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하면 툇마루가 꼭 나오더라고요?!
아침에 소나무집 초당순두부 먹고
툇마루 왔어요!
소나무집이랑 툇마루랑
걸어서 5분 거리임!
참고로 주차는 카페 주차장이 있긴한데
좁아서 되도록이면 도보 이용하시길!
영업시간
11:00 ~ 19:00
라스트오더 18:00
화요일 휴무
저희는 소나무집에서 아침을 먹고와서
일욜 10시 반쯤 왔어요!
요기까지만 걸어왔을 땐
웨이팅 없는 줄 알고 오! 했는데
돌자마자 이미 웨이팅 쫙 있었음..
포장이든 매장에서 먹고가든
상관없이 웨이팅 필수!
날이 너무 더웠는데
툇마루 직원분께서 우산을 나눠주시더라구요..
다소 충격🙄
웨이팅 잘 하시라고 햇빛 가리는 우산까지 제공..!?
하마터면 매장 재정비 기간때 올뻔했어요
화요일은 정기휴무!
30~40분 웨이팅 했나
11시 좀 넘어서 들어왔어요!
친구들이랑 떠들다보니
시간은 나름 금방 감
툇마루 메뉴판입니당
주문 또한 줄서서!
저희는 모두 툇마루 커피로 주문!
주문 받는 곳 옆에 픽업대!
찾아오는 손님이 넘 많아서인지
진동벨이 따로 없어서
대충 시간보고 앞에서 기다려야 함
2층 올라오면
여기서 아주머니들 포토존
요기는 툇마루 2층 모습이에요
1층은 대부분 2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같아서
2층으로 올라왔어요
그래도 매장이 커서 그런지
자리는 넉넉하더라구요
저희 안에 있다가
커피 나올때 쯤 밖으로 나왔어요!
1층 뒷문으로 나오면 있어요
그늘져서 시원하고 좋았어요!
근데 바로 뒤에 1층 손님들이
지켜보는 눈빛 견뎌야함
바깥 좌석은 요런 느낌?
주문할때 20분정도 걸린다해서
20분 후에 픽업대에서 대기했다가
받았어요!
흑임자라떼는 진짜 쫀쫀하면서
달달구리하면서
커피맛도 좋구
맛있다👍
단 음료 별로 안찾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
재주문할때는 새로 줄을 안서도 되고
바로 주문 가능!
한잔 더 사서..ㅎㅎ
바닷가 앞에서 또 먹었어요
30분 웨이팅 해서 먹을만 하긴 하네욥..!
꾸덕꾸덕하니 맛있음!
안에도 넓고 자리도 많아서
잘 놀다갔습니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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