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개발혜연

오목교역 곱창이야기에서
저녁을 먹고 카페를 왔어요!

오목교역 8번출구 앞에 바로 있어요!
대학학원 정류장에서 내려서 오시면 될것같네요

카브 카페 외관이에요!
예쁜 느낌 뿌뿌
통유리로 된 카페에요!

매일 10:00 ~ 22:00

저희는 8시50분쯤 도착했는데
9시반까지만 영업하시고 정리한다고 하셨어요!
저희도 다음날 출근이고 해서
9시반까지만 앉아있다 갔어용

브런치 앤 커피라고 하는데
메뉴판을 봐보쥬❣

유자티랑 아인슈페너 주문!
수제청으로 만든 딸기라떼랑 고민하다가
유자티로 골랐어요!

브런치 메뉴들도 있었어요!
디저트 메뉴들도 있었으나
저희는 배터질것같아서 패쓰

카페 안쪽에는 세 테이블 있구요!

바깥쪽에는 네 테이블정도 있던것같아요!

창가쪽에 앉아서 찍은 카페 모습이에요!
분위기 있죵

아인슈페너 6,000원
유자티 4,500원

아인슈페너 크림을 한숟가락 떠먹어봤는데
너무 달달해서 으맛😲
맛있긴했는데 제 입맛엔 좀 달더라구요

유자티는 유자가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슴당

한켠에는 물도 구비되어있습니당

그리고 인스타 갬성 느낌나는
사진들도 붙어있어요!

마지막은 귀여운 푸우

오랜만에 친구 만나고
카페도 가고 좋았슴당
영업시간이 얼마 남지않아서 금방 나가야했지만
카페도 예쁘고 맛있었어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지난 목요일 대표님께서 점심을 사주신다 해서

신용산역에 왔어요

브런치를 먹으러 어프로치를 가려했는데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웨이팅이 심해서

카페를 먼저 가기로 했어요

용리단길 처음 와봤어요!

역 근처와는 다른 분위기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예뻐서 엘리먼트 커피바로 들어왔어요ㅋㅋ

매일 10:00 ~ 22:00

귀여운 코끼리가 그려져 있는 커피바에요

날 좋을 땐 야외 좌석도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안으로 들어오면 요런 느낌!

평일 오전에 방문했더니

손님이 저희뿐이라 좋았어요😊

좌석은 이렇게 ㄱ자 모양으로 있어요!

요즘 힙하다는 카페는

테이블이 높지 않은 거 아시죠😅

베일리스 티라미수와 아메리카노

눈사람 쿠키와 크로플 기본으로 주문!

사진에는 크로플이 많이 있었는데

이 날은 기본만 된다구 하셔서ㅜㅜ

아쉽,,.!

 그 외에도 디저트들이 다양해요!

저희가 주문한 눈사람 쿠키 넘 귀욥

바여서

와인들도 있나 봐요!

물도 있구요!

베일리스 티라미수 5,5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크로플 3,500원

픽업대 옆에 포크랑 나이프 있으니

챙겨가시면 돼요!

베일리스 티라미수는 술이 들어간 음료라구 해요!

크로플은 역시 맛있움!

미리 구워둔 크로플이라서 칼질은 잘 안되지만

맛있음!

눈사람 쿠키 3,000원

힝..마시멜로우 너무 귀여워요ㅜㅜ

녹디마😢

이러고 다 해치움😋

엄청 달달한 쿠키에요!

아메리카노 한 컷!

빨대는 친환경 제품이더라구요!

용리단길 카페 찾는다면 추천해요!

디저트들도 맛있고

깨끗해요

화장실은 건물 화장실 쓰는 것 같아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이번 주말 망원동을 다녀왔어요

망원동에는 예쁜 카페가

정말 많아서 고민이 됐어요

79파운야드가 망원동이 본점이라길래 여기로!

저희 동네에 있는 79파운야드를 가본 적이 있는데

아기자기한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어떨지?!

매일 10:00 - 23:00

위에는 주택이 있고1층에 상가로 들어가있더라구요!

민트민트하죠💙

야외 테이블도 있긴 한데

이 날은 비가 와서 앉을 수 없었어요ㅠㅠ

내부는 이렇게 벽 쪽 테이블 좌석도 있고

가운데 바 테이블 형태도 있어요!

여기가 인기 좌석이더라구요

저 이 사진도 1초 만에 찍었어요!!

여기 앉아계시던 손님들 나가고

가게 안쪽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달려와서

앉더라구요..😲

진짜 순식간에 달려가서 앉았어요

들어오던 손님들은 순식간에 자리 뺏겨서 나가심

저희는 아메리카노 2잔과 허니월넛크로플 주문!

크로플들이 모형인 것처럼

예쁘고 다 맛있어 보여요🧡

크로플 말고도

케이크 디저트들도 다양해요!

다 너무 예쁘게 생겼죠😋

커피머신도 테이크아웃 잔도

민트민트하네영

아메리카노 4,500원

허니월넛크로플 5,500원

비가 와서 추워서 따아로 주문했는데

여기도 민트색 컵!

크로플은 먹고 가더라도 저렇게

종이에 예쁘게 포장해주세요!

달달구리한게 맛있어요!

위에는 견과류랑 치즈가 살짝 올라가 있어요!

살짝 다시 데워 주시 긴한 거 같은데

아무래도 미리 만들어둔 거라 그런지

바삭하진 않고 살짝은 눅눅해요

칼로 썬다는 느낌보다는 찢는다라는 말이 맞을 듯

그래도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맛있움!🐷

화장실은 내부에 있어요

여자 전용 화장실과

남녀 공용 화장실 두 개 있어요

화장실도 예쁘게 꾸며져 있길래

찍어봤어요!

망원동 자체가 핫플이라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구요

자리 눈치싸움이 심해요..hdd

인생 샷 건지려는 노력들이 대단쓰..

저는 갓 구운 바삭한 스타일의 크로플을 좋아해서

다음에 오면 케이크를 시킬 것 같아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행궁동에는 예쁜 카페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전 뷰가 너무 예뻤던 카페 초안을 방문했어요

수원천 바로 앞에 있는 카페예요

우선 카페까지 걸어가는 길이

너무 예뻐요!

길게 자란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2층 건물이에요!

1,2층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시원하게

뻥 뚫린 구조에요!

위 사진은 나오면서 찍은 건데

금요일 3시쯤인데 사람이 많았어요

평일 12:00 ~ 21:00

주말, 공휴일 12:00 ~ 22:00

1층 모습이에요!

인테리어들이 예쁘죠!?

시그니처 메뉴를 먹으려 했었는데

날이 너무 더웠던지라

아메리카노나 벌컥벌컥 하고 싶어 졌어요🥴

아메리카노 2잔 주문!

옆에는 예쁜 디저트들이 많이 있었지만

오기 전에 군것질을 하고 와서 패스~

2층으로 고고

2층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들!

왼쪽에 나뭇가지에 흰 천은 무슨 인테리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공사장도 힙한 카페가 될 수 있는 세상이니

이해해보도록 할게요😅

나무의자들이라 방석들도 구비되어있더라고요!

엄청 푹신해요

아메리카노 4,500원

와우 아메리카노 산미 쩌뤄요

정신이 확 깨요😂

산미가 이렇게 넘치는 아메리카노는 첨이에요

얼음 좀 녹고 먹으니 괜찮았어요

창가 쪽에는 3개의 테이블이 있는데

인기가 많아서 모두 차있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창문이 모두 열려있어서 보이는 뷰가 예뻐요!

크..!

머리카락처럼 길게 자란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넘 예뻐요!

되게 평화로워 보여요🧡

창가 좌석이 비어서 호다닥 옮겨 앉았어요!

이건 직접 눈으로 보셔야 해요ㅠㅠ

날도 좋았지만 뷰가 미쳤어영!!

저희는 2시에 왔는데 한 시간 정도 지나니까

사람들이 많아져서 나왔어요

저희가 일어서니까 바로 저희 테이블로

옮겨 앉으시더라고요

창가 테이블 사수하시려면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뷰가 너무 예뻐여!

디저트들은 안 먹어봤지만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나무의자지만 방석도 구비되어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화장실은 남자는 1층에,

여자는 2층에 있어요!

깔끔합니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상동역 1번 출구에서 2분 거리에 있는

카페테로스를 갔어요!

상동역 근처에 예쁜 카페들이 많더라구요

이곳이 크로플 맛집이라길래ㅎㅎ

월~토 08:00 ~ 22:00

일/공휴일 12:00 ~ 22:00

작은 카페 같아 보여도 복층으로 되어있어요!

크로플은 두 가지 사이즈!

그리고 커피는 테이크 아웃하면

할인해주신대요!

카페 안에 쇼케이스를 보니

파베 초콜릿도 팔더라구요

저희는 아메리카노랑 크로플 1인 주문했어요

2시간 후에 식당이 예약되어있었거든요

원두는 테로스 블렌드와 네츄럴 블렌드 중에

고를 수 있어요

테로스는 산미가 있다고 하셔서

네츄럴 선택했어요

쿠키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어요

대부분 해시태그 이벤트 하시던데

여기는 팔로우만 하면 되더라고요?!

1층 테이블이구요

2층 모습이에요!

우측으로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 찍었어요ㅠㅠ

2층에도 4개의 테이블이 있어요!

아메리카노 3,000원

사장님께서 직접 2층까지 가져다주셔서

당황했어요😲

감삼당😊

예쁜 대리석 컵받침까지 준비해주십니당

크로플 1인 4,500원

똥손이라 예쁘게 못 찍어서 한스럽네요.. 후..!

최선이었어요😥

시나몬 파우더 잔뜩 뿌려진 아이스크림을

올려주시는데

같이 먹으면 엄청 바삭한고 달달하구만유😝

메이플 시럽까지 뿌려먹으면

크로플 맛집 인정👍

1인 시킨 게 아쉬웠지만

참치 먹으려면 후..!

크로플 바삭쫀득한게 맛있어요!

다 먹고 나가는 길에 사장님께서

맛있게 드셨냐구까지 여쭤봐 주시더라고요

부끄러웠지만 맛있었기에😊

화장실은 외부에 남녀 분리되어있어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영화를 예매해둔 상태라

40분정도가 시간이 떠서 역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에 있었어요!

안양역에서는 1분거리

키오스크로 주문!

블랙밀크티랑 리얼초코버블티 주문했어요

토핑과 당도,얼음 등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전부 기본으로 했어요!

아메리카노가 1,800원밖에 안하는데

스탬프 적립도 있더라구요!?

심지어 7개만 모으면 되나봐요!

가게가 안으로 되게 깊숙해요

사진의 우측으로 좌석이 쭈욱 더 있어요

사람들이 있어서 찍지는 못했지만

우측으로 7~8 테이블정도는 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작은 카페에 콘센트가 많더라구요

예전에 한번 왔을때는 샌드위치랑 샐러드가

없던 기억인데

새로 생겼나봐요!

구성도 알차고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심지어 메뉴가 다양해요

다음엔 샌드위치 먹어봐야징

블랙밀크티 2,800원

사이즈도 큰데 되게 저렴하죠😲

타피오카펄도 되게 많이 들어있어서 남김

먹다가 배 터지는줄

리얼초코버블티 3,500원

리얼초코버블티는 타피오카펄이 아니라

코코팜에 들어있는 버블이 있었어요

진짜 초코가 음청음청 달아요

찬희는 초딩입맛인듯

찬희 애플워치로 찬희 미모티콘 만들어줬는데

너무 미화되..ㄴ읍..

화장실은 내부에 있는데

이 문열고 들어가면 또 문이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문은 닫으면 잠겨버려서

 사장님!!을 외쳐야하는 수치플 경험하실수 있어요

조심하세요ㅎㅎ

전 한번 해봤어요😅

다행히 찬희가 열어줬지만😅

카페에서 나와 영화 보러왔어요!

진짜 얼마만에 영화관인지~

재밌게 잘 봤슴당

영화 끝나곤 남친이가 예쁜 옷을 사줬어요🧡

얼른 가을되서 입어야징

안양역에서 1분거리

저렴하구 맛있어요!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생각보다 카페가 깊숙히 커서 좋아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일요일 점심으로 크앙분식에서 떡볶이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카페를 왔어요

신정네거리역 1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리고 

아델리체 상가에 위치합니다

매일 09:00 ~ 22:00

일요일 10:00 ~ 17:00

안에는 5개 좌석과

밖에 두 테이블이 있어요

따뜻한 느낌의 카페예요

해가 떨어지고 커튼을 올렸는데

초록 초록한 풀들이 예쁘더라구요🌳

떡볶이 많이 먹어서

배부른 상태라 디저트는 패스

아아 두 잔!

연하게 해달라고 말씀드리니

샷 1개만 넣어주셨어요!

기본이 2개인듯하네용

쇼케이스 안에는 다양한 케이크들이!

눈에 띄었던 건

맨 왼쪽 위에 있는 흑임자 갸또?!

저희 있는 동안에 홀케이크로

나가는 걸 봤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시는 느낌!

다음에 오면 먹어보고 싶어요

아메리카노 3,800원

홀더랑 컵 리드 모두 특이했어요

신기신기😮

종이컵도 생분해 종이컵으로

친환경 제품을 쓰시더라구요!

다른 테이블에서 크로플 주문하셨는데

너무 냄새가 꼬소하고

달달하더라구요

다음에 오면 크로플도 케이크도

먹어봐야겠음🐷

카페는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좋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

콘센트는 벽 쪽 좌석에

한두개씩은 있던 것 같아요

화장실이 조금 멀어요

2분 정도 거리에 아델리체 상가 안에 있어요

화장실은 크고 깨끗!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신림춘천집에서 점심 먹고

카페 왔어요

배가 터질 거 같아서 좀 걸으려 했는데

아직 낮에는 덥더라고요

신림춘천집에서는 3분,

수원역에서는 10분 정도 걸려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가 봐요!

치킨조 가게 뒤편에 있어요

매일 10:00 ~ 22:00

가게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어요

2층이 자리가 더 많아요

2층에 소파 자리 2개 빼고는

딱딱한 좌석이라 오래 있기는 힘듦!

저희는 1층에 자리했어요!

바닥 안에가 비어있는 건지 뭔지

걸을 때마다 쿵쿵 소리가 나서

조금 시끄러워요ㅜㅜ

점심을 막 먹고 온 터라

배가 터질 거 같아서 아아 두 잔!

빵들도 있어요!

가격이 안 적혀있더라고요?ㅠㅠ

못 찾은 건가

순서대로 얼그레이, 초코, 레몬

파운드케이크랑

마들렌과 앙버터까지!

마들렌 사람 모양인 거 너무 귀여워요💛

주택을 개조해서 그런지

집에 있을법한 창문들이에요

카페 사진을 더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있어서 못 찍었어요ㅠㅠ

아메리카노 4,000원

계란 포장박스 같은 트레이에 나온 아아

난생처음 보는 트레이네요?..?

아메리카노 먹으니까 살 거 같아요

괜히 소화가 되는 거 같고

ㅎㅎ

레몬 파운드케이크 5,000원

파운드케이크 먹고 싶어서 괜히 소화된 척

세 가지 맛 중 고민하다가

레몬으로 주문했어요!

되게 되게 되게 맛있어요🐷

입 안에 레몬향 가득해요

레모나 먹는 느낌이에요!

위에 하얀 아이싱이랑 같이

먹으면 레몬향이 더 나서 더 맛있어요!

1층은 남자 화장실이고

2층은 여자 화장실이라서 올라갔는데

안에서 남자분이 나오시더라고요??

놀람과 동시에 똥냄새 때문에 더 놀라서😱

후딱 싸고 나왔네요..😵

커피도 맛있고

파운드케이크도 맛있었어요!

화장실은 남녀 분리되어있지만

분리하지 않고 쓰는 느낌..?

저녁에 오면 카페 조명이 예쁠 듯!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연해장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나니

6시쯤되서

황학동을 좀 걸으려 했는데

날씨가 더워서

카페를 들어갈 수밖에 없었어요..

제가 간 곳은 연해장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원써드라는 카페를 갔습니당!

매일 11:00 ~ 21:00

삼분의 일 커피와 아메리카노 주문!

아메리카노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45스케일로 했습니당

65스케일은 산미가 나는 원두라고 하셨어요!

저녁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모두 빠진 상태였어요!

카페 내 가구들은

사장님께서 직접 황학동 내의

중고제품들을 큐레이션한 후

아트워킹한 물건들이라고 해요! 

카페에 있는 그릇, 컵, 의자는 판매도 한다 하네요

삼분의 일 커피 5,5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삼분의 일 커피는 섞지 말고

순서대로 마시라고 하셨어요

율무 맛과 우유, 커피까지!

되게 고소하고 조화로운 맛이었어요

집 근처 카페에서도 팔면

종종 마실 것 같아요!

나올 때 찍은 카페 외관이에요!

청계천이 가까이 있어서 가는 길에 들렸어요

뜬금없이 학 봤어요

좀 걷다 보니까

지하철역 4정거장을 걸었더라구요

3키로나 걸었으니까

오늘 먹은 것 무죄😋

점심에 오죽이네를 배불리 먹어서

카페 가기 전에 익선동 골목을 좀 걸었어요 : )

예쁜 가게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 룰루😝

친구들이 블로그에 이런 거 올려줘야한다구

안 들어간 가게들 사진까지 대신 찍어줌 ㅎㅎ;;

예쁘면 찍고 보는 친구들🤣

이제 카페로 고고!

저희 간 카페는 시그니처알이라는 곳이에요!

원래 가려던 카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코시국에 부담스럽다구요

더워서 가까운 곳으로 얼떨결에 들어왔는데

넘 좋았어요!

예쁜 간판

영업시간

매일 10:30~22:00

입구 쪽에 포토존이 있고

사진에 왼쪽 부분과 오른쪽 부분으로

좌석이 나뉘어 있어요!

디저트는 레어 치즈 케이크, 우유 케이크 두 개뿐입니다!

저희는 아아랑 레어 치즈 케이크 주문!

🐷배부르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주책바가지 친구들이 진동벨 귀엽다고 찍으라 함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레어 치즈 케이크 7,000원

밖에서 땀 흘리다 아아 먹으니 꿀맛...👍

케이크는 치즈는 꾸덕꾸덕

쿠키 크럼은 바삭쫀득

맛있어용!

카페 화장실은 내부에 있고

남녀 분리되어있고 깨끗해요!

카페에서 놀다가 사진 찍으러 갔어요!

인생네컷만 가봤었는데

포토이즘이 있어서 요기로!

카페에서 걸어서 2분!

엉망이지만 잘 나온 척 올려봅니당ㅎㅎ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