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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힐링을 위해

템플스테이를 같이 가기로 했어요

 

템플스테이를 이번에 처음 찾아보면서

휴식형/체험형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생각보다 서울에도 템플스테이를 하는

절이 많더라구요!?

 

 

 

템플스테이 | 나를 위한 행복 여행

프로그램 소개 나에게 주는 선물 잠시 쉬어가는 휴식형 템플스테이 입니다. 복잡한 도심속을 주말(토,일)에 잠시 들러 몸과 마음을 잠시 내려놓아 보세요.. 내가 '나의 삶에 선물하는' 평화로운

www.templestay.com

 

제가 고른 곳은

은평구에 위치한 수국사!

 

👆위에 링크로 들어가시면 다른 사찰도👆

많이 찾으실 수 있어요

 

 

 

위에 링크에 들어가서

체크인 할 일정을 선택하면

입금 계좌번호를 문자로 보내주십니당

수국사 참가비용은 1인 6만원!

 

✔ 가기 전 준비물도 체크 ✔

휴지와 치약만 있으니까

수건과 샴푸 꼭 챙기세요!

그리고 물병 챙기시는걸 추천해요

 

 

예약한 날짜가 왔는데

특별히 안내문자 같은게 오지 않아서

오늘이 맞나..? 하면서 수국사에 갔어요

 

 

구산역 갈현동 맛집 홍제동 30년 우동국수

수국사에 탬플스테이 들어가기 전 마지막 속세의 음식을 먹음! 급하게 막 찾은 식당이었는데 리뷰도 많고 식스센스에서 촬영도 왔다 간 집이라고해서 가봄! 홍제동 30년 우동국수 영업시간 매일

mofari.tistory.com

 

수국사 들어가기 전

맛집이라던 홍제동 30년 우동국수에서

우동 한그릇 점심으로 먹고 갔어요ㅎㅎ

 

 

 

 

수국사 조감도 한번 봐주고

 

 

 

 

수국사 가운데 서서 내려다 본 모습이에요

북한산이 보이고

서울 아니랄까봐 아파트도 보이고

 

 

 

 

2시에 도착해서 관리실에 오면

안내 받을 수 있어요

여기에 정수기 있으니

물병 채워가세용

 

 

 

 

여기가 템플스테이 온 사람들이

묵는 숙소에요

제가 배정 받은 방은 선정!

 

 

 

 

수국사 방 내부는 요렇습니당

방은 원룸이고

첫번째 사진은 2/3정도만 찍은거에요!

영하 날씨라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보일러도 직접 조절 할 수 있고

빵빵해서 하나도 안추웠어요👍

 

 

 

 

화장실은 넒었어요!

샤워기쪽은 안찍었는데

반대편에 있습니당

그리고 정말 휴지와 치약뿐!

수건과 샴푸 등등 챙겨오세요

수압도 쎄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어요

 

 

 

 

수국사 일정표가 방에 붙어있었어요

저는 휴식형이라 정말 뭐가 없었어요

휴식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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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당에서 모이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사찰 옷으로 갈아입고

잠깐 누워있다갔어요

이거 옷 짱 편한데..?

아! 겨울에는 안에 내복 필수⭐

 

 

 

 

시간이 돼서 월초당으로 갔어요

저는 일~월 신청했는데

저까지 6명 오셨더라구요

놀라웠던건 모두 다 여성분들이고

다 혼자 오신 분들이었어요!

20~30대가 제일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스님이 아직 안오셔서

월초당 내부를 구경했어요

사진들도 많고 목탁도 예뻐서 찍어봄!

월초당 내부는 추우니까

옷 따숩게 입고 오세요...!

스님이 오셔서 영상으로 사찰예절 보여주시고

간단한 스님 소개를 듣고 자리를 옮겼어요

 

 

 

 

원래는 스님과의 차담 시간은

2일차에 있는데

다음날이 초하루라서

절이 아침부터 바쁠거라고

1일차에 차담 시간을 바꾸신 것 같았어요

 

 

 

 

 

요기도 추우니..옷은 따숩게..!

이곳에서 스님과 깊고 좋은 말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를 바라보라고 하신게 기억에 남네요

 

차담 시간이 끝나고

저녁 시간까지는 자유시간!

놀랍게도 방에서 잠만 잤어요

한 것도 없는데 잠도 쏟아지고

너무 따뜻하고 편안하더라구요

 

 

 

 

저녁 공양 시간이 되어

식당으로 내려왔어요

 

 

 

 

수국사에 먹는 첫끼

저녁 공양시간

스님과 같이 먹는건 아니고

오늘 처음 만난 템플스테이 멤버들과

같이 먹었어요

 

이때 얼굴도 트고

어색하게 소개도 하고

밥은 먹을만큼만 퍼서 먹으면 돼요

맛은 흠.. 쏘쏘

 

 

 

저녁 공양 이후도 계속 자유시간!

또 잠만 잠..ㅎㅎ

자다 깨서 출출해져서

편의점 댕겨왔어요

여기까지 와서 과자랑 빵을 먹음

 

 

 

 

그리고 밤에 잠깐 산책 나왔어요

금색으로 칠해진 대웅전

으리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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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앞에는 커다란 불상이 있어요

낮에 봤을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커다란 불상 뒤에는

작은 불상들이 엄청 많아요

추워서 얼른 방에 들어가서

일찍 잤어요

다음날 새벽 5시에 새벽 예불이 있는데

그건 필수는 아니지만

가보려고 일찍 잤어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간 대웅전..!

새벽인데도 다들 오셨더라구요

내부 모습은 너무 경건해서 찍지 못했어요..!

다들 불자는 아니시라했는데

일어서서 절 하셨다가 방석에 앉으셨다가

저도 안절부절 하면서 따라 함..🙄

 

대웅전 내부가 너무 추워서

발 시려워서 더이상 못있겠더라구요ㅠㅠ

40분정도 예불 드리고 먼저 나왔어요

 

 

 

 

아침 7시에 눈 비비면서

아침 먹으러 내려왔어요

고기가 너무 먹고싶은 둘째날이었음😂

 

 

 

 

아침 먹고 조금 더 자다가

엄마랑 아침 산책했어요

아침에 보는 대웅전은 또 다르더라구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봤는데

연못에 십원 던지는 그런건지

염주를 여기다가 두는건가봐요?

 

 

 

 

또 다른 부처님 불상 앞에서

사진 찍어보구

 

 

 

 

수국사 뒷편에 봉산 등산로가 있어요

날씨는 춥지만 햇볕은 따수워서 가봤어요

 

 

 

 

등산로에서 내려다 본 모습인데

꽤나 높이 올라가더라구요

데크길이라 편하게 높이 올라와볼 수 있었어요

뻥 뚫린 기분

 

 


템플스테이 수국사로 처음 와봤는데

다음에는 체험형으로 다른 절로 가보고 싶더라구요

휴식형은 정말 휴식뿐이라

심심하더라구요

 

정말 휴식 힐링을 찾으신다면

수국사 템플스테이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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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사에 탬플스테이 들어가기 전

마지막 속세의 음식을 먹음!

 

 

 

급하게 막 찾은 식당이었는데

리뷰도 많고

식스센스에서 촬영도

왔다 간 집이라고해서 가봄!

 

 

 

홍제동 30년 우동국수

영업시간

매일 10:30 ~ 02:00

 

 

 

이쪽 동네는 완전 첨이라

맛집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들어가봤어요!

 

 

 

 

티비에도 많이 나왔고

식스센스에도 나왔던 모양!

 

 

 

 

30년 우동국수는 30년이 된게 아닌가

생각보다 깔끔한 내부!

저 안쪽으로도 자리가 있는데

난방을 안트신건지 냉골이라

이쪽으로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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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순두부 우동국수가

유명한 것 같길래

시켜봤어요!

 

 

🍽️주문메뉴🍽️

유부 우동국수

순두부 우동국수

 

 

 

 

주문하고 보니

연옌들 싸인이 걸려있었음!

 

근데 저희 주문하고 바로 다른 손님이 오셨는데

사장님과 직원들이 점심 식사하신다고

손님을 주문도 안받고

안내도 안하고

멍하니 기다리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한 손님은 그냥 나가심..

 

그러실거면 브레이크 타임을

만드시는게..좋을듯..

불친절 스멜

 

 

 

 

반찬은 셀프!

김치와 단무지가 있어요

 

 

 

 

반찬은 먹을만큼만!

 

 

 

 

유부우동 8,000원

 

우동은 5분정도면 나오더라구요!

빨라서 좋았음

유부우동엔 정말 유부가 많고

국물도 깔끔 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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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우동 9,000원

 

이건 제가 시킨 순두부 우동!

처음 보는 비쥬얼은 합격👍👍

 

 

 

 

순두부가 숭덩숭덩 많이 들어있어요

국물은 빨갛지만 맵진 않았어요

 

 

 

 

콩나물도 들어있어서 국물이 시원했어요

면발이 제가 아는 우동 면발은 아니었음!

그래서 더 새롭고 맛났어요

 

 

 


갈현동에서 유명한 것 같은

홍제동 30년 우동국수 집 가봤는데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미묘한 불친절함이 느껴졌지만

음식은 맛 좋았음!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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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에 피자 맛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간 스파카 나폴리!

 

 

 

합정역에서 도보 3분정도!?

 

 

 

스파카 나폴리

영업시간

수~일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정기휴무 월,화

 

 

 

 

2층에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오시면

입구가 있어요

 

 

 

 

블루리본을 몇개를 받은거여..

만석이라니..!

금욜 5시 조금 넘어서 왔는데

만석이었어요

 

 

 

 

문 앞에 예약 할 수 있는

패드가 있음

테이블링같은 어플에는

없더라구요..ㅠㅠ

 

 

 

 

앞에 있는 팀 수랑

예상 대기시간까지 떠서 좋더라구요

생각보다 조금만 기다려도 돼서

다행이었음!

정말 거의 20~3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왔어요

 

 

 

 

스파카 나폴리 가게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고

 

 

 

 

좌석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10개정도?

 

 

 

 

술도 다양하게 파는 것 같았어요

 

 

 

 

피자 종류가 너무 많음..!

친구가 꼭 먹어보고 싶다했던

베스트 메뉴인 파리지앵 주문!

루꼴라까지 추가!

 

 

 

 

파스타도 있고 음료도 다양해요

 

🍽주문메뉴🍽

파리지앵

(+루꼴라 추가)

엔쵸비 오일 파스타

 

 

 

 

자리마다 화덕 피자를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초가 들어있는 그릇이 있어요

 

 

 

 

화덕 피자 오랜만에 먹는댱🐷

 

 

 

 

파리지앵 29,500원

 

저희가 주문한 파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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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토햄이랑 바질이 올라간 피자에요!

 

 

 

 

루꼴라 3,000원

 

이건 추가한 루꼴라!

피자랑 같이 먹으려고 추가했어요

 

 

 

 

치즈는 저희가 많이 넣어달라해서

정말 많았어요💗

도우는 역시 화덕이라

쫀득쫀득하고 맛있더라구요

 

 

 

 

버터가 조각마다 올라가있음!

크게 6조각으로 잘려있는데

셋이 와서 2판도 먹을 수 있을 듯!

 

 

 

 

엔쵸비 오일 파스타

18,000원

 

스파카 나폴리에서 베스트 메뉴라해서

엔쵸비 오일 파스타도

주문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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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도 글코

파스타도 글코

저한테는 조금 짜더라구요

그래두 맛있었음!

같이 먹은 친구들은 괜찮다구 했어요

 

 

 

 

피자 다 먹고

2차를 감!

 

 

카사블랑코

영업시간
매일
16:00 ~ 02:00

 

 

 

 

그냥 길 가다가 너무 추워서

들어온 식당이었는데

오징어도 짱 크고 맛있더라구요

 

 

 

 

부들부들하면서 잘라봄

 

 

 

인스타 안하는 친구들이랑

부메랑 말고

카메라로 동영상 찍음

 

 

 

 

 

하이볼까지 먹고

3차는 카페로 감!

 

 

 

카페 163

영업시간

수~일 11:00 ~ 22:00
정기휴무 월,화

 

 

 

 

늦게까지 하는 카페가 없었는데

마침 카페 163은 10시까지 해서

냉큼 들어옴!

 

 

 

 

요기 카페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배부르지만 케이크 하나쯤이야😜

 

 


합정역에서 피자 맛집 찾는다면

스파카 나폴리 추천!

오픈런하는게 웨이팅 안할듯!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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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삼겹살 먹으려 했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급 메뉴 변경!

매콤한 양푼 등갈비찜👍

 

 

 

 

까치산역 3번 출구에서

10분 안걸린듯!

 

 

 

식신 매운양푼갈비찜

영업시간
매일
17:00 ~ 01:00


 

 

오래된 식당인가

뭔가 커다란 노포 느낌이었어요

 

 

 

 

식당 내부는 넓어요!

자리도 많고

사람도 많음!

 

 

 

 

테이블은 제가 좋아하는 동그란 테이블!

 

 

 

 

매운양푼등갈비찜 메뉴판!

단촐함!

 

🍽️주문메뉴🍽️

매운양푼 소갈비 2인분

버섯사리

참치마요 주먹밥

 

요렇게 주문했어요!

 

 

 

 

메뉴판 옆에는

경고문처럼 붙어있음..!

중간 매운맛부터는 청양고추를 잘 먹어야한대서

쫄아서 약간 매운맛으로 시켰어요

후덜덜😨😨

 

 

 

 

기본반찬으로 피자마냥 잘라주신 전과

파무침, 양배추, 쌈무!

저 파무침 맛있음!

 

 

 

 

소갈비찜이 나옴!

 

 

 

 

끓여먹어야 맛있다해서

쎈불로 뚜껑닫고 가만히 기다림!

끓으면 뚜껑 가져가주십니당

 

 

 

 

참치마요 주먹밥

3,500원

 

끓는동안 주먹밥 비볐음!

예쁘게 먹는건 귀찮으니

그냥 비벼먹음!

 

 

 

 

짠⭐

참치마요는 진리인듯

마요네즈 넘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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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양푼 소갈비

17,000 * 2

 

팔팔 끓으면 뚜껑 열어주셔요!

고기가 큼직 큼직하니

맛있어보여요😋

국물이 진짜 매콤하고 얼큰해요!

 

 

 

 

버섯사리까지 추가해서

국물 벤 버섯 맛은

말모말모~

 

 

 

 

집게랑 가위 주시니까

큰 고기는 잘라서 드삼!

물론 저는 자르지 않음😅

 

 

 

 

등갈비찜 안에

짧뚱떡도 들어있어요!

아주 말랑말랑 쫀득쫀득 존맛👍

떡사리도 추가할 걸

 

 

 

 

볶음밥 3,000원

 

다 먹었는데도 계속 배고파서

볶음밥까지 시켰어요

기본 볶음밥으로 시켰는데도

치즈를 엄청 뿌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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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알아서 잘 비벼서!

치즈 늘어나는거 봐요!

 

 

 

 

야무지게 다 먹었습니당

 

 

 


추워지는 날씨에 먹기 딱 좋은 메뉴같아요

매콤하고 얼큰하고 고기는 부드러움!

등갈비찜 생각난다면

식신 매운양푼갈비찜 추천!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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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파 기념 남산에 있는

더플레이스다이닝에 갔어요

 

충무로역 4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01번 버스타고

남산서울타워역까지

갈 수 있어요!

 

충무로역 2번 출구 앞에

버스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한정류장 전 4번 출구에서 탔어요

 

근데도 사람 많아서

2번 출구에선 사람들 별로 못탐..!

 

 

 

 

 

 

더플레이스다이닝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버스 내려서 남산타워까지는

걸어가셔야 해요

 

저희는 예약하고 간거라

5층 안내데스크에 가서

티켓을 교환했어요

 

 

 

 

더플레이스다이닝 식사권과

남산타워 전망대 입장권!

밥부터 먹으러💨💨

 

 

 

요기가 더플레이스다이닝 입구!

저녁 7시 예약하고 왔어요

10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자리 안내 바로 받았어요

 

 

 

 

창가좌석과 일반좌석이 있어요

쇼파좌석도 등받이가 저렇게 높은거랑

반쯤만 있는거 2종류였어요

저는 제2롯데월드가 보이는

창가좌석으로 예약하고 왔어요!

 

 

 

 

제가 앉은 자리인데

조명때문인지 벌써 두근🧡

 

살짝 민망하고 죄송스러웠던게..ㅎㅎ

쇼파에 앉으니까

댕겨주신다고 여자 직원분께서

밀어주시는데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했음😅

 

 

 

 

가게 조명들이 창가에 비치는게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너무 예쁜 뷰였어요

 

자물쇠 뷰보단 아주 쪼꼬만하지만

멀리 보이는 제2롯데월드 뷰 추천👍

 

 

 

 

제가 주문한 2인 코스!

아래 순서로 나왔어요

 

🍽2인 코스🍽

식전빵

연어뱃살타다키

샐러드

카르파치오

파스타

피자

셔벗

바닷가재&채끝 스테이크

판나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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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음료들도 있어요

당도나 산도가 표시되지 않아서

조큼 아쉬웠음!

스페인산 와인은 항상 성공했기에

17. 콜로마, 가르나차 틴토레라 주문!

 

 

 

 

흐흐 넘 기대됐음!😜

 

 

 

 

식전빵부터 나왔어요

배가 너무 고픈 상태라

뭐든 맛있더라구요

발사믹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빵도 따끈따끈하고

맛있었움🐷

 

 

 

 

빵 먹고 있을 때쯤

주문한 와인을 가져다주셨어요

첫 잔은 따라주심!

 

많이 달지 않고

살짝 산미 있는 와인이었어요!

첫입은 산미가 많이 느껴졌는데

음식이랑 같이 먹다보니 잘 어울리더라구요👍

 

소주나 받아봤지 와인을 받는 날이 오다니~

영앤리치들은 매일이 이런 삶인가😎

 

 

 

 

애피타이저 첫번째 음식인

연어뱃살타다키

딱 2점뿐이라

소중히 먹음

 

진짜 깜짝 놀람

레스토랑이란 이런것인가..

몇번 안씹었는데 사라졌어요

살짝 훈제연어 느낌이었어요!

 

 

 

 

다음은 샐러드!

저는 웬만한 치즈는 다 좋아하는데

부라타치즈랑 프로슈토햄이 들어있어요

아주 애피타이저 아니랄까봐

입맛 돋궈질때쯤

다먹고 없어요..ㅎㅎ

 

 

 

 

음식은 먹는 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나와서

좋았어요!

 

 

 

 

 마지막 애피타이저인

한우 카르파치오!

 

와인이랑 아주 찰떡 궁합!

 

 

 

 

이제 애피타이저 다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배를 채워보겠음😜

 

 

 

 

루꼴라가 올라간

마르게리타&고르곤졸라 피자였어요

꿀 찍어서 먹으면 치즈 많아서 넘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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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토종한국인으로써

먹다보니 시원한 깍두기가 생각났어요

피클이라도 주셨으면...😂

루꼴라를 계속 먹었지만

치즈 뿌려져있어서 여전히 깍두기 생각뿐

 

 

 

 

다음은 트러플 파스타!

트러플 소스를 잘 비벼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전 원래도 꾸덕한 음식 좋아하는데

트러플 향도 좋고 꾸덕하고

코스요리 중 제 원픽은

트러플 파스타👍

 

 

 

 

피자랑 파스타까지 먹으면

메인 음식 나오기 전

입가심으로 바질 셔벗이 나와요

 

상큼한 솔의눈 같은 셔벗을 먹고나면

입이 헹궈지는 기분탓을 느낄 수 있음

 

이때 이미 배가 불러버림..ㅎㅎ

 

 

 

 

더플레이스다이닝의 메인 디쉬

바닷가재 & 채끝 스테이크!

 

굽기도 정할 수 있는데

무난하게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어요

 

 

 

오기 전엔 이거 먹고

배 안차면 붕어빵 사먹어야지 했는데

먹기 전부터 배부름

피자 1조각만 먹을걸

왜 맛있어가꾸!

 

바닷가재부터 먹어봤는데

바다향 확 올라오면서

살도 토실토실한게 미쳤음!

 

 

 

미디움레어로 주문한 스테이크!

진짜 아주 딱 좋음!

더 레어였어도 좋았을 듯!

저는 피 뚝뚝 떨어질 때 먹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배가 부른 상태인데도

이정도로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는거지

 

너무 배불러서 스테이크 남김

이것이 서민의 플렉스🤪

 

스테이크 옆에 당근퓨레랑

같이 있는 방울토마토 먹어봤는데

진짜.. 파스타 다음으로 맛있었어요

지금껏 먹어본 방토 중에 젤 맛있었음..

 

 

 

 

스테이크까지 다 먹고

배 터질 것 같아서

이제 가려고 계산서를 봤는데

코스 메뉴 중에 안나온 메뉴가 있어서

기절할 뻔...!

식고문 아닌가🤔

 

 

 

 

진짜 마지막 디저트라고

해주셔서 안도함

오렌지 판나코타!

신기한 식감이었어요

 

생크림 푸딩에 시리얼 올려먹는 맛

먹고 나면

아까 먹은 셔벗이 또 먹고싶어지는 맛

 

 

 

 

다 먹고 나가면서 보니

입구쪽에 와인들이 진열이 되어있더라구요

 

 

 

 

소화도 시킬겸

남산 전망대에 갔어요

외국인들 많았음

나도 처음 와보는데..!

 

 

 

 

전망대에서 본 서울 야경⭐

서울 진짜 예쁘다

 

 


더플레이스다이닝 특별한 날 가기

좋은 식당 같아요

음식도 맛있지만 뷰도 넘 예뻐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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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생파 겸사겸사

굴보쌈을 먹으러 갔어요

내사랑 굴💗

 

신도림에 있는 제 최애 굴보쌈집!

한돈굴보쌈에 갔어요

 

 

 

 

 

한돈굴보쌈

영업시간

월~토 11:00 ~ 22: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휴무 매주 일요일

 

 

 

신도림 푸르지오 상가 2층으로

올라오시면 한돈굴보쌈이 있어요

 

 

 

잘 모르시겠다면

상가 배치도를 보고

226번을 찾아오시면 돼요

 

 

 

 

한돈굴보쌈은 점심때부터

장사를 시작해요

 

 

 

그래서 점심특선 메뉴도 있음!

보쌈정식 괜찮은 구성같음!

 

 

 

 

한돈굴보쌈 내부 모습이에요

저희는 인원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더니

중간 가림막 없이 세팅해주셨어요

 

 

 

 

굴보쌈으로 대 (4인) 주문!

굴보쌈 못먹는 친구들 테이블은

한돈보쌈으로 주문했어요

 

 

 

 

한돈굴보쌈 굴이 진짜

탱글탱글하고 맛 좋음👍

제철일 때 오면 생굴로 주시고

아닐 때엔 데쳐서 나와요

 

 

 

 

주문을 하고

테이블 옆에 수저를 세팅하고

쌈채소와 장을 받고

 

 

 

기본 서비스인 전으로

맥주 한잔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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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기본 안주인

떡만두국!

떡과 만두만 들었지만

뜨끈한 국물이 있어주니까 좋아요

 

 

 

 

배고프니까 우선 먹기😋

 

 

 

 

굴보쌈 대 (4인)

58,000원

 

주말 저녁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나오는데 시간은 조금 걸렸어요

 

 

 

 

제가 한돈굴보쌈을 좋아하는 이유는

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적당히 기름기도 있으면서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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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굴이 싱싱하고

커다래서 더 맛있어요!👍👍

10월 말에 방문했는데

생굴로 나오더라구요!

언제 한번 꼭 생굴일때

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그냥 굴만 먹어도 마이따..🧡

 

쟁반막국수도 시켜먹었는데

입가심하기 좋아따

 

 

 

 

교동전선생

영업시간
15:00 ~ 01:00

 

 

 

 

 

2차는 치킨집을 가려했으나

만석이라 옆집

교동전선생으로 감!

 

 

 

 

모듬전과 탕 하나 시켜서

먹었는데 넘 배부른데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그치만 제 체력을 여기까지

급격하게 집에 가고싶어짐😨

 

 

 

 

불참러 선배님이 보내준

귀요미 생일 케이크😘

식당에서 외부음식 취식은

불가하여 초만 불었어요

 

 

 

 

ㅎㅎ귀여운 생일케이크ㅎㅎ

💘 💘 💘

 


제철맞은 굴 먹으러

신도림역 한돈굴보쌈 다녀왔어요

너무 술집도 밥집도 아닌 분위기라

딱 좋아요

화장실은 푸르지오 상가

이용하시면 돼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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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양꼬치가 생각나서

양꼬치를 먹으러 갔어요

 

원래 친구랑 매번 가던

목동역에 양꼬치 집이 있는데

신정네거리역에 새로운

양꼬치집을 가보기로!

 

 

 

 

 

초림양꼬치

 

신정네거리역에서

먹자골목쪽으로 들어와서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단지를 따라

걸어오면 초림양꼬치 있음!

 

신정네거리역에서 10분쯤 걸린듯!

 

 

 

초림양꼬치 내부 모습!

여러명이서 와도 문제 없을듯

역 앞은 아니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간간히 손님들은 계속 오더라구요!

 

 

 

벽에는 사진으로 된 메인 메뉴들도 붙어있고

 

 

 

메뉴판도 정리되어 있음

 

 

🍽️주문메뉴🍽️

양꼬치(생) 1인분

양꼬치(양념) 1인분

온면

볶음밥

 

 

 

주문하고 나면

기본 밑반찬과 쯔란을 주십니당

양파절임, 땅콩, 짜사이!

다 맛있는데 요기 별미는 따로있었음..!

 

 

 

바로 요 건두부무침!

아주 새콤달콤하니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홍어무침에 그 새콤한 맛🤤

 

 

 

그리고 테이블 옆 서랍에는

각종 시즈닝들

 

 

양꼬치(생) 16,000원

양꼬치(양념) 16,000원

 

기본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한데

생 하나, 양념 하나 이렇게도 주문 가능!

 

다른 양꼬치집에 비해

가격대비 고기가 두툼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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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양꼬치 올려주고ㅎㅎ

 

 

 

익을 동안 기다리기😋

츄릅🐷

 

 

 

양념 양꼬치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쯔란이 묻어져서 나오는 차이더라구요

 

먹다보면 생고기에 쯔란 찍은건지

양념 양꼬치인건지 모르겠음

ㅎㅎ

다 맛있어요

 

 

 

양꼬치엔 칭따오지만..!

칭따오 오줌사건 보고

퉷!

나는 카쓰~🍺🍺

 

 

 

온면 7,000원

 

온면을 하나 시켰는데

사장님께서 센스있게

두그릇으로 나눠서 담아주셨어요❤️

 

 

 

근데 거의 2개 시킨 것 같은 양이죠..!?

온면 국물을 딱 먹었는데

진짜 지금까지 먹은건 온면이 아닌 수준..!

왤케 개운하고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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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면을 먹어봄!

면도 뭔가 다른데서 먹은건

너무 퍼져있는 느낌이었는데

초림양꼬치 면은 탱글한 느낌이었어요👍

 

 

 

볶음밥 7,000원

 

양꼬치도 맛있고

온면도 맛있어서

입이 트여버려서 또 시킴😮

 

 

 

고슬고슬하니 맛있어보임!

 

 

 

굴소스 맛~😋

맛있어요!

역시 밥을 먹어줘야

배가 차는 기분!

 

 

 


신정네거리역 남부법원쪽에서

양꼬치집 찾는다면 초림양꼬치 추천!

온면도 꼭 같이 드셨으면

좋겠어요!

화장실도 안에 있고 깔끔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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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로드에서 봤던 그 식당!

모래내 시장 안에 있는

닭내장집 다녀왔어요

 

최자로드에서 넘 맛있다구 해서

기대하면서 감!

 

 

 

 

 

가좌역 바로 앞에 있음!

 

 

 

닭내장집

영업시간
10:30 ~ 22:30
매달 1,3번째 목요일 휴무

 

 

가좌역 건너편으로 오시면

모래내 시장 입구가 보여요

갑자기 분위기 무엇!

먹자골목 느낌나요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떡볶이 집도 궁금했어요

지나가다가 비쥬얼 보고 침 흘림

 

 

 

거의 입구 앞쪽에

닭내장집 있음!😎

 

 

 

외관부터가 후덜덜함

노포 맛집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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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내장집 들어가자마자

닭발이 반겨줘요

사진을 안찍을 수 없는 비쥬얼!

 

맵다고 하던데 진짜 빨갛네요..!

 

 

 

닭내장집 내부 모습인데요

좌식 테이블 오랜만

거의 좌식 테이블이고

입식 테이블은 3개뿐

 

 

 

옛스러운 방석

테이블도 노포인만큼

늙어버린듯

 

 

 

닭발도 먹어보고 싶고

닭내장탕도 먹어보고 싶어서

둘 다 주문했어요!

 

🍽️주문메뉴🍽️

닭내장탕 소

닭발 1인분

 

 

 

국내산만 쓰는 부심

 

 

 

제가 5시쯤 방문했는데

점점 사람이 많아지더니 꽉참

그래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좌식테이블 안쪽 자리는

사장님이 반찬 접시를 가져다 주시면

직접 날라야함..!

 

 

 

알배추쌈을 주시는데

닭발이 매워서 계속 물고 있었어요

 

 

 

닭내장집 화구 장난없음

모든게 노포 스멜

 

 

 

닭발 1인분

10,000원

 

닭발이 먼저 나왔어요!

1인분씩도 판매해서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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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이 범상치 않음!

막 미친 빨강은 아니라

먹을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 🔥 웬열 짱매움🔥🔥

 

 

 

닭발에 살이 많은 편이에요

닭도 푹 삶으셨는지

살만 술술 떨어지더라구요

매운데 맛있어서 계속 먹음

헥헥😂😂

 

 

 

닭발 오물거릴때쯤

닭내장탕을 가져다주십니당

꿇으면 불 줄이고

먹으면 됨!

 

 

 

닭내장탕 소

18,000원

 

처음보는 비쥬얼이었음!

 

 

 

약간 감자탕 비쥬얼인데

닭내장탕인만큼

살은 없고 닭의 내장들로 이루어짐

 

생각보다 저는 그냥 그랬어요

안에 노른자처럼 보이는 알이 있는데

그게 글케 맛있다는데

그것도 구냥저냥 뭔맛인지 모르겠음😥

 

최자로드에서도 맛있다하고

블로그들도 맛있다해서

너무 기대했나봄!

 

맛이 없는건 아닌데

기대보다는 아니었다!

닭발은 맛있음!!

다음날 피똥 주의😂

 

 

가게 한구석에 커피 셀프코너ㅋㅋ

믹스커피랑 정수기 있는듯!

 

 

화장실은 밖에 있는 모양인데

심상치 않을 분위기라

가보지 않음..!

역이 가까워서

역 화장실 갔어요!

 

 


손님이 많은데 일하시는 분이

넘 적어서 정신이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볶음밥은 주문했으나

나오지않아 먹기를 포기함

닭발 많이 매운데 맛있음

닭내장탕은 쏘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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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옥에서 배터지게 점심을 먹고

카페로 고고

 

경주 황리단길 맛집 소옥 갈비찜 웨이팅

경주 황리단길에서 아점으로 소옥 다녀왔어요 메인 황리단길 거리에서는 조금 떨어져있는 편이었어요 10분정도? 소옥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요기가 소옥 입구! 파란 대문

mofari.tistory.com

 

경주에서 가고싶었던 카페

베이글 베이글러!

 

 

요기 앞에 황남동 고분군을

대릉원 대신에

사진 찍으러도 많이 가더라구요!

 

 

베이글 베이글러

영업시간
11:00 ~ 20:00

 

 

베이글 베이글러 간판이 보이구

 

 

 

요기가 베이글 베이글러!

요기 테라스 자리가 인기가 많아요

 

 

왜냐면 요기 앉으면

볼 수 있는 뷰가 이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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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꽃밭이 한가득

펼쳐져있거든요!

넘나 예쁨🌺

 

 

 

베이글 베이글러 안으로 들어오면

자리가 이렇게 있어요

주문하는 건물은 따로 있음

 

 

베이글 베이글러 뒤 편으로 오면

새로운 공간이 나옴!

요기는 바람이 좀 많이 불어요

 

 

 

오른쪽 건물이 주문하는 곳이에요

 

 

 

베이글 집 답게

맛있어보이는 베이글이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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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싶은 베이글이 너무 많아요..!

분명 소옥에서 밥 많이 먹고 왔는데🐷

 

 

 

이건 포장용 같아요!

여러가지 맛이 있음

 

 

베이글 베이글러 메뉴판!

좀 특별하게 맥북으로 돼서

카메라가 켜져있어요

주문 줄이 긴데 사소한 배려일 수 있지만

재미있는 부분이었어요

 

 

 

핸드폰 스트랩이나

머그컵 등등 여러가지 판매중이었음!

 

 

 

그리고 소품들로도

잘 꾸며진 느낌을 받았어요

 

 

 

진동벨을 받아서

바깥에 자리를 잡았어요

 

 

 

무화과 베이글이랑

피자 베이글?을 골랐어요

 

 

포크랑 나이프는 주문하는 곳

옆에 있음!

 

그리고 옆 건물에 가면

미니 오븐이 있어요

거기서 베이글 데워서 먹으면 더 맛있음

 

 

블루베리 잼이랑

오렌지 잼 사서

무화과 베이글에 발라 먹었어요

블루베리 베이글 맛있어요!

 

 


베이글 베이글러 다녀왔는데요!

가게도 넓직하고

앞에 꽃밭도 너무 예쁘고

베이글도 넘 맛있어서

좋았어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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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에서

아점으로 소옥 다녀왔어요

 

 

메인 황리단길 거리에서는

조금 떨어져있는 편이었어요

10분정도?

 

 

 

소옥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요기가 소옥 입구!

 

 

 

파란 대문 앞에 자전거가

세워져있으니

괜히 예뻐보임..!

 

 

파란 대문 안으로 들어오면

소옥 대기실과

마루에서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여요

 

왼편에 흰색 대기공간에는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해요

 

 

얼른 소옥 메뉴판 보고

웨이팅부터 걸어야해요!

 

🍽주문메뉴🍽

소 갈비찜 2인

옥 갈비찜 2인

감태주먹밥 2개

배추전

 

 

 

나오면서 보니까

웨이팅 대기자가 많으면

웨이팅조차 못하는..!

이름과 주문 메뉴를 미리 적어두시면 돼요

 

경주 식당들은 왜 다

테이블링이 안되는겁니꽈😥😥

 

 

 

웨이팅을 적으면

대략 몇분정도 후에 오면 되는지

말씀해주십니당

대신 불렀을 때, 없으면

바로 패스 당함!

 

저희는 황리단길 구경하다가

소옥으로 돌아와서 기다렸어요

 

 

 

무려 1시간 30분정도를

대기하여 들어온 소옥..내부

 

반대편에도 조금 더 자리가 있어요

저희는 5명이라서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는 해서 이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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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온 사람들이 자꾸 먼저 들어가는데..

1시간 30분까지 기다렸어야했나..싶더라구요

그냥 4명 테이블에 의자 붙여주는거였는뎁😥

 

 

 

기본으로 주는 반찬중에

계란조림?이 넘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갈비찜이 나오기 전에

풀떼기가 나와요

우리에겐 관심이 없는 반찬

 

 

감태주먹밥

5,000원

 

감태주먹밥이 젤 먼저 나왔어요!

너무 귀엽게 생겼쟈나😝

 

 

 

감태주먹밥은 1인분에

5개씩 나와요

갈비찜이 나오면 같이 먹으려고 대기!

 

 

 

배추전

5,500원

 

그리고 배추전이 나왔어요

배추전은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갈비찜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어요

 

 

 

소 갈비찜 14,000원

옥 갈비찜 14,000원

 

갈비찜이 나왔어요😋

위에가 소 갈비찜

아래가 옥 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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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소 갈비찜!

겉보기엔 거의 차이가 없어요

매콤한 양념으로 된

소고기 갈비찜이에요!

저희가 익히 하는 그 갈비찜!

 

 

 

갈비가 부드럽게 쏙쏙 발려요

떡도 맛있고 감자도 맛있어요

당면도 들어있음!

 

 

이건 옥 갈비찜!

요건 카레향이 나는 갈비찜!

신기하게 정말 카레향이 났어요

딱 맛있는 정도로만 나서

맛있더라구요👍

 

둘 중 한개만 먹어야한다면

소 갈비찜을 먹을래요

 

 

감태주먹밥도 갈비찜이랑

같이 먹어봤는데

밥보다는 떡같은 느낌이라..

비추..!

배추전을 한 장 더 먹을걸

 

 


경주 맛집 소옥 다녀왔는데요

1시간 30분씩 웨이팅해서

먹을 맛집은 아닌듯..!

갈비가 부드럽게 발리고 맛있긴한데

딱히 특별한 맛은 없던 것 같아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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