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하고 찬희를 만나러갔는데
생각보다 안양역에 일찍 도착해서
카페 차이에 갔어요!
지난번에는 버블티 먹으러 왔었는데
염색하느라 허기진 배를 채울 생각중
매일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구
키오스크에도 메뉴들이 있지만
카페 차이 메뉴판도 따로 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샌드위치 메뉴도 키오스크에 있슴당
키오스크에서 주문할때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적립 돼요!
7잔 마시면 1잔 무료!
카페 차이에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팔기 시작했어요!
근데 여기는 샌드위치 가격이
모두 4,000원이라고 되어있는데
막상 키오스크에는 4,000원 ~ 4,800원이었나까지
다르더라구요ㅠㅠ?
키오스크 주문이 선주문 선결제 아닌가..
MBTI I형인 저는 물어보지못하고
그냥 먹기..😳
카페 차이 가게 내부는 이렇습니당
이날은 토요일 2시반쯤이었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조금씩은 항상 있었는데!
아메리카노 1,800원
불고기 샌드위치 4,800원
저는 불고기 샌드위치 주문했어요!
불고기 샌드위치가 한개밖에 안남았길래
이게 맛있는건가싶어서😋
커피 가격이 싼데도
연하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맛 괜찮았어요!
근데 아직 먹기 전인데
누가 세입은 마신 느낌의 양
버블티를 기준으로 만든 컵인가..?
샌드위치 크기에 놀람..!
제 손이 작은편이긴 하지만
샌드위치는 확실히 컸어요..!!
그리고 핸드메이드라서
신선한 느낌이에요
엄청나죠!? ㄴ0ㄱ
너무 커서 한번에 한입 왕~!먹기는 힘들지만
야금야금 조심히 먹어야해요
맛있음!
다른 샌드위치도 궁금해지는 맛👍
마침 손님도 아무도 없어서
그냥 막 먹음!
사실 찬희한테 샌드위치 먹었다고 말 안하고
먹고 치즈케이크도 먹으러 감ㅎㅎ
화장실은 카페 내부에 있어요!
밖에서 문 잠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혼자 카페갈때 찾으면 좋은 곳!
샌드위치랑 샐러드도 팔아서
가볍게 한끼 해결 할 수 있어요
다만 아쉬운건 물티슈가 없어서
휴지로만 닦거나 화장실 가셔야해요ㅠㅠ
그래두 샌드위치는 맛있음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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