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기 아쉬운 맘에
치맥 하자고 졸랐따😁
치킨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었기에
자주 지나다니던 길에서 봤던
방배동 카페골목 안에 있는
따올라이를 갔어요!
영업시간
화~일 17:00 ~ 03:00
월요일 휴무
이 날은 비가 오기도 해서
바깥쪽에 앉아서 먹으면
넘 좋을 것 같아서
요기로 골랐어요
따올라이 내부 모습이에요!
의자랑 저런 인테리어들이
진짜 태국에 온 느낌
4. 꾸웨이띠오우 (태국쌀국수)
5. 팟 타이 (볶음쌀국수)
8. 무 팟 남픽파오 (칠리 돼지고기볶음)
11. 뿌 팟 퐁 커리 (커리소스 게요리)
저희는 요렇게 주문했어요!
4명이서 요렇게 시키니까
적당히 먹을만했어요
남자분들이라면 조금 더 시키셔야 할 듯!
요것은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
드레싱에서 나는 냄새인지 뭔지
알 수 없는 현지의 냄새가 남
팟 타이 (볶음쌀국수)
12,000원
처음으로 나온 팟 타이!
첨엔 그냥 바로 한 입 먹어봤는데
꾸덕꾸덕 그냥 그랬는데
라임이랑 고춧가루? 같은걸
뿌려서 다시 비벼먹으니
존맛탱이었음👍👍
살짝 매콤해지면서
느끼하지도 않아져서 계속 들어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게
나에겐 생맥이 있음!
느끼해질 틈이 없었어요
요건 선배님이 시킨 탄산수!
컵도 뭔가 태국스러움
요건 울 차장님이 시킨
창 맥주? 였던 것 같음
병이 차가워서 홀더를 끼워주시는데
괜히 태국스러움
꾸웨이띠오우 (태국쌀국수)
9,000원
다음은 쌀국수!
저녁 시간에도 요 쌀국수 식사하시러
오는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애기들도 많이 와서 먹더라구요
깔끔하고 맛있음
숙주 말고도 요것 저것
많이 올라가 있어요
뿌 팟 퐁 커리 (커리소스 게요리)
26,000원
담은 뿌 팟 퐁 커리!
최근에 회사 근처에서
태국 음식점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뿌 팟 퐁 커리 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됐어요ㅎ.ㅎ
게도 들어있구
밥은 추가해서
커리랑 비벼서 먹었어요
태국/베트남산 쌀이라
밥알이 날리더라구요
회사 앞에서 먹었던
뿌 팟 퐁 커리는 좀 더 걸쭉했는데
요기는 묽은 편이더라고요
조큼 아쉽
맛은 있어요!
무 팟 남픽파오 (칠리 돼지고기볶음)
26,000원
뭔가 좀 부족해서
하나 더 시킨
무 팟 남픽파오!
칠리 돼지고기볶음요리에요
양배추랑 같이 냠
생각보다 매콤해서 놀랬어요
😮😮
그래서 더 맛있더라구요!
저녁 식사하시러도 많이 오고
술안주로도 많이 찾아오시더라구요!
양은 좀 적은 편이지만
맛이 넘 좋음!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을 때
찾아올 것 같아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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