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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퇵 하고 선배님이랑 영화 보러갔따

겟아웃, 어스를 봐서

기대하고 갔는데 놉은 NOPE..😥

 

 

 

저녁에는

(내 딴엔) 오랜만에 모이는 멤버들😝

차장님이 맛집을 안다고 데려갔따!

 

 

이수 메가박스에서

스마일포차까지 걸어가는데

비 오고 습한데 멀기까지 했어요

이수역에서 20분 정도 걸은 듯..

 

구반포역에서 오는 것도

비슷해 보이네요

 

 

 

영업시간

월~토 17:00 ~ 02:00

일요일 정기 휴무

 

카페골목 끝쪽에 위치한 스마일포차!

 

 

 

스마일 포차 가게 내부는

자리도 많고 엄청 시원했어요

화장실도 남녀 분리되어있고

깨끗했음!

 

벽에는 옛날 연옌들이 많이

왔다간 흔적들이 있었어요

 

 

 

 

컵과 앞접시는 자리마다 있었고

엄청 친절한 직원들께서

앞치마를 먼저 세팅해주셨어요!

 

 

 

 

스마일포차 메뉴 진짜 많음

그중에서도 묵은지 닭볶음탕이

스마일포차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는 진~짜 많이 시킴

오랜만이라 이들이 많이 먹는다는 걸

잠시 망각했었어요

 

 

🍽주문 목록🍽

묵은지 닭볶음탕

치즈계란말이

통마늘닭똥집

불닭발

스팸후라이

날치알주먹밥

볶음밥

 

 

 

우선 스마일포차에

유일한 스끼다시

오이와 초장부터 가져다 먹음

 

오이를 초장에 찍어먹기는 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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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계란말이

17,000원

 

첫 번째로 나온 치즈 계란말이!

메가박스에서 팝콘도

먹고 왔는데

치즈 계란말이는 역시 맛있나 봐요

 

 

 

치즈도 듬뿍 들어가 있고

물 많이 안 탄 계란말이 맛

포슬포슬하니 맛있었어요

 

 

 

스마일포차는 살얼음 소주가 있따

그래서 엄청 시원~!

 

 

 

아직 멤바들이 다 오지 않았지만

우리끼리 한잔 때림😝

 

 

 

부메랑도 찍어봄😎

삐그덕--

 

 

 

묵은지 닭볶음탕

35,000원

 

스마일포차 시그니처 메뉴!

묵은지 닭볶음탕!

먹음직스러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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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님이 닭다리 주셨따

나중에 오신 과장님이

닭다리를 찾았지만

이미 다 먹어따😅

 

 

 

볶음밥을 빼놓으면

섭해서 시켜보아따!

당근 마이따

 

 

 

이 멤버들은 정말 힘들어요😵

선배님의 뮤뱅 카메라 스탈

견뎌야 함

 

 

 

통마늘닭똥집

15,000원

 

이제 닭볶음탕 좀 재미없어져서

새로운 메뉴 시켰어요

 

 

 

무난 무난한 똥집 메뉴

마늘이 맛있었음

 

 

 

불닭발

17,000원

 

뭘 또 시킴..

생각해보니 이러다가

닭 될 것 같네요🤐

 

살코기 먹다가

똥구멍 먹다가

이젠 발까지 먹음

 

 

 

좀 좋았던 게

닭발에 발가락 뼈는 없었어요

큰 뼈 한 개만 발라내면

다 살이라 먹기 편했어요

 

 

 

닭발에 주먹밥이 빠지면

또 섭해서 시킴 ㅎㅎ

주먹밥 낳는 마약 영상

 

 

 

아까 남은 닭볶음탕에

묵은지 싸서 먹기😋

사실 난 안 먹음

 

 

 

스팸후라이

17,000원

 

먹짱들임👍

또 시켰어요

이번엔 병아리까지 먹어치움

오늘 안에 닭 될 수 있을 듯

 

 

 

미각을 잃은 것일까

스팸 프라인데

스팸처럼 짜진 않았어요

계란은 완숙!

 

이것이 진짜 마지막 메뉴였어요

휴우🐷

 

 


이 멤버들 만났는데

이렇게 멀쩡히 집 가긴 첨이였어요

좀 으른스러워따 ^ㅡ^

먹짱들이랑 오니까

요것 저것 먹어볼 순 있어서 좋음

음식들은 대체로 맛있음!

아는 맛이긴 한데 맛있는 아는 맛!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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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기 아쉬운 맘에

치맥 하자고 졸랐따😁

치킨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었기에

 

 

 

 

자주 지나다니던 길에서 봤던

방배동 카페골목 안에 있는

따올라이를 갔어요!

 

 

 

영업시간

화~일 17:00 ~ 03:00

월요일 휴무

 

이 날은 비가 오기도 해서

바깥쪽에 앉아서 먹으면

넘 좋을 것 같아서

요기로 골랐어요

 

 

 

따올라이 내부 모습이에요!

의자랑 저런 인테리어들이

진짜 태국에 온 느낌

 

 

 

 

4. 꾸웨이띠오우 (태국쌀국수)

5. 팟 타이 (볶음쌀국수)

8. 무 팟 남픽파오 (칠리 돼지고기볶음)

11. 뿌 팟 퐁 커리 (커리소스 게요리)

 

저희는 요렇게 주문했어요!

4명이서 요렇게 시키니까

적당히 먹을만했어요

남자분들이라면 조금 더 시키셔야 할 듯!

 

 

 

요것은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

드레싱에서 나는 냄새인지 뭔지

알 수 없는 현지의 냄새가 남

 

 

 

 

팟 타이 (볶음쌀국수)

12,000원

 

처음으로 나온 팟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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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그냥 바로 한 입 먹어봤는데

꾸덕꾸덕 그냥 그랬는데

라임이랑 고춧가루? 같은걸

뿌려서 다시 비벼먹으니

존맛탱이었음👍👍

 

살짝 매콤해지면서

느끼하지도 않아져서 계속 들어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게

나에겐 생맥이 있음!

느끼해질 틈이 없었어요

 

 

 

요건 선배님이 시킨 탄산수!

컵도 뭔가 태국스러움

 

 

 

요건 울 차장님이 시킨

창 맥주? 였던 것 같음

병이 차가워서 홀더를 끼워주시는데

괜히 태국스러움

 

 

 

꾸웨이띠오우 (태국쌀국수)

9,000원

 

다음은 쌀국수!

저녁 시간에도 요 쌀국수 식사하시러

오는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애기들도 많이 와서 먹더라구요

깔끔하고 맛있음

 

 

 

숙주 말고도 요것 저것

많이 올라가 있어요

 

 

 

 

뿌 팟 퐁 커리 (커리소스 게요리)

26,000원

 

담은 뿌 팟 퐁 커리!

최근에 회사 근처에서

태국 음식점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뿌 팟 퐁 커리 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됐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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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도 들어있구

 

 

 

밥은 추가해서

커리랑 비벼서 먹었어요

태국/베트남산 쌀이라

밥알이 날리더라구요

 

회사 앞에서 먹었던

뿌 팟 퐁 커리는 좀 더 걸쭉했는데

요기는 묽은 편이더라고요

조큼 아쉽

맛은 있어요!

 

 

 

무 팟 남픽파오 (칠리 돼지고기볶음)

26,000원

 

뭔가 좀 부족해서

하나 더 시킨

무 팟 남픽파오!

칠리 돼지고기볶음요리에요

 

 

 

양배추랑 같이 냠

생각보다 매콤해서 놀랬어요

😮😮

그래서 더 맛있더라구요!

 

 

 


저녁 식사하시러도 많이 오고

술안주로도 많이 찾아오시더라구요!

양은 좀 적은 편이지만

맛이 넘 좋음!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을 때

찾아올 것 같아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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