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개발혜연

대하 먹으러 신촌역 왔어요!

신촌역 8번 출구에서 5분정도?

영업시간

매일 11:30 ~ 05:00

가게 밖에는 제가 먹으러 온 새우들이

가게 안에도 횟감들이 많았어요

도깨비 어시장은 자리도 넉넉해서

웨이팅 걱정은 안해도 될 듯!

우선 모둠회 中, 생새우구이 中 부터 주문!

모둠회 中

40,000원

먼저 나온 모듬회!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 맛있었어요!

요건 고등어횐가 맛났음👍

다 먹고 매운탕도 수제비 추가해서

먹었는데 사진 깜빡쓰

생새우구이 中

25,000원

뚜껑이 들썩들썩하더라구요

새우가 진짜 토실토실했어요

철이라더니😋

비닐장갑 받아서 깠음당

대하구이 존맛탱🐷

새우머리는 가위로 잘라두면

사장님께서 버터구이도 해다주십니당

뾰족뾰족하니까 목 안다치게

꼭꼭 씹어먹어야함!

낙지

15,000원

오라버니께서 낙지까지 시켜주셨어요🧡

산낙지도 가을이 제철이라던데!

기름장 찍어서 냠👍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모둠튀김

15,000원

진짜 마지막으로 모둠튀김 주문!

해쉬브라운 넘나 맛있음

새우도 따끈할때 먹으니까 넘 맛있구

만두랑 오징도 굳굳!

상빈 오라버니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슴당

대하도 맛있고 회도 맛있고

신촌역에서 횟집 찾으신다면

도깨비 어시장 추천해요!

화장실은 내부에 남녀 분리 깔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