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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일차 후기는 요기👇

 

끄라비 여행 타이항공 방콕 수완나품 공항 경유 파난리조트 조식 룸서비스

현진현빈s 자매와 떠나는끄라비 여행 1일차❣❣ 아침 10시 50분 비행기라인천공항에 8시반에 모였어요 겨울에 떠나는 동남아 여행이다보니겉옷을 어찌해야했는데인천공항에서 겉옷을맡아주는

mofari.tistory.com


태국 여행 2일차 아침이 밝음

파난리조트에서 조식 먹고
바로 투어하러 고고

2일차는 반사이나이 리조트로
옮길 예정이라 캐리어를
우찌해야하나 싶었는데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더라구요
피피섬 투어 신청하면
그곳에서 캐리어 옮겨줌

👇피피섬 투어 예약은 요기서👇

 

[끄라비] 우리끼리 떠나는 프라이빗 스노클링 투어

우리끼리 떠나는 프라이빗 스노클링 투어 프라이빗 스노클링 투어는 점심 식사, 가이드 미포함입니다 또한 스피드 보트는 엔진 1개로 가장 작은 스피드 보트이며, 엔진 2개, 3개...

cafe.naver.com

 

vip 프라이빗 피피섬 투어 예약!
15,500바트
한화 약 62만원

여행 가는거 플렉스 해봤는데
더치페이 하고
프라이빗하게 다닐 수 있는거 생각하면
꽤 괜찮은 선택이었다

 

 

리조트 앞으로 픽업와준 차 타고
선착장으로 감
선착장까진 10분정도 걸린듯

안내에 따라 배로 이동하는데
다들 다닥다닥 옹기종기 나룻배 탈때

 

우리만 프라이빗 스피드보트에
타는 쾌감🤑
돈 이러려고 벌지🤪

 

 

이게 내가 탄 vip 프라이빗 스피드보트!
아주 깔끔쓰

 

운전해주시는 분 2명이 타시구
저희뿐!

유쾌하시고 친절하셨다

 

 

피피섬까지는 약 1시간정도
타고 들어가는듯 해요

 

 

가는 중간중간 포토스팟이 나오면
사진 찍으라구 멈춰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심!

덕분에 인생샷 건짐!

 

 

풍경 진짜 어쩔!
아찔하게 깎인 절벽들이
계속 계속 나와욧

비가 살짝 오긴했는데

오히려 덥지않고

물놀이할거라 럭키비키⭐

 

좁은 길목도 잘 지나다니심

베스트드라이버👍

 

 

끄라비에는 서양인들이
참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더 그림같이 느껴짐

 

 

절벽에 원숭이 가족들도 봄!

 

 

쟤넨 저런데서 뭘 먹고
어떻게 사는건지?🤔

멀리서 볼때만 귀여움



30분정도 갔을땐가
갑자기 내리래서 내림
그곳이 아마
마야베이 섬 같았어요

1시간 뒤에 만날 것을
약속하고 빠빠이🖐

사람들따라 계단따라 올라가요

 

화장실 급해서 화장실부터 고고
가지말았어야했다
진짜 여행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기억에서 잊히지 않아..
여자들도 서서 싸나봄

 

조금 걷다보니
옥수수랑 코코넛워터 팔길래
하나씩 사먹었어요

옥수수 미친맛🧡❤️
잠시나마 화장실 충격이 잊혀짐
무슨 옥수수에서 고기맛이 나지!?

 

 

코코넛은 여행내내
조금씩 맛보긴했지만
끝내 무슨 맛인지는..🤔
난 반 코코넛워터파!

똥파리랑 모기 꼬여서
또 걸어봄
걷다보니 해변가가 나왔어요

여기는 발목까지만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더 들어가려하면
직원분이 제지함!

수영할 수 있는데인줄 알고
튜브 챙길라했는데
우스워질뻔..ㅎㅎ

섬이 생각보다 작아서
30분정도만에 다 둘러본듯
사람도 짱 많아서 사진 찍기도 뭐함

 

 

배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던듯
기다리는데 새끼 상어 발견
나 이따 수영해도 되는거겠지..?

 

다시 배를 타고 수영스팟으로 이동!
배를 세우시더니
갑자기 수영하라심
당황쓰..
구명조끼따위 안주심
암튜브 안챙겨왔으면
지금 이 블로그는 없었다

난 수영장에서도 수영 못하는데
바다에 들어가라니
눈물 나는줄😫

 

 

근데 생각보다 금방 적응함!
고작 암튜브가 날 띄우다니☺️
이제 배에 타고 싶은데
배를 너무 열정적으로 수리하셔서
입 파래지면서 더 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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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배를 타고
또 다른 섬에 갔어요
여기서 점심 먹고 놀고 있으면
또 데리러 와주셔요

 

섬 입구부터 식당들이 많이 보여요

 

이 섬에는 기념품도 좀 팔더라구요
흥정을 해야할 것만 같은 스탈~

밥 먹으러 고고

손님이 없더라니만..

조금만 더 걸었더라면

분위기 좋은데도 있었는데 좀 아쉽

 

 

똠양꿈, 새우볶음밥, 팟타이

이렇게 시킨듯

태국와서 첨 먹어본 똠양꿍!

전 맛있던데요??

팟타이는 좀 죽이 되버림..ㅠㅠ

새우볶음밥에 새우는 잘 못봄

 

다소 불친절한 가게를 뒤로 하고

코코넛 아이스크림 먹으러!

 

 

여기가 핫하더라구요

저희는 콘 아이스크림으로 주문!

50바트 한화 약 2천원

 

 

기다림 끝에..!

 

 

짠⭐

코코넛 별로 안좋아하는 전데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극호!

상큼하더라구요

과자부분도 버터와플 과자맛!

 

 

갑자기 비가 와서

전화드려서 집가고싶다구 하니

데리러오셨어요

배를 손으로 미는 스탈

 

 

오는 길에 수박이랑

파인애플도 내어주심

 

돌아올 때는 칼퇴를 하고싶으셨던건지

미친듯이 달렸어요

날라갈까봐 꽉 붙들고 오느라고

다음날 근육통 옴..ㅎㅎ

 

 

다시 숙소로 이동하는 길

반사이나이 리조트로~

 

 

반사이나이 리조트 도착!

 

 

반사이나이 리조트 로비인데요

벌써 고급진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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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도 받고

따뜻한 손수건도 주시더라구요

 

 

간단한 안내를 받고

방까지는 캐리어와 같이

태워다주심!

 

 

제가 배정받은 방은

1401호, 1402호!

가장 끝방이었어요

 

 

둘이서 쓰기엔 넓직한 원룸!

 

 

에어컨 빵빵하고

옷장도 있고

화장대까지

웬만한건 다 있음

 

 

창밖으로 나오면

해먹과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요

저희 방은 연못뷰!

벌레 많아서 잘 나가진 않음

 

 

욕실도 방만큼 넓어요

욕조랑 샤워부스 따로 있어요

수압은 좀 약한 편..!

 

 

피피섬 투어를 다녀오고나니

너무..피곤해서

저녁은 반사이나이 리조트에서도

한다고 하길래 리조트 식당으로 감!

 

 

밤에 보는 식당두 예쁘당

 

 

안쪽으로도 자리가 있는데

여기가 연못이 보이는 자리라

여기 앉았어요

 

 

메뉴는 굉장히 다양했어요

룸서비스로 먹을까했는데

메뉴가 식당이랑 동일한 것 같더라구요!?

가격도 같은 것 같음!

식당와서 먹기 잘한듯

 

 

저희가 주문한 메뉴!

 

🍽주문메뉴🍽

스테이크

샐러드롤

똠양꿍

팟씨유

딸기소다

코코넛워터

스프라이트

 

이렇게 주문해서

1714바트

한화 약 68,000원!

스테이크까지 먹었는데

이 가격이면 짱 싸다

 

순서대로 스테이크, 샐러드롤,

똠양꿍, 팟씨유

 

팟타이가 품절이라

팟씨유라는걸 첨 먹어봤어요

면 종류가 다른 것 같더라구요

넓적한 면을 사용했는데

더 맛있자나~?

완전 제 스탈⭐

 

 

똠양꿍 왜 호불호 강하다는거지?
토마토 스프같고

전 너무 호호호

 

 

스트로베리 소다인데

끝에는 살짝 불량식품 맛이 남

 

밥 다먹고

숙소가서 고딩엄빠보다가 잠 들었네용

3일차도 열심히 써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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