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개발혜연

지난 목요일 대표님께서 점심을 사주셨어요!

대표님께서 밥을 사주실 때면 항상 특별한 곳을

데려가 주셔서 이번에도 기대😊😊

아! 그리고 오늘의 사진들은 퀄리티가 좋을 예정ㅎ

제가 아닌 금손 대리님께서 찍어주셨거든요!

회사에서 택시타고 신용산역으로 갔어요

이날 카카오블랙도 처음 타봤어요😮

모셔지는 기분이랄까요

용산역이나 신용산역 근처는 엄청 번화한 곳인데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와도 분위기가 색다르더라구요!

신용산역 처음 와봤어요!

저희는 목요일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도

어프로치 웨이팅이 1시간이라는 말에...

카페를 먼저 갔었슴당!

1시간 정도 후 어프로치로 고고

어프로치는 신용산역에서 제일 가깝지만

용산역이나 삼각지역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매일 09:00 ~ 21:00

처음엔 띠용😲

어프로치..? 입구가 어디지?-?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이었어요!

이것이 요즘 핫하다는 용리단길인가..!

띠용도 잠시!

가게 안으로 들어오니 굉장히 넓었어요!

야외 좌석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저희는 내부 좌석을 선택해서

웨이팅이 1시간이었는데

외부 좌석은 최소 30분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도대체 인기가 왜 많은지 궁금해지는군!

야외 좌석을 위한 레몬 물과

티슈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어프로치 내부로 들어가는 길입니당

계단을 올라가면

계산대와 커피머신이 반겨줍니당

조금 더 안쪽에는 디저트들이 있더라구요

이제 안내받은 자리로!

좌석에는 이렇게 접시 위에

손바닥만 한 손수건이 놓여있어요

무슨 용도인지는 잘...?

그저 뭔가 어프로치 마크가 박힌게 예뻐서 찍어봤어요

주문한 메뉴들은

샥슈카 & 사워도우

트러플 스크램블 & 사워도우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스프

연어 샌드위치

음료는

하이네켄과 아페롤, 블러디메리, 하우스 스파클링

어프로치 주문 방법은

메뉴를 고르고, 계산대로 가서 좌석번호를 말하고, 선불로 계산

추가 주문을 할 때 다소 불편할 수 있음 주의⭐

저희가 그랬거든요

음료들이 먼저 나왔어요!

가운데 A는 어프로치 A인가?

순서대로

하우스 스파클링 11.0

하이네켄 9.0

블러디메리 10.0

아페롤 10.0

어프로치는 음료들이 잔도 예쁘고

색도 영롱한 게 먹음직스러워요

저의 원픽은 아페롤!

달달한 칵테일이에요

여성분들이 좋아할 맛이랄까요

여러분,,! 블러디메리는 저희의 실수였슴다!

조심하셔야 해요,,!

살면서 처음 맛보는 맛이었어요

토마토맛 토 vs 토맛 토마토

이거 현실판이었어요

뭔가 술에 절인 매운 토마토맛,,,?

직원분께 여쭤보니 보드카가 들어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아핫🧡 오늘의 맥주 인생 샷

연어 샌드위치 14.0

제일 먼저 나온 연어 샌드위치!

연어가 부드럽고 야채들도 껴있어서 맛나요!

어프로치는 가격이 사악한지라 맛있어야 함

샥슈카 & 사워도우 16.0

빵 위에 올려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안에 계란도 들어있어요

입이 점점 고급져져 가는 느낌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23.0

소시지와 베이컨, 버섯, 계란 등등

회오리 계란이 폭신폭신하고 부들부들

트러플 스크램블 & 사워도우 19.0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에 나오는

계란이랑 또 다른 맛!

이거는 트러플이 들어가 있어서

향도 나고 맛있었어요

대표님께선 이 계란이

더 맛있다구 하시더라구요!

스프 8.0

메뉴판을 보니 샐러드와 스프는 매일 바뀐다고 하네요?!

무슨 스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꼬소한게 맛있었어요!😋

각 메뉴마다 빵이 같이 나오긴 하는데

추가로 또 나오더라구요

이게 어디 메뉴에 포함된 빵인가

요게 제일 부드럽더라고요

나머지는 돌을 씹는 건가..? 했어요

입천장 다 허는 빵들 아시죠..?

항공샷✈

저희가 있던 공간은 2층이고

다 먹고 나가는 길에 1층에 들려봤어요

기념품 샵 같은 공간이더라구요

어프로치 매장에서 사용하는 접시나 컵 등을 판매해요

어프로치에서 좀 아쉬웠던 점은

이렇게 의자가 많진 않지만 공간이 있지만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사용은 못한다구 하더라구요ㅠㅠ

1시간 대기가 평일에도 있을 정도면

웨이팅석이 마련될 만도 한데...

실망쓰..

1층 맞은편에 있는 화장실이에요

남자는 잘 모르겠지만

여자는 1칸뿐!

화장실은 엄청 깨끗함!

대표님이 사주시는 게 아니라면

언제 이런 곳을 와볼까 싶은 식당!

그만큼 고급지기도 하지만,

그 정도의 맛이나 친절함은 아닌 것 같음

대표님 덕분에 와봤으므로

더이상 두 번은 찾지는 않을 것 같아요😥

1시간의 웨이팅과

바꿀 정도의 맛은 아니거든요😥

주말의 웨이팅은 상상도 못할듯..!

그치만 사진찍기 좋아하시거나

데이트 핫플 찾으신다면 어프로치 추천!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8.

outFile = None
inFile = None
outStr = ""
inStr = ""
idx = 1

inFile = open("C:/FirstPython/Chapter09/normal.txt", "r", encoding="UTF-8")
outFile = open("C:/FirstPython/Chapter09/normal_line.txt", "w")

while True :
    inStr = inFile.readline()
    if inStr == "" :
        break
    outFile.writelines(str(idx) + " : " + str(inStr))
    idx += 1

inFile.close()
outFile.close()

9.

import turtle
import random

outFile = None
inFile = None
inStr = ""
res = ""
inList = []

outFile = open("C:/FirstPython/Chapter09/turtle.txt", "w")
colorList = ['red', 'blue', 'gray', 'black', 'magenta', 'orange']

turtle.screensize(500,500)
turtle.shape('turtle')
turtle.penup()
turtle.speed(5)

for i in range(50) :
    color = random.choice(colorList)
    size = random.randint(1,4)
    x = random.randint(-250,250)
    y = random.randint(-250,250)
    angle = random.randint(0,360)
    
    res = color + ", " + str(size) + ", " + str(x) + ", " + str(y) + ", " + str(angle) + ", \n"
    outFile.writelines(res)

outFile.close()

inFile = open("C:/FirstPython/Chapter09/turtle.txt", "r", encoding="UTF-8")
inList = inFile.readlines()

for inStr in inList :
    turtle.stamp()
    turtle.fillcolor(inStr.split(", ")[0])
    turtle.pencolor(inStr.split(", ")[0])
    turtle.turtlesize(int(inStr.split(", ")[1]))
    turtle.goto(int(inStr.split(", ")[2]),int(inStr.split(", ")[3]))
    turtle.right(int(inStr.split(", ")[4]))
    

inFile.close()
turtle.done()

비도 오고 그래서
닭발 먹으러 총총

제가 닭발 매니아거든요?!?!
근데 요몇달 닭발을 안 먹다니
있을 수 없는 일.
오늘 죠져쥬게쓰!

17:00 ~ 02:00
화요일 휴무

저희는 근처 카페에 있다가
망리단길 구경도 하고
망원시장도 구경도 하고
왔는데도 5시 전에 도착해서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두근두근🧡

5시 땡! 하니 커튼을 재껴주시더라구용!

좌석이 많지는 않아요
홀은 4개의 테이블!
짐 보관 가능한 의자구요!

넌 닭발 먹을 때가 제일 예뻐♡
차니는 그냥 내가 예쁘댔다 키키

반대쪽 벽에는 앞치마가 걸려있어요!

저희는 2세트랑 3세트랑 고민하다가
배고픈 상태라
3세트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3세트 주문!
국물 무뼈닭발로 선택했어요!

나는 닭발 매니아라
이미 이 정도 기본은 숙지하고 있다!

기본 반찬들이 나왔어요
콘샐러드랑 단무지랑 콩나물은
셀프코너에서 추가 이용 가능해요!
깻잎은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더 주십니당

🐷후하후하🐷
무뼈국물닭발이 먼저 나왔어요!!
끓이면 국물이 나온다고 해요
너무 맵다 싶으면
콩나물 국물 넣어서 먹으면 된다고 하시네용!

대파랑 콩나물이 잔뜩 올라가 있고
떡과 메추리알도 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메뉴들도 나왔어요
주먹밥과 계란찜, 새우그라탕까지!
그라탕 궁금..!!

3. 메인안주1가지 + 새우그라탕 + 날치알주먹밥 + 계란찜 34,000원
국물닭발은 1,000원 추가

날치알 + 단무지 + 마요는
말해 뭐해요

요게 궁금해서 3세트를 고르기도 했거든요!
새우가 칵테일 새우가 아니라
오동통한 새우에요!
파스타면 같은 것도 들어있고
떡도 들어있고
진짜 맛있어요!!
3세트 하십쇼들!!

이 정도 묽기에요
살짝 꾸덕한!
으 맛있겠따..🐷

콩나물 국물 좀 넣고 끓이는 중!
첫입 먹었는데 매워요 케켘
콩나물 국물 넣으셔야할거에요
매콤칼칼👍
오랜만이라 너무 갬동적인 맛👍

매콤해서 새우그라탕이랑 같이 싸서
먹으면 진~짜 맛나요
맵기도 중화되구 좋아유!

나의 최애 안주 닭발🧡

계란찜도 한 입

먹다가 단무지랑 콩나물 더 가져다 먹었어요

술이 달더니만
다 죠져부렸네영

맛있었당ㅎㅎ
미인닭발이 체인점이더라구요!
자주 찾아다닐 것 같아요

너무 맛있었어요!
친절하셨구요
화장실은 본 건물 2,3층에 있어요
깨끗했슴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이번 주말 망원동을 다녀왔어요

망원동에는 예쁜 카페가

정말 많아서 고민이 됐어요

79파운야드가 망원동이 본점이라길래 여기로!

저희 동네에 있는 79파운야드를 가본 적이 있는데

아기자기한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어떨지?!

매일 10:00 - 23:00

위에는 주택이 있고1층에 상가로 들어가있더라구요!

민트민트하죠💙

야외 테이블도 있긴 한데

이 날은 비가 와서 앉을 수 없었어요ㅠㅠ

내부는 이렇게 벽 쪽 테이블 좌석도 있고

가운데 바 테이블 형태도 있어요!

여기가 인기 좌석이더라구요

저 이 사진도 1초 만에 찍었어요!!

여기 앉아계시던 손님들 나가고

가게 안쪽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달려와서

앉더라구요..😲

진짜 순식간에 달려가서 앉았어요

들어오던 손님들은 순식간에 자리 뺏겨서 나가심

저희는 아메리카노 2잔과 허니월넛크로플 주문!

크로플들이 모형인 것처럼

예쁘고 다 맛있어 보여요🧡

크로플 말고도

케이크 디저트들도 다양해요!

다 너무 예쁘게 생겼죠😋

커피머신도 테이크아웃 잔도

민트민트하네영

아메리카노 4,500원

허니월넛크로플 5,500원

비가 와서 추워서 따아로 주문했는데

여기도 민트색 컵!

크로플은 먹고 가더라도 저렇게

종이에 예쁘게 포장해주세요!

달달구리한게 맛있어요!

위에는 견과류랑 치즈가 살짝 올라가 있어요!

살짝 다시 데워 주시 긴한 거 같은데

아무래도 미리 만들어둔 거라 그런지

바삭하진 않고 살짝은 눅눅해요

칼로 썬다는 느낌보다는 찢는다라는 말이 맞을 듯

그래도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맛있움!🐷

화장실은 내부에 있어요

여자 전용 화장실과

남녀 공용 화장실 두 개 있어요

화장실도 예쁘게 꾸며져 있길래

찍어봤어요!

망원동 자체가 핫플이라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구요

자리 눈치싸움이 심해요..hdd

인생 샷 건지려는 노력들이 대단쓰..

저는 갓 구운 바삭한 스타일의 크로플을 좋아해서

다음에 오면 케이크를 시킬 것 같아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랑

호치킨 방문!

신정 이펜하우스 3단지 앞에 있어요

치킨 포장시 3천원 할인도 된다고 하네요!

15:00 ~ 01:00

매장이 꽤 크죠?!

물은 정수기에서 셀프로 이용하시면 돼요

메뉴가 정말 다양하쥬

치즈찐이랑 어니언 치킨이랑 고민하다가

어니언 치킨 순살로 주문했어요!

옛날에 노래방 가면 나오던 과자랑 치킨무

어니언 치킨 순살 17,900원

양이 어마어마하죠😝

두 마리가 나온 줄 알았네요

맛있겠따..🐷

제가 하얀 어니언 소스를 좋아해요!

그리고 양파가 있어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해요!

치킨 살이 퍽퍽한데 없이 다 부드러워요

본격적으로 치맥 고고

⭐당연히 모든 치킨은 옳다⭐

요즘 애들이 쓴다는 당모치 써봤따😝

치즈볼 3,000원

칠리소스 500원

중간에 치즈볼도 주문했어요!

치즈볼은 4개 나오는데

친구가 하나 먹어버림

친구한테 사진 좀 찍어달라 했는데

치즈볼이 주먹만 하게 나왔네요🤣

소스 종류는 메뉴판에 나와있어요!

위에 사진 참고하세용!

역시 친구랑 나는 입이 세상 짧아서

반마리 정도밖에 안 먹었지만

남은 반은 포장해주셨어요!

먹는 도중에 다른 테이블에 진상 손님 때문에

기분이 팍 상했었지만

치킨은 맛있었어요ㅜㅡ

~어른이면 어른답게~

화장실은 가게 밖, 상가 건물 안에 있어요

휴지는 챙겨가셔야 해요!

깨끗했어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10.

def myFunc() :
    num1 = float(input("숫자 1 ==> "))
    num2 = float(input("숫자 2 ==> "))

    print(num1, "+", num2, "=", num1+num2)
    print(num1, "-", num2, "=", num1-num2)
    print(num1, "*", num2, "=", num1*num2)
    print(num1, "/", num2, "=", num1/num2)

myFunc()

11.

import random
import turtle

def writeKorean36(ch, radius, angle) :
    turtle.goto(0,0)
    color = random.choice(colorList)
    turtle.pencolor(color)
    turtle.forward(radius)
    turtle.right(angle)
    turtle.write(ch, font=("맑은고딕", 10, 'bold'))

colorList = ['red', 'blue', 'magenta', 'orange', 'green', 'gray']
koreanStr = """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짜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쌔 이런 젼차로 어린 백셩이 니르고
                져 홀 배 이셔도 마참내 제 뜨들 시러 펴디 못할 노미 하니라 내 이랄 위하야 어엿비 너겨 새로
                스믈여듧 짜랄 맹가노니 사람마다 해여 수비 니겨 날로 쑤메 뼌안킈 하고져 할 따라미니라 """

turtle.shape('turtle')
turtle.penup()
turtle.speed(5)

i = 0
radius = 100

for ch in koreanStr :
    
    if ch != " " :
        angle = 0
        i += 1
        angle += 10

        writeKorean36(ch, radius, angle)

        if i%37==0 :
            radius += 50
            
        if angle == 360 :
            angle = 0
        
    
turtle.done()

어제 친오빠가 소담촌을 다녀온 이야기를 해주는데
맛있어 보여서 저도 오늘 소담촌 다녀왔어요!ㅎㅎ

그냥 와봤는데 직영점?! 이더라고요
괜히 관리가 더 잘 되고 있을 것만 같은 기대감😎

일번가 지하쇼핑몰 5번 출구 앞
건물 2층에 있어요!
안양역에서는 10분 안 걸려요!

매일 11:00 ~ 22:00

2층에 올라오면 바로 있어요

말로만 듣던 서빙하는 로봇!

내부는 넓고 깔끔했어요
3번째 사진처럼 대기석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두 번째 사진은 나올 때 찍은 모습이긴 했지만
자리가 많이 남아있는데도
잠시 대기하라고 하시더라고요??

☝ 고기 선택 (소고기 목심 / 소고기 양지)
✌ 육수 선택 (매운 맛 / 순한 맛)
👌 선택 (음료 / 주류)

저희는 월남쌈 버섯 샤브 2인에 고기 반반, 육수도 반반

접시들을 세팅해주셨는데
사진에는 살짝 잘렸지만
온 사방 군데가 다 깨져있었음..
좀 심한 것 같아서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
모든 접시가 이렇다는 말만 돌아오고
바꿔주신 접시도 이 나간 접시였다는 점..
이때부터 기분이 언짢..🤔

가게 한편에 셀프바가 있어요
각종 야채들과 수제비, 칼국수 등 후식 메뉴까지!
한쪽에는 라이스페이퍼와
빵이 들어있을 것 같은 빈 냄비만?
잼만 비치되어 있움!
잼만 먹으라는 건진 잘 모르겠음!🤔

처음에 야채 접시와 소스 접시를 다 주시지만
월남쌈용 야채만 채워오면 돼요!
소스는 나중에 테이블마다 주시더라고요
라이스페이퍼도 처음에는 제공해주시고
다음부터 셀프바 이용하시면 돼요!

저희 손님인데 다 알아서 이해함.
알려주는 이 없음🤔

이 가게에서 제일 친절했던 로봇😅
근데 로봇을 사용하는 이유가 인건비를 줄이는데
한 몫하려는 거 아닐까 했는데
로봇이 배달하면 직원분이 오셔서
테이블에 옮겨주시더라고요

다른 식당에서는 손님이 받고 확인 버튼 누르던데
여기는 옮길 음식이 많아서 그런가

앞에 야채들은 셀프바에서 가져온것들이고

라이스페이퍼 적셔먹을 비트물을 주십니당!

이건 좀 특이했어요!

소고기 목심과 양지

저희는 버섯 샤브를 선택해서

버섯 모둠이 나왔어요!

특이하게 생긴 버섯들이 많죠
제 왕주먹이 올라가 있는 줄 알았네요~휴우
👊👊

마지막에 비벼먹을 볶음밥과
계란까지 미리 주십니당

마지막으로 4가지 소스들!

소스 접시 바닥에 소스명이 적혀있어서
그 자리에 해당 소스를 부어먹으면 돼요
하지만 정작 각각의 소스들의 이름은 안 알려주심..🤔

월남쌈 버섯 샤브 19,800원 * 2

이렇게 한 상이 차려집니당
왼쪽이 순한 맛, 오른쪽이 매운 맛
육수에요!

가져온 야채들은 넣어줄게요!
이렇게 나뉘어있으니까
무슨 훠궈 먹는 기분이에요

이렇게 끓이다가 고기를 넣어서 먹으면 돼요!
매운맛 육수가 맑은데 개운한 맛!
맛있었어요

월남쌈도 한 입👍

먹다 보니 육수가 부족해서
셀프바에서 육수도 가져와서
부어가면서 먹었어요

셀프바에는 순한 맛 스티커가 붙은 육수뿐이라
매운맛은 달라고 하는 건가 했는데
셀프바에 쌈장같이 생긴 다데기가 있더라고요

근데 손님이 몇 테이블인데
셀프바에 몇 번 갈 때마다
한 개밖에 없더라고요

이 부분도 아쉬웠어요😭
설명해주시는 분도 없고..
그렇다고 쓰여있는 것도 아니고..
다들 유추해서 드시는 건가..🤔
그럼 그냥 육수라고 붙여두든가
왜 순한 맛이라고 붙여둬서는..

그렇다고 안 먹을 수 없는 칼국수 먹고

마무리는 볶음밥!
계란 잘 못깸 주의😂

이 또한 셀프!
근데 맛있음!

다 먹고 나가면서 보니
가게 한쪽에 키즈존과
다 먹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카페가 있음!
현재는 코로나라 키즈존은 운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계산하고 나오니
1층에 빵집이 있더라고요!😋
가게 밖에서 봐도 빵이 너무 맛나보여서 들어갔어요!

체인점이었네요?!

다 맛있어 보여요..😝
침 흘리고 있으니까 찬희가 빵 사줬어요
데헷😋

룰루~
아직 안 먹어봐서 모르지만
안 봐도 맛있을 듯!

오늘 다녀온 소담촌은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웠네요
직영점이라 기대가 커서 그런가 실망도 컸나 봐요

셀프바에 야채가 비어있어서
요청드렸더니 아무 말도 없이
통 가져가시더니
툭 채워주셨어요
츤데레라고 믿어야지..

그리고 이 나간 접시들의 원인을 찾은 것만 같아요
직원분께서는 손님들이 많이 떨어뜨려서 그렇다고~
그렇지만 먹는도중에 주방 쪽에서
와장창창 쨍그랑?!?!
확인되진 않았지만 가게 측에서도
주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식에는 잘못이 없으니
재방문은 다른 지점으로 할 것 같네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11.

import random

myList = []
sum = 0

for i in range(0,100) :
    myValue = random.randint(1,6)
    myList.append(myValue)


for v in myList :
    sum += v

avg = sum/100

print("100번 던진 주사위 값의 평균은 ", avg, " 입니다")

12.

import turtle
import random

turtleList = []
colorList = ['green', 'blue', 'red', 'magenta', 'orange', 'black']

turtle.shape('turtle')
turtle.screensize(500,500)

for i in range(0,100) :
    color = random.choice(colorList)
    x = random.randint(-250, 250)
    y = random.randint(-250, 250)
    myTurtle = (color, x, y)
    turtleList.append(myTurtle)    

for tup in turtleList :
    turtle.color(tup[0])
    turtle.goto(tup[1],tup[2])
    turtle.stamp()

turtle.done()

아점을 먹고 나왔지만

뱃속에 거지가 든 게 분명하다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검색해보는데

간단하게 요기거리하고싶은건데

뭔 놈의 즉떡 집만 수두룩

시장 안에 분식집이 있다 하여 요기로 방문!

팔달문 시장 안에 위치한 남문 매운 오뎅!

저는 매교역에서 내려서 걸어갔어요!

한 2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코너를 꺾으면 저~기 보이시나요?!

왼편에 정직하게 적힌

남 문 매 운 오 뎅

09:00 ~ 21:00

월요일 휴무

안에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9개 정도 있어요!

오뎅은 그냥 오뎅이랑 빨간 오뎅 있어요!

오뎅말고도 떡튀순 등등 많아요!

떡볶이 1인분과 매운오뎅 2개 주문!

떡볶이 3,000원

오뎅 1,000원

오뎅국물과 함께 가져다 주십니당!

이런 떡볶이 너무 오랜만이에요!

요즘엔 대용량으로만 많이 팔잖아요

기본에 충실한 요런 떡볶이 간만에 먹으니 굳굳

떡볶이가 먹고싶었던건데

오뎅 맛집이더만요👍

매콤~한게 맛있어요!!

자리마다 빨간 소스가 있는데

더 뿌려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이 소스는 포장판매도 한다 그래요!

글고 물이 셀프인데

얼린 보리물이에요

다 드신 오뎅꼬치와 접시는 계산대 쪽으로

나가면서 드리면 돼요!

다 먹고 행리단길도 걷고

화성도 한바퀴 돌았어요

또 출출해져버림🐷

행리단길을 걷는데

가게들이 다 예뻐서 다 구경했어요

근데 유리창에 메뉴들이 적혀있는데

떡꼬치를 팔더라구요?!

중딩 때 이후로 안먹은거 같은데

영혼은 이미 가게 안에..⭐

떡꼬치 500원

정신 차리고 나니 손에는 떡꼬치가

쥐어져있었어요🙄

초점 흔들린거 보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모양이네요

저 어렸을때는 길쭉하게 5줄정도 꽂혀있었는데

여기는 짧게 여러줄이 꽂혀있어요

이게 안묻고 먹기도 편하더라구요!

살짝 튀겨진 떡에 빨간 양념 발라주시는데

추억의 그 맛😭

가격은 미친듯이 싸요

제가 초딩때 가격을 아직도 유지하고 계시더라구요

요즘 애들은 저 맛을 알랑가몰라~

엄마한테 떡볶이 먹게 12,900원만 달라고 한다던데

라떼는 500원이면 다 됐어~!!

꼰대 다 됐네요ㅎ

의도치않게 떡볶이 투어를 했어요

오뎅맛집을 찾아서 좋았구

추억의 떡꼬치맛을 찾아서 좋았어요!

두군데 모두 친절하셔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행궁동에는 예쁜 카페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전 뷰가 너무 예뻤던 카페 초안을 방문했어요

수원천 바로 앞에 있는 카페예요

우선 카페까지 걸어가는 길이

너무 예뻐요!

길게 자란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2층 건물이에요!

1,2층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시원하게

뻥 뚫린 구조에요!

위 사진은 나오면서 찍은 건데

금요일 3시쯤인데 사람이 많았어요

평일 12:00 ~ 21:00

주말, 공휴일 12:00 ~ 22:00

1층 모습이에요!

인테리어들이 예쁘죠!?

시그니처 메뉴를 먹으려 했었는데

날이 너무 더웠던지라

아메리카노나 벌컥벌컥 하고 싶어 졌어요🥴

아메리카노 2잔 주문!

옆에는 예쁜 디저트들이 많이 있었지만

오기 전에 군것질을 하고 와서 패스~

2층으로 고고

2층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들!

왼쪽에 나뭇가지에 흰 천은 무슨 인테리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공사장도 힙한 카페가 될 수 있는 세상이니

이해해보도록 할게요😅

나무의자들이라 방석들도 구비되어있더라고요!

엄청 푹신해요

아메리카노 4,500원

와우 아메리카노 산미 쩌뤄요

정신이 확 깨요😂

산미가 이렇게 넘치는 아메리카노는 첨이에요

얼음 좀 녹고 먹으니 괜찮았어요

창가 쪽에는 3개의 테이블이 있는데

인기가 많아서 모두 차있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창문이 모두 열려있어서 보이는 뷰가 예뻐요!

크..!

머리카락처럼 길게 자란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넘 예뻐요!

되게 평화로워 보여요🧡

창가 좌석이 비어서 호다닥 옮겨 앉았어요!

이건 직접 눈으로 보셔야 해요ㅠㅠ

날도 좋았지만 뷰가 미쳤어영!!

저희는 2시에 왔는데 한 시간 정도 지나니까

사람들이 많아져서 나왔어요

저희가 일어서니까 바로 저희 테이블로

옮겨 앉으시더라고요

창가 테이블 사수하시려면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뷰가 너무 예뻐여!

디저트들은 안 먹어봤지만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나무의자지만 방석도 구비되어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화장실은 남자는 1층에,

여자는 2층에 있어요!

깔끔합니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