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다녀온 을지로입구역에 위치한
카페 맷차를 소개할게요!
을지로입구역에서 3분 거리!
명동역에서도 걸어오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명동역에서는 5분 정도 걸릴 것 같네요
카페 맷차 외관이에요!
맷차 영업시간 참고해주세요!
검색하면 22시까지라고 나오는데
코로나 때문에 21시라고 쓰여있는 것 같아요
을지로입구역 근처에 카페가 정말 많은데
맷차로 선택한 이유는!
건물이 통으로 카페라는 점!
그래서 굉장히 커요
자리가 없을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요기로 왔어요😊
카페 맷차 안으로 들어오니
맷돌들이 한가득 있더라구요..!?😲
메뉴 중에 맷돌로 원두를 갈아서
만드는 커피가 있더라구요!
한편에는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이 있구요!
맷차 메뉴판이에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구요!
커피 외 음료는 당도를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말차 밀크티 주문!
고소한 원두인 블랙조와
기본 당도로 주문했어요
쇼케이스 안에는 케이크랑 타르트가 있어요
타르트를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조각으로 구매가 가능하면 먹어보려 했으나
한판씩밖에 안판다해서ㅠㅠ
패쓰👉
진동벨 받구 대기 중..!
받아서 위로 올라가려구
1층에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음료 나올 동안 둘러봤어요
세상에나 6층까지 있대요
2~4층에서 먹을 수 있는듯!
괜히 뭔가 예뻐 보여서 찍음😅
허거걱..!!
저의 말차 밀크티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음료 받아서 올라가보쥬!
맷차는 층마다 조금씩 분위기가 다르긴 한데
창가 쪽에 자리가 남아서
여기가 4층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4,000원
말차 밀크티 6,500원
말차 비쥬얼 이쁘네요
아메리카노는 뭐
다들 아는 그저 그런 맛
괜히 들고 찍어본다😝
위에 말차만 살짝 떠서 먹어봤는데
진하더라구요
요렇게 저어서 드시라구 했어요
요렇게!
사실 제가 말차를 별로 안 좋아해요😣
그래서 이건 제 음료가 아니랍니다
다들 맛있다구 하던데
저는 말차 맛을 모르겠더라구요
ㅇㅅㅇ
괜히 뭐 하는 척
끄적😝
22년 계획이랑 버킷리스트 좀
세워볼라 했지만 그냥 떠들다만 왔네요
카페 맷차 좌석이 많구 커서 좋았어요
타르트를 못 먹어본 게 아쉽지만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먹어볼 테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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