 생각보다 저돌적이라
무서우면서 귀엽고..
손바닥에 덜어서 주시라고 하셨는데
손바닥 핥아먹는게 느껴져서 🤣
🐶🐱 키우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반려인들은 놀라지도 않고 잘 줌
요기 있는 양들에게 주는 건초는
간식이라구 해요!
밥을 엄청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밥 잘 먹은 상태
근데도 왤케 잘 먹는거뉘
먹이주기 체험을 다 하고서
손 씻으러~
양떼목장 위쪽으로 올라오시면
방목되어 있는 양들도 볼 수 있어요!
요기 있는 양들은 엄청 울어요
근데 제가 알던 귀여운 매애애애---가 아님..
매액!!매애애!!!!
사람이 우는것처럼 목청이 장난 없음
진짜 엄청 먹는듯
먹거나 자는 애들뿐
아! 그리고 양들이 생각보다 꺠끗해요
뭔가 지저분할줄 알았는데
날씨가 넘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놀다왔어요!
애기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내려오는 길에
매점에 들려서 주차 교환권 받아가기로!
받고서 20분동안만 무료니까
서두르세요~!
기념품샵이 있으니 구경하다 가세요
제 친구는 겨울 양모자 충동구매
귀여운데 겨울 올때까지 기다려야할 듯
어린 아이들이 오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조금 무서워 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제가 좀 무서웠던 듯
날씨 시원할때 오시면 좋겠네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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