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개발혜연

회사 사람들이랑 친해지고싶어서

산악동호회를 들었어요!

코스는 아차산 정상 찍고 용마산까지!

1회치고는 고된 여정이었음!

휴식시간 포함 2시간 ~ 2시간30분 코스였어요!

이쪽이 손두부가 유명하다구 하셔서

내려오는 길에 손두부집 발견해서

바로 들어옴! ㅎㅎ

월요일 휴무

6~7테이블정도 있었어요!

🍽주문목록🍽

두부보쌈

순두부 찌개

모두부

보성집은 밑반찬으로만

막걸리 한병 때릴 수 있을 것 같음👍

보성집은 밑반찬 맛집같아요

그중에서도 김치가 맛있었어요!

고추가루가 매운건지

김치가 매운게 계속 땡기는 맛!

등산 후 막걸리가 빠질 수 없쥐!

동호회에서 첨 만난

멤버들과 부메랑 찍기!📷

두부보쌈

30,000원

고기랑 두부

그리고 알배추랑 김치 된장까지!

된장까지 직접 담그신 것 같아요

아침도 안먹고

2시간 등산하구 왔더니

넘 배고팠어요!🐷

배추에 고기랑 김치 두부까지

싸서 냠😋

넘 맛있었어요

모두부

6,000원

저희 근데 배부른데

두부 또 시켜주심

😲😲😲

순두부찌개

7,000원

저희 식고문 당하는줄

식사도 고르라고 하셔서

순찌로 주문했어요

요것두 손두부!

시중에 파는 그런 순두부가 아니에요

알던 순두부보다는 살짝 더 되직한?

근데 이거 진짜 시원해요👍

바지락도 있고

미더덕도 있어서 그런지

짱 시원하고 속 풀리는 맛!

오랜만에 등산하니까 개운하고

맛난것도 먹어서 좋았어요

손두부라서 더 맛있던듯

배가 터지는줄 알았어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